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 김종완, '화인가 스캔들' OST 참여..오늘(6일) '막을 내려야 해요' 발매
[OSEN=지민경 기자] 독보적인 모던 록밴드 넬(NELL)의 보컬 김종완이 ‘화인가 스캔들’ OST에 참여한다.
OST 제작사 캔버스뮤직은 김하늘, 정지훈 주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극본 최윤정, 연출 박홍균)의 OST, ‘김종완 of NELL’의 ‘막을 내려야 해요’가 오늘(6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막을 내려야 해요’는 빈티지한 무드의 미디엄 템포곡으로, ‘김종완 of NELL’이 가창을 맡아 고유의 몽환적인 감수성을 더했다. 아름답게 보내주는 것도 사랑의 또 다른 이면이라는 걸 알려주는 가삿말이 김종완의 섬세한 표현력과 함께 어우러져 음악팬들의 감성을 짙게 물들일 예정이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김하늘 분)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정지훈 분)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
앞서, 가수 이승윤이 부른 동명의 곡을 스트레이(The Stray)의 감각적인 보이스로 재해석한 곡 'We Are'가 미스터리한 무드와 드라마틱한 에너지를 살리며 OST의 포문을 연 데 이어 이번엔 ‘김종완 of NELL’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이후 김호연, COCONA, 일레인, 시연(드림캐쳐), 임단우, 클랑(KLANG), Blueday, Viz(비즈), 김효민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가창에 참여해 순차적으로 발매를 앞두고 있는 다채로운 OST 곡들은 주인공들의 감정선과 어우러지며 극을 한층 더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은 7월 3일부터 매주 수요일 2편씩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캔버스뮤직
独歩的なモダンロックバンドNELLのボーカルキム·ジョンワンが「ファインカスキャンダル」OSTに参加する。
OST製作会社キャンバスミュージックはキム·ハヌル、チョン·ジフン主演ディズニー+のオリジナルシリーズ「ファインカスキャンダル」(脚本チェ·ユンジョン、演出パク·ホンギュン)のOST、「キム·ジョンワンofNELL」の「幕を下ろさないと」が今日(6日)午後6時、各音源サイトを通じて発売されると明らかにした。
「幕を下ろさないと」はビンテージなムードのミディアムテンポ曲で、「キム·ジョンワンofNELL」が歌唱を引き受け、固有の夢幻的な感受性を加えた。 美しく送ってくれるのも愛のもう一つの裏面だということを知らせる歌詞が、キム·ジョンワンの繊細な表現力と共に調和し、音楽ファンの感性を濃く染める予定だ。
「華人家スキャンダル」は大韓民国上位1%華人家を巡る相続戦争によって生命の脅威を受けるナウ財団理事長「ワンス」(キム·ハヌル分)と彼女の警護員「ドユン」(チョン·ジフン分)が華人家の秘密に向き合うことになる致命的スキャンダルドラマ。
先立って、歌手イ·スンユンが歌った同名の曲をThe Strayの感覚的なボイスで再解釈した曲「We Are」がミステリーなムードとドラマチックなエネルギーを生かしてOSTの砲門を開いたのに続き、今回は「キム·ジョンワンof NELL」がバトンを受け継いだ。 その後、キム·ホヨン、COCONA、イレイン、シヨン(ドリームキャッチャー)、イム·ダヌ、KLANG、Blueday、Viz、キム·ヒョミンなど実力派アーティストたちが歌唱に参加して順次発売を控えている多彩なOST曲は主人公たちの感情線と調和して劇をさらに豊かに満たす予定だ。
ディズニー+のオリジナルシリーズ「ファインカスキャンダル」は7月3日から毎週水曜日に2編ずつ計10個のエピソードで見ることができ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