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ンニョンハセヨ❗

今日は韓国語レッスンでした。

やっと韓国旅行のカフェ☕の話を

書けたので作文として

提出して、添削してもらいました。


カフェ シオンの話です。
今回、なんと迷子になり
大変なドジをしてしまいましたが
韓国人の温かさに
救われたという話です。
では、どうぞ❗




토요일이 올 때마다 생각나는 카페

12 월 나는 3 년 만에 서울에 다녀왔다.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3 년 만에 만난 친구들은 3 년 
사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변함이 없었다.

4년만에 만난 비팬들과 노래방에 가서 마구 노래를 불렀다. 
사우나에 가서 때밀이도 했다.

하고 싶은 건 다 한 서울 여행이었다. 
변함없는 우정 그리고 한국인의 정을
절실히 느낀 여행이었다.

가장 마음에 남는 일은 시온이라는 
카페의 추억이다. 
12 월 17 일 토요일 나는 BTS 의
HYBE INSIGHT 에 갔다.

가는 길은 강남 호텔에서 택시로 갔다. 
돌아올 때도 택시를 타고 돌아가려고 
했지만 택시가 잡히지 않았다.

3 년 만에 간 서울은 코로나에
 영향때문에 택시가 없서져서 앱이
없이 탈 수 없을 정도였다. 

토요일 오후 한시 서울은 눈, 기온은 영하 8 도였다.

바람도 많이 불고 걷기도 힘들었다. 
구글맵을  보면서 돌아가는 길을 
검색했는데 역을 못찾았다!

나는 뜻밖에 길을 잃어버렸다.
그날은 아침부터 식사도 하지 않아서 배가 엄청 고팠다.
배고픔과 추위로 사고력이 떨어졌는지 
길을 잃은 것은 처음이었다.

그때 눈앞에 있던 곳이 카페시온이었다.
나는 일단 안으로 들어가서 주문을 했다.
커피와 음식을 주문했는데 먹을 것은 
없다고 했다.

실망했지만 30 대 정도의 가게 주인은 
과자가 있으니 그것이라도 드리겠다고 
말해줬다.
 나는 차가운 몸을 따뜻하게 
하고 커피를 마셨다.
마시면서 3 년 만에 일본에 온 것, 
길 잃은 일 등을 이야기했다.

가게 주인은 형이 있어 일본으로 
유학을 가서 취직한 것, 
결혼해서 아이가 있고 
아이이름이 시온이라는 것을 
이야기해 주었다. 

나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과자를 먹고, 배도
마음도 벅차서, 제정신이 들 때, 
돌아갈 일이 걱정되기 시작했다.

그날은 저녁부터 친구 피아노 콘서트에 
가야 했기 때문이다.

가게 주인이 앱을 이용해 택시를 
부르려고 했지만
 전혀 잡히지 않았다.

나는 역까지 가는 길을 알려주시면 혼자 돌아갈 수 있다고 전했는데 그러다 보니 가게가 붐볐다.

그러는 동안 가게 주인이 누군가에게 전화를 하고 있었다.그리고 10 분쯤 지났을 때
가게 앞에 차가 멈췄다.

안에서 남자가 내려와 뭔가 
가게 주인과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자 주인이 생각지도 못한 말을 
해준 것이다. 
"제 형입니다. 지금부터 형이 가장
가까운 역까지 바래다 드리겠습니다." 
나는 깜짝 놀라는 동시에 
고마운 마음에 어쩔 줄몰랐다.

한 일본인을 위해 그런 일까지 해주다니! 
송구스럽게도 차에 오르니 어머님까지 
타고 곘셨다.
부모와 자식이 외출하시는 길이라고 이야기해 주셨는데 정말 기뻤다.
역까지 바래다 주는 길에 형은  후쿠오카에 살고 있는데 아이 이름이 시온이라는
것, 마음대로 동생이 가게 이름으로 한 것을 이야기해 주었다.

같은 이야기를 듣고 나는 두 사람의 사이가 좋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지나가다가 귀찮은 일본인 손님인데일부러 차로 데려다 준 한국인의 정에 감격했다. 

일본으로 귀국하는 날 나는 카페시온에 
가서 감사의 선물과 메시지를 건넸다.

다시 길을 걸어보니 카페시온에서 가장 가까운 역까지는 걸어서 5 분 정도 거리였다.
길 잃은 게 신기한 거리였지만 하나님이
멋진 카페시온으로 인도해 주신 거라고
 생각했다. 
한국, 카페시온, 최고의 추억이었다.


土曜日が来るたびに思い出すカフェ 
12月、私は3年ぶりにソウルへ行って来た。 
久しぶりに、友人と会い、楽しい時を過ごした。 
3年ぶりに会った友人とは3年の時を感じさせない位、変わりがなかった。
 4年ぶりに会ったピ仲間とはカラオケに行き、歌いまくった。 
サウナに行って垢すりもした。
したいことは全てしたソウル旅行だった。
 変わらない友情 そして韓国人の情をしみじみと感じた旅行だった。
 一番、心に残っている出来事はシオンというカフェの思い出だ。 
12月17日土曜日 私はBTSのHYBE INSIGHTに出かけた。行きは江南のホテルからタクシーで行った。 帰りもタクシーで帰ろうと思っていたが、帰りにはタクシーが捕まらなかった。
3年ぶりのソウルはタクシーが激減していてアプリがないと乗れない位だった。 
土曜日の13時、ソウルは雪、気温はマイナス8度だった。
風も強く歩くのも大変だった。 Googleマップを見ながら、帰り道を検索したが、駅がない!
私は珍しく道に迷ってしまった。その日は朝から食事もしていなくて、空腹だった。空腹と寒さで思考力が低下していたのか、迷子になったのは初めてだった。
 その時に目の前にあったのがカフェシオンだった。私はとりあえず、中に入り注文をした。コーヒーと食べ物を注文したが食べるものはないと言われた。
落胆したが、30代くらいの店主は「お菓子があるから、それを差し上げます」と言ってくれた。 
私は冷えた体を温め、コーヒーを飲んだ。飲みながら、3年ぶりに日本に来た事、迷子になったことなどを話した。
店主には兄がいて日本に留学して、就職したこと、結婚して子どもがいて、子どもの名前がシオンだということを話してくれた。 私は話を聞きながら、お菓子を貪り、お腹も心も満ち足りて、人心地がついた時、帰りの事が心配になって来た。
その日は夕方から友達のピアノコンサートに行か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からである。 店主がアプリを使ってタクシーを呼ぼうとしたが、まったく捕まらない。
私は駅までの道を教えてくれれば、一人で帰れると伝えたが、そうこうしているうちに、店が混んできた。 
そのうちに、店主が誰かに電話をしていた。それから10分くらいたった時に店の前に車が止まった。
中から男性が降りてきて、何やら店主と話している。すると、店主が思いもかけない事を言ってくれたのである。 
「私の兄です。今から兄が最寄り駅まで送っていきます」 私はびっくりすると同時に恐縮してしまった。
一人の日本人のために、そんなことまでしてくれるとは!
恐縮しながら車に乗り込むと、なんとお母さんまで乗っていた。親子で出かけるついでだと話してくれたが、本当に嬉しかった。 
駅まで送ってもらう途中、お兄さんは福岡に住んでいて、子どもの名前がシオンだということ、勝手に弟が店の名前にしたことを話してくれた。
同じことを聞いて、私は二人の仲の良さを感じた。そして通りすがりの迷惑な日本人の客なのに、わざわざ、車で送ってくれた韓国人の情に感激したのだった。
 日本に帰国する日、私はカフェシオンに行き、お礼の品物とメッセージを渡した。
改めて歩いてみるとカフェシオンから最寄り駅までは歩いて5分くらいの距離だった。迷子になったのが不思議な距離だったが、神様が素敵なカフェシオンに導いてくれたのだと思った。 韓国、ソウル、カフェシオン、最高の思い出だった。



全く道に迷った挙げ句
駅まで送ってもらうとは
ありえない失態❗でしたが
ドンホン先生には
福を持ってますね。
と、言われましたwww

またカフェシオンに
行きたい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