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도착했는데 ‥‥
내 배는 점점 더 아파지고 있었다 ‥‥ ㅠ
항상 건강하고 아파진 건 거의 없었는데
하필 여행중에 ‥‥ ㅠ
친구의 부모님 댁에서 숙박했는데
어머님이 준비해 주신 맛있는 밥도
조끔 밖에 먹을 수 없고 ‥‥
친구의 친구들과의 외출도 단념하고 ‥‥ ㅠ
친구들을 배웅했다 ‥‥
어쩔 수 없네 ‥‥
어머님이 매실액과 약등을 챙겨 주시고 ‥ ‥
덕분에 한 밤 쉬고 부활 ~
어 머 님 ~
정 말 로 감 사 합 니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