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んにちは。レモンコーヒーのシュウです。

안녕하세요. 레몬커피의 슈입니다.

 

一週間お元気でいらっしゃいましたか?

일주일간 잘 지내셨나요?


今日はタイトルのように、一つの時と二つの時に意味が変わる単語を紹介するコーナーを用意しました。

오늘은 제목처럼 하나일 때와 둘일 때 의미가 달라지는 단어를 소개하는 코너를 준비했는데요.


それでは、早速始めてみます。 ニコニコ

그럼 바로 시작해 볼게요. ^^

 

イメージソース:pixabay.com

 

上のイメージは韓国語で「」と言いますが

위 이미지는 한국어로 ‘감’이라고 하는데


一度だけ書くと、秋に見られる果物の柿を意味します。

한 번만 쓰면 가을에 볼 수 있는 과일인 감을 뜻해요.


しかし、繰り返して「감감」と書くと、遠くてぼんやり見える形、

하지만 반복해서 ‘감감’이라고 쓰면 멀어서 희미하게 보이는 모양,

 

ある事実を全く知らなかったり忘れたりした様子、

어떤 사실을 전혀 모르거나 잊은 모양,


連絡が全くないという意味の副詞になるんです。

연락이 전혀 없다는 뜻의 부사가 되거든요.


ちなみに連絡がないという意味で「감감」より「무소식」が組み合わさった名詞の「감감무소식」をよく使います。

참고로 연락이 없다는 뜻으로 ‘감감’보다 ‘무소식(無消息)’이 결합된 명사인 ‘감감무소식’을 더 자주 써요.

 

イメージソース:threads.com ‘messenge.art’

 

また「깜깜무소식」というと「감감무소식」より強い語調の単語になります。

또 ‘깜깜무소식’이라고 하면 ‘감감무소식’보다 강한 어조의 단어가 되는데요.

 

깜깜」は副詞で、ある事実を全く知らなかったり忘れるという意味もありますが

‘깜깜’은 부사로 어떤 사실을 전혀 모르거나 잊다는 뜻도 있지만


とても黒く暗い状態を意味したりもします。
아주 까맣게 어두운 상태를 뜻하기도 해요.


それで、上のイメージは「깜깜무소식」を「깜깜한 무의 소식」とユーモラスに表現したイラストで

그래서 위의 이미지는 ‘깜깜무소식’을 ‘깜깜한 무의 소식’으로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일러스트로

 

無いという意味の「」を発音が同じ野菜「」に変えた言葉遊びです。笑。

없다는 뜻의 ‘무(無)’를 발음이 같은 채소 ‘무’로 바꾼 말장난이에요. ㅎㅎ

 

イメージソース:pixabay.com

 

上のイメージは韓国語で「」と言いますが

위 이미지는 한국어로 ‘꿀’이라고 하는데


一度だけ書くと、甘い蜜を意味します。

한 번만 쓰면 달콤한 꿀을 뜻해요.


これも繰り返して「꿀꿀」と書くと、副詞で豚が出す音を意味する擬声語になるんです。

이것도 반복해서 ‘꿀꿀’이라고 쓰면 부사로 돼지가 내는 소리를 뜻하는 의성어가 되거든요.

 

母国語なら、こんな動物の声を大人になって習うことはないでしょうが

모국어라면 이런 동물 소리를 어른이 되어 배울 일은 없겠지만


外国語なので、機会がある時に一度見るといいと思いまして。うさぎのぬいぐるみ

외국어이기 때문에 기회가 있을 때 한 번 보면 좋을 것 같아서요. ^^

 

イメージソース:instagram.com ‘softokki’

 

韓国語バージョンの動物の音は、上のイメージのように書くことができます。

한국어 버전의 동물 소리는 위 이미지처럼 쓸 수 있는데요.


この中で「야옹, 부엉, 멍멍, 꿀꿀」には

이 중에서 ‘야옹, 부엉, 멍멍, 꿀꿀’에는

 

擬声語に、人または物の意味を加える接尾辞「」を付けて

의성어에 사람 또는 사물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이’를 붙여서

 

야옹이, 부엉이, 멍멍이, 꿀꿀이」のように書くと

‘야옹이, 부엉이, 멍멍이, 꿀꿀이’처럼 쓰면

 

子供の言葉でその動物を意味する単語にもなります。

어린아이의 말로 그 동물을 뜻하는 단어가 되기도 해요.

 

イメージソース:pixabay.com

 

続いて、上のイメージは韓国語で「」と言いますが

계속해서 위 이미지는 한국어로 ‘묵’이라고 하는데


正確には韓国式のコンニャクに野菜を入れ、薬味と一緒に和えた「묵무침」です。にやり

정확하게는 한국식 곤약에 채소를 넣고 양념과 함께 무친 ‘묵무침’인데요. ^^;;

 

これも一度だけ書くと、美味しい「」を意味しますが

이것도 한 번만 쓰면 맛있는 ‘묵’을 뜻하지만


繰り返して「묵묵」と書くと、無言で静かだという意味の形容詞「묵묵하다」の語根になります。

반복해서 ‘묵묵’이라고 쓰면 말없이 잠잠하다는 뜻의 형용사 ‘묵묵하다’의 어근이 돼요.

 

それで「묵묵하() + 冠形詞形語尾 = 묵묵한」や

그래서 ‘묵묵하(다) + 관형사형 어미 ㄴ = 묵묵한’이나


묵묵하() + 副詞形語尾 = 묵묵하게」として活用できます。

‘묵묵하(다) + 부사형 어미 게 = 묵묵하게’로 활용할 수 있어요.

 

イメージソース:ネイバーのブログ「クリーミー」

 

また「묵묵」に「부답」を組み合わせて、黙って何も答えないという意味の名詞として使うことができます。

또 ‘묵