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무사히 잘 끝났다. | May1993-2022アーカイ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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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0일 이상 지나갔지만
[장소]
무사히 잘 끝났다. 

1989년의 오사카조선고급학교의 청춘을 그린 작품. 
대부분이 일본 젊은 애들이 재일동포의 말과 발음 노래를 열심히 배워
조금 옛날의 시대와 새세대가 만나서 만든 공간이였다. 

쉬운 일이 아니였어요. 
그래도 모둔사람들이 단결하여 1052명의 관객들에게 메시지를 보낼수있었다. 

이 [장소]는 시대적으로 담배도 중요한 작품. 
한국에선 절대 못하고 이제 일본에서도 어렵다. 
이것이 마지막일수도 있다. 

그래도 하나의 확실한 순간을 함께 만들었다. 

시대와 시대. 

문화로 이어가자. 

많은분들 고맙습니다.

金哲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