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日は韓国の男なら誰だって悩んだことがある、軍隊について話させてもらいたいです
오늘은 한국 남자라면 누구나 고민한 적이 있는 군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1.軍隊は義務 군대는 의무
韓国の男には軍役の義務があります。
한국의 남자에게는 군역의 의무가 있어요
成人になった男はみんな行くのが原則です。
성인이 된 남자라면 모두 가는 것이 원칙이에요
たとえスターでも行かなきゃならないんです。
설령 스타라고 해도 가지 않으면 안돼요
満20歳になったら身体検査に呼ばれて
만 20세가 되면 신체검사에 불려서
身体・精神の健康をチェックされます。
신체, 정신 건강을 체크받아요
義務といっても学生とか仕事があるなら連記するのも可能なので、
의무라고는 하지만 학생이라든가 일이 있으면 연기하는 것도 가능해서
20歳になってもすぐ行くのではないんです
20살이 되었다고 해서 바로 가는 건 아니에요
しかし軍隊というところは年上だとしても階級が低いなら命令される立場になるから
하지만 군대라고 하는 곳은 연상이라고 해도 계급이 낮으면 명령받는 입장이 되기 때문에
大学2年生くらいになったらいくのが一般的です。
대학교 2학년 정도 되면 가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正当な理由もないのに行かないのは犯罪ですから
정당한 이유가 없는데 가지 않는 것은 범죄이니까
皆、嫌がっても仕方なく行きます。
모두 싫어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가요
青春の2年を軍隊でいで送るので
청춘의 2년을 군대에서 보내니까
何年前からストレスを受けるそうです。
몇 년 전부터 스트레스를 받는 모양이에요
2.免除 면제
特別なケースで、お金や権力がある人たちは
특별한 케이스로, 돈이나 권력이 있는 사람들은
ある方法を使って軍隊に行かない人もかなりいます
어떤 방법을 써서 군대에 가지 않는 사람도 있어요
もちろん、不法だし、バレたら軽蔑されます![]()
물론 불법이고, 들키면 경멸 받아요.
そして健康が悪くて兵役免除を貰った人もいます
그리고 건강이 나빠서 군역 면제를 받는 사람도 있어요
軍隊に行くべきの男たちは羨ましさを込めて彼らを”神様の息子”と呼びます
군대에 가야하는 남자들은 부러움을 담아 "신의 아들"이라고 불러요
私の知り合いの中にも”神様の息子”が何人かいます
제가 아는 사람 중에도 "신의 아들"이 몇 명 있어요
見る目には健康そうですけど病院に入院した人もかなりいるので可哀相。
보기에는 건강해 보이지만 병원에 입원한 사람도 꽤 있으니까 불쌍해요.
やはり人間、健康が一番ですね![]()
역시 사람은 건강이 최고죠!
しかし本当に行きたくない人・・・権力もお金もない、いわゆるバック(BACKGROUND。ニュアンスは裏の力かな)もない人は自害する場合もあります
하지만 진짜로 가기 싫은 사람... 권력도 돈도 없는, 말하자면 빽이 없는 사람들은 자해하는 경우도 있어요
こういう場合にはバレてしまったら処罰されるので、諦めて入隊するほうが身のためかな
이런 경우, 걸리면 처벌받으니까 포기하고 입대하는 게 차라리 나아요
一生の健康と二年ほどの苦労とどっちが大きなのかは私には明確なものですが・・・極端的な決心をした彼らも可哀相ですね
평생의 건강과 2년 정도의 고생 중 어느 쪽이 큰지는 저한테는 명확한 거지만... 극단적인 결심을 한 사람들도 불쌍하죠
そして他にも免除が許してもらる場合はいろいろありますけどここまで
그리고 면제 받는 다른 경우도 여러가지 있지만 여기까지.
3.お別れ 이별
韓国の男にとって、軍隊は成年式みたいなものです。
한국의 남자에게 있어 군대는 성년식 같은 거예요
年上の人々は
어른들은
”男は軍隊に行って来てからこそ大人になるものだ”とよく言います
"남자는 군대에 갔다 오고 나서야 어른이 되는 거다"라고 자주 말해요
でも当事者や、家族と友人、恋人には大変なことです
하지만 당사자나 가족이랑 친구, 애인에게는 힘든 일이지요.
