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에 이동하고 그날에 숙박할 이층으로 ‥‥
홈스테이를 받기 위해 침대를 새롭게 사고
화장실도 소요산의 욘사마인 찬희 언니의 남편이
리폼한 것 같다 ‥‥
천장은 히노키를 사용했대 ~ 대단하네 ~
그리운 향기 ~
이층 거실에서 얘기하거나
마사지기에 몸을 맡기고 있었더니 ~
일층에서 아 ~ 주 좋은 냄새가 ~
준비됐습니다 ~
우 와 ~
엄마 요리를 기다리고 있었던 아이처럼 일층으로
멋진 식탁과 분위기에 기분이 좋아지고 ~
소요산의 욘사마가 좋아하는 막걸리로 건배 ~
사 실 은 ‥‥
나는 그날은 술을 마시면 안되는 날이었는데 ‥‥
그렇게 좋은 밤에 같이 마시지 않고 ‥‥
어떻게 버틸 수가 있을까 ‥‥ ? ㅋ ㅋ
조끔이라면 괜찮겠다고 말하면서 ‥‥ ㅎ ㅎ
정 말 멋 진 부 부 님
보통 먹는 것에 빠지면 조용해지지만 ‥‥
우리는 즐겁게 대화하면서
경쟁하고 먹었거든 ~
아 이 처 럼 ~ ? …
그정도 맛있더라구요 ~
그리고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
【 메 뉴 】
김치찌개 오리고기 상추쌈 더덕구이 밥
열무 물김치 배추김치 우엉 피클 막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