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우승 흥분이 가시지 않은 사이에
피겨 스케이팅 ~ 축구 등 잇따라
국제 경기가 이어져 있네 〜
아 . . . 못 잔다
아니 . . . 계속 졸려 ㅋ ㅋ
쟁쟁한 멤버로
이번 대회에 임한 일본 대표팀 ⚾
결과를 제대로 낸 실력은 물론이지만
사람들의 마음을 잡은 이유는
그것만이 아니였죠
야구나 상대팀에 대한 성실한 자세
때문이 아닌가 싶다
기술이나 능력만이 아니라
예의나 마너 ~ 인내심이나 경험까지 가지고
심신 모두 성숙한 어른인데
마음은 소년 그대로
무거운 압박감과 긴장감 속에 있으면서도
한 목표를 향해 팀이 하나가 되어
노력하는 모습은
마치 고교 야구 선수들 처럼 보였거든
다 만 . . .
그냥 무작정 힘들게 열심히
노력하는 게 아니라
한 순간 한 순간
소년 처럼 함께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죠 〜
大谷 選手와 항상 같이 있었던
인상의 近藤 健介選手
출루률이 아주 높고
꼭 팀을 위해 늘 좋은 일을 해줄테니까
안심해서 보고 있을 수 있었죠 〜
타석에 있는 近藤 選手와
자기 차례를 기다리는 大谷 選手가
같은 타이밍으로
함께 스윙하는 장면이 아~주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