내가 좋아하는 드라마 [연애시대]에 나온 대사.
내가 공감할 수 있는 대사, 장면이 많아서 푹 빠져버린거 같아..
그 사람도 이 드라마를 즐겨 본다고 한다..
설마 나랑 같은 생각으로 그런것일까..아니겠지..
지난 1년이 나에겐 너무나 힘든 시간이였다..
앞으로도 아마 이 힘든 시간은 조금 더 계속될 것 같지만..
왜 내 마음대로 안되는 것일까....
하긴 인생은 그런 것이겠지..
오늘은 왠지 그 사람을 우연히 봤기에
기분이 조금 좋아진 내가 있다.
그래도 그 사람의 마음을 그 사람한테 직접 들으면
알고 있었던 사실이라도 마음이 아플 것이다..
우리도 진호와 동진처럼 해피엔드가 됐으면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