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사극 『 태 종 이 방 원 』
고려를 멸망시키고 조선 왕조를 세운
초대 국왕 이성계 아들이자
제 3 대 국왕 이방원의 얘기
그시대 역사를 전혀 모르고
사극도 본적이 없으니까 보기로 했는데
역사 초대작
로멘스도 거의 없는 애증극
확고한 가족애조차 원망으로 바뀌고
마치 어마어마한 가족 싸움을
보이게 돼 있는 것 같다
사랑도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한순간에 원수가 되는
한국 인간관계를 묘사하고 있는 것 같다
스토리도 그렇긴 한데
제일 답답한 게 캐스팅
주연을 맡은 주상욱 씨의 연기가
안된다는 말은 안 하지만
20 살쯤을 연기하는 게 어떨까 싶다
젊고 좋은 배우가 많이 있는데
한국은 아역을 살짝 기용하는 게 잘하잖아
그 리 고
형님들은 더욱 . . .
아버지와 아들
어느 쪽이 아들이야
ㅋ ㅋ
세자빈마마 오셨습니다
세 자 빈 마 마
형님의 아들로서 입양되고
세자가 됐으니까
어쩔 수 없지만 . . .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