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 "충격적이다"...일본전 대패 반응 4回勝てるか? | ハロー・ベースボー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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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누리꾼들이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제 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아시아 지역 예선 2차전인 일본과 대결에서 한국이 14-2라는 큰 점수로 7회 콜드게임패를 당했다.

누리꾼들은 한국야구위원회(KBO) 등 야구 관련 사이트 게시판에 댓글을 달며 충격적인 패배의 아픔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한국 야구 104년 역사상 최대 굴욕의 날", "3. 7 도쿄 참변" 등 자극적인 댓글로 일본전 패배를 표현했다.

"1.1이닝 동안 8점을 내줄 때까지 벤치는 김광현을 방관해야 했는가", "슬라이더가 뻔히 통타 당하는데, 끝까지 고집을 부린 배터리가 문제"라며 이날 패배의 원인을 지적하는 내용도 있었다.

원색적인 비난도 있었지만 지나친 안타까움에서 남긴 댓글들이었다. 그러나 이런 표현에 반해 선수들을 격려하는 의견도 많았다.

누리꾼들은 "광현아, 괜찮다", "그래도 조선의 4번타자 김태균이 있네" 등 오늘 경기에서 최선을 다했고, 또 누구보다 충격을 받았을 선수들을 위로했다.

김인식 감독의 건강에 대한 염려도 뒤따랐다. "김인식 감독님 죄송스럽네요", "건강이 걱정입니다", "눈물이 날뻔 했어요" 등 속이 타들어가는 패배를 지켜봐야 하는 노장을 걱정하는 누리꾼이 많았다.

"대만이 중국에게 잡혔다. 이런 것이 스포츠", "크게 져 봤자 1패다. 갚아주면 될 일"이라며 콜드게임패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의견도 있었다.

또, "중국을 잡으면 일본과 순위 결정전을 치른다. 중요한 경기에서 이기면 된다", "콜드로 져서 투수력을 아낄 수 있었다"며 긍정적인 반응도 있었다.


明日、勝てるか?

日本は、2回続けて勝てるか?

いや、第22ラウンドでも当たるから、肝心な試合で勝てる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