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첨삭 스태프 김향아입니다.
오늘은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66주년 되는 날입니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이 38선 전역에 걸쳐 불법 남침함으로써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미국과 소련, 중국이 이 전쟁에 참전하면서 전쟁은 더더욱 커져만 갔지요.
영토를 차지하기 위한 싸움은 치열해져만 가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38선을 중심으로 밀고 밀리는 치열한 전투가 계속되었고,
1951년 3월, 전쟁 1년 만에 전선은 다시 최초의 출발점으로 돌아갔습니다.
남한과 북한은 물론 다른 참전국의 피해도 컸기 때문에
휴전의 필요성을 느끼고 휴전협정에 들어가게 됩니다.
휴전 협정 중에도 조금이라도 더 영토를 차지하기 위한 전투가 계속되었고,
이 시기에 전투가 가장 치열했다고 합니다.
1953년 7월 27일.
휴전 협정이 맺어졌고, 지금은 세계 유일의 분단 국가가 되었습니다.
66주년의 6.25기념일을 맞아, 전쟁의 참혹함 등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평화의 중요성을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