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시청 완료된 한국 사극 🇰🇷
『 불 의 여 신 정 이 』
92 화 방송이었기 때문에
달성감이 크죠 〜
30 분 방송이라
1 화가 눈 깜짝할 사이에 끝나니까
녹화해 놓은 걸 한꺼번에 몇번 봐 봤는데
오래간만에 보니
감동 같은 감정도 별로 생기지 않고 . . .
미 안 하 네
러브 스토리적인 요소도 있었는데
마지막은 광해군이 혼자 섭섭하게
정이를 생각하는 장면으로 종료 . . .
한국 사극치고는 좀 드물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마지막의 마지막에
이런 설명이 . . .
실 화 였 네 〜
실제로 일본에서 그릇을 빚은 한국 여성
아
생각났다
맞아 百 婆 仙
꽤 예전에
그 분을 그린 연극을 본적이 있었잖아
한국에 빠진 친구가 가자고 했으니까
그 분 얘기였구나 〜
일본의 도예에
큰 영향을 미친 분이었네요
좀 알아보니 백파선과 마찬가지로
도공이었던 남편의 성함이 김태도래
재미있는 것으로
드라마에서 목숨을 걸고
정이를 평생 지킨 오라버니가
바로 김태도였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