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19부터 극단 불의전차 [이카이노 바이크]가 시작합니다.
2주일간 20공연을 올립니다.
극장은 대학로 연우소극장 입니다.
이 작품은 2020년에 극단May가 일본 오사카 칸사이연극제에서 처음으로 올린 작품이고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고향을 향해 못간 시대와 사람들의 얘기입니다.
국가와 사상을 넘어 삶으로 이어가는 사람들의 얘기입니다.
이 얘기속의 마음과 사람들의 삶을 불의전차가 이어주었습니다.
작품은 바다를 넘어갈수있고 받아주는 존재가 있어야합니다.
불의전차 식구들이 받아주었습니다.
많은 감사를 보냅니다.
완매되고있는 공연도 있으니 정보를 잘 확인해주시면서 부디 많은 사람이 봐주시길 바랍니다.
아픈 시대에도 큰 기쁨이 있다고 가르쳐주신 불의전차 친구들과 출연자 분들 그리도 오세혁씨에게 감사드립니다!
마지막까지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