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스태프 이하은입니다
오늘은 제가 밥을 먹을 때 빼놓지 않는
밥도둑 '와사비 후리카케'를 소개할게요!
이전에 학생께서 시즈오카현 이즈 명물 '와사비 오차즈케'를 선물로 주신 적이 있었어요.
와사비는 초밥이랑 먹는 거라고 생각했던 저에겐 '신문물(新文物)'이었기 때문에
기대 반 두려움 반, 반신반의하면서 먹어 봤는데...
아니, 이 맛은
톡 쏘는 매운 맛에 매료되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집 근처 수퍼에서 파는 것을 발견
게다가 선물로 받았던 와사비 오차즈케를 만든 회사의 후리카케라니!
기쁜 나머지 세 통이나 사서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많은 분들이 와사비의 매력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는데
안타깝게도 아직은 아닌가 봐요.
와사비 후리카케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상품이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