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서울 교외에 살고 있으니깐
40-50분 열차를 타는 경우가 많지만
요즘 일주일에 한번 정도 먼 곳에 간다 ~
편도 2시간 걸린다 ‥‥ ㅠ
그래서 역시 앉아 가고 싶거든 ~
근데 앉고 싶은 마음과 동시에
자리를 양보하고 싶어도
하기가 어려울 때도 있거든 ‥‥
화려한 등산복을 입고
아주 원기한 아줌마나 할머니에게
양보하는 게 좋은지 안좋은지 ‥‥
일본에선 아직 양보해 주는 나이가 아닌다고
화내는 사람도 있다고 들은적이 있으니까 ~
넘 졸려서 오늘은 여기까지 ‥‥
내일로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