軍隊へ行く息子が乗った列車を見ながら泣いちゃう母さんや恋人の姿かよくあります
군대에 가는 아들이 탄 열차를 보면서 우는 어머니나 연인의 모습도 자주 있어요
いまは昔よりにはクールになったようですけど。
지금은 옛날보다 쿨하게 된 것 같지만요
入隊する時、恋人がいた男には
입대할 때,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는
彼女に自分を待ってもらいたいですが
자신을 기다려 주기를 바라기도 하지만
入隊をきっかけとしてお別れをする恋人も結構います
입대를 계기로 해서 헤어지는 연인도 꽤 있어요
この場合に使う”고무신을 거꾸로 신는다”という表現があります
이 경우에 쓰는 "고무신을 거꾸로 신다"라는 표현이 있어요
これは男がいない間、別れようと言って、他の男と付き合う女に使います
이건 남자가 없는 동안 헤어지자고 말하고 다른 남자랑 사귀는 여자에게 써요
もともとは”(元の)男を裏切った”のニュアンスがありました
원래는 "남자를 배신한"의 뉘앙스가 있었어요
でも今はただ、”長い間お互い会えなかったので、他の恋人を作った女”の意味ぐらいです
하지만 지금은 그저 "오랫동안 서로 만날 수 없으니까 다른 남자친구를 사귄 여자"의 의미 정도예요
4.真の男(?)になれ 진정한 남자(?)가 되어라
男だらけの軍隊ということは不思議なところであって、
남자들 뿐인 군대라고 하는 곳은 이상한 곳이어서
アイドルにまったく興味がなかった人も
아이돌에 전혀 흥미가 없었던 사람도
軍隊に入ったら誰かのファンになって戻ります
군대에 들어가면 누군가의 팬이 되어 돌아와요
”お前も入って見ろ。自然にそうなるんだ。”
"너도 와 봐. 자연스럽게 그렇게 돼."
と言った子はキム・ヨナのファンになって来ました
라고 말한 아이는 김연아의 팬이 되어서 왔어요
そして妙に女を見る目が高くなります
그리고 묘하게 여자를 보는 눈이 높아져요
これは日課のあと、テレビをずっと見るからそうなったようです
이건 일과가 끝난 후 텔레비전을 계속 보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 같아요
(日課が終わったら他にすることがないから)
(일과가 끝나면 그 외에 할 것이 없으니까)
そのせいか、友が軍隊から来れば、なんかオジサンっぽくなったような気もします
그 때문인지, 친구가 군대에서 오면, 왠지 아저씨 같아진 느낌도 들어요
女にあんまり興味なかった友が
여자에게 별로 흥미없었던 친구가
外人の美人に目を放さないのを見た時は
외국인 미인에게서 눈을 떼지 않는 것을 봤을 때는
”・・・あんたも男になって来たのね。”
"...너도 남자가 되어서 왔구나."
こう言うしかなかったんです
라고 밖에 말할 수 없었어요.
5.慰問手紙 위문편지
韓国の学生(小学生~高校生)は毎年一度くらい軍人に手紙を書きます。
한국의 학생(초등학생~고등학생)은 매년 한 번쯤 군인에게 편지를 써요
慰問手紙と呼ぶものです
위문편지라고 해요
”軍人おじさんたちのおかげで私たちは安心して勉強します!”が普通の内容ですが
"군인 아저씨들 덕분에 저희들은 안심하고 공부합니다!"가 보통의 내용이지만
私は’どうして軍人はみんな男なの? 女軍もいるじゃない!’と思って、
저는 '어째서 군인은 모두 남자야? 여군도 있잖아!'라고 생각해서
その疑問を手紙に書いたことがあります。
그 의문을 편지에 적은 적이 있어요
軍人おじさんとおばさんへ。
군인 아저씨와 아줌마께
こんにちは!
안녕하세요!
私は中学生で学校でこのてがみを書いています。
저는 중학생이고 학교에서 이 편지를 쓰고 있어요
先生は軍人おじさんにありがたい心を込めて書きなさいと言いましたが
선생님은 군인 아저씨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서 쓰라고 하셨지만
韓国には女の軍人もいますよね?
한국에는 여자 군인도 있잖아요?
いま先生に質問して見ましたが
지금 선생님께 질문해 보았는데
この手紙が届く部隊に必ず男だけがいるのかどうかは知らないと言われました。
이 편지가 도착하는 부대에 반드시 남자만 있는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하셨어요
皆は軍人おじさんへ送る手紙を書いていますけど
다른 애들은 군인 아저씨께 보내는 편지를 쓰고 있지만
もし、この手紙をもらった人が女軍であったら
만약 이 편지를 받은 사람이 여군이라면
きっと悲しいでしょう?
분명히 슬프겠지요?
だから私は
그러니까 저는
軍人おじさんとおばさんへ送る手紙を書きます。
군인 아저씨와 아줌마께 보내는 편지를 쓸게요.
このような感じでした。
이런 느낌이었어요.
韓国の子供には’軍人=おじさん’が常識ですから
한국의 아이들에게는 '군인=아저씨'가 상식이니까
友たちに’あんたはホントかわった子だね’と言われました。
친구들이 '너 진짜 희한하다'라고 했어요
かなり後に知ったことですが学生が書いた手紙は義務兵、つまり男の軍人に送るものです。
꽤나 뒤에 안 거지만 학생이 쓴 편지는 의무병, 그러니까 남자 군인에게 보내는 거예요
私の手紙をもらった兵士はきっと怒ったはずでしょう・・・![]()
제 편지를 받은 병사는 분명 화났겠죠...;;;
・・・そういえば大学入学試験(すぬん)と期末試験を受けたあと
...그러고보니 대학입학 시험(수능)이랑 기말고사가 끝난 후
慰問手紙を書いたことがあります。
위문편지를 쓴 적이 있어요
名前と学校だけを書くのが普通ですが
이름과 학교만을 쓰는 게 보통이지만
自分の住所を書いた子が返事をもらいました。
자기 주소를 쓴 애가 답장을 받았어요
その軍人曰く、
그 군인 왈,
”僕、おじさんじゃないんです・・・(T_T) 兄さんと呼んでください・・・”
"저, 아저씨 아니에요...ㅠ_ㅠ 오빠라고 불러 주세요..."
・・・とても凄絶でした。
...매우 처절했어요
でもそれはそうですよね。
하지만 그렇긴 하네요
あの時の私たちと歳の差があんまりなかったはずですから・・・
그 때의 저희랑 나이가 별로 차이 나지 않았을테니까...
こういう理由がで、
이런 이유로
大人になって、友達が入隊すれば
어른이 되어서 친구가 입대하면
もう軍人がおじさんではないから
더이상 군인이 아저씨가 아니니까
とくに女たちが悲しみながら
특히 여자들이 슬퍼하면서
自分がかなり年をとってしまったと実感しちゃいます。
자신이 꽤나 나이를 먹어 버렸다고 실감해 버려요
6.行軍 행군
女 : ”軍隊で行軍するのね?距離はどのぐらいなの?”
여자 : "군대에선 행군하지? 거리는 어느 정도나 돼?"
男 : ”シンチョンからイデまでかな。”
남자 : "신촌에서 이대까지려나."
女 : ”ええ? 意外と大したものではないじゃん。”
여자 : "엑? 의외로 별로 안 되네."
男 : ”いや、逆に。”
남자 : "아니, 거꾸로."
女 : ”逆?”
여자 : "거꾸로?"
男 : ”そ。逆。”
남자 : "그래. 거꾸로."
この会話は有名です
軍人の友がいるなら一度は聞いたことがあるはず
軍隊については今日はここまでにします。
もしまわりに軍隊に行って来た韓国の男がいるなら
”軍隊のサッカー”について聞いてみてください
・・・いろんな意味で面白い話を聞くのが出来るかも知れませ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