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에 시달리는 인생: 프롤로그 | 生活メ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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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日の生活のこと、旅行の記録、読書の記録、韓国のことなどなど。2020年2月26日にコザクラインコのさくらが家族の一員になってからは、毎日さくらのことを書いています。

나는 중학교에서 처음으로 영어를 만났을 때부터 지금에 이르기 까지 계속 영어에 시달리고 있다. 

【프롤로그】
나는 연구자다. 그런데 내가 일하는 연구소에서는 올해 3월에 내가 관한 연구분야가 없어졌고 4월부터  새로운 분야에 종사하기로 했다.
그 분야는 내가 이전부터 흥미를 가지고 있던 분야다. 하지만 그 흥미는 연구자로의 흥미가 아니라 보통 사람 즉 순 날짜로서의 흥미다. 전문가로 일할 지식도 능력도 없다. 

그래서 4월부터 지금까지 오로지 논문을 읽어 있다. 영어 문헌이다. 
그러나 못 읽는다.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고 거의 모든 단어를 사전으로 찾아야 한다. 그래서 시간이 너무 걸린다. "오로지 읽는다"라고 하면 아주 많은 논문을 읽었다는 느낌이 있지만 아직 조금밖에 읽지 않았다. 

생각해 보면 나의 인생은 꼐속 영어에 시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