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 Kim - Something Special

 

 


사랑한다는
愛してるという

그런 쉬운 말로
そんな簡単な言葉で

내 마음 다 가져가지 말아요
僕の心を全部持っていかないで

그보다는
それよりは

Something very private

나를 움직여줄 단어는 없나요
僕を動かせてくれる単語はないの?

그런 말들이
そんな言葉が

많이 남았을 텐데
沢山残ってるはずなのに

주위를 기울여 찾아줄 거죠
周りを傾けて探してくれるよね

Something special

Very special

꿈처럼 상상력을 발휘해 줘요
夢のような想像力を発揮してほしい

Something special

Very special

샴페인처럼 날 자극해 줄 거죠
シャンパンのように僕を刺激してくれるよね

다음번에라는 말로
また次っていう言葉で

오늘을 가볍게 하지 말아요
今日を軽くしないで

다음이란 없을 수도 있어
次というのはないかもしれない

꼭 완벽할 필요는 없어요
絶対に完璧である必要はないよ

작은 노력이
小さな努力が

너를 웃게 할 텐데
君を笑わせるだろうに

부끄러워할 때가 아녜요
恥ずかしがってる場合じゃないよ

Something special

Very special

유치한 시 한 줄로 날 안아줘요
幼稚な詩の一文で僕を抱きしめてほしい

Something special

Very special

다른 누구도 못할 그 한마디로
他の誰も言えないその一言で

Something special

Very special

You so special

Something special

Very special

다른 누구도 모를 그 멜로디로
他の誰も知らないそのメロディで

 

 

 

 

Mini Album "Star" 収録曲

 

감정을 표현할 때 마음을 극대화해서 표현하고 싶다 생각한 적 없나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수줍은 ‘반가워’도 좋지만 주체할 수 없을 만큼 ‘진짜 대박 정말 미친 반가워’가 더 듣고 싶은 요즘입니다. 

어른이란 이런 건가 싶어 얌전히 살고 있었는데 역시 철없이 호들갑 가득 담은 애정표현이 그리운 30대 중년이 되었어요. 

感情を表現する時、気持ちを極大化して表現したいって思ったことはないですか?

久しぶりに会う友達の気恥ずかしい「久しぶり」も良いけれど、大げさなくらいに「ほんとヤバッ!本当にすげえ久しぶり!」がもっと聞きたい最近です。

大人というのはこうなのかなって思っておとなしく生きていますが、やっぱり大人げないくらいに大げさいっぱいの愛情表現が恋しい30代中年になりま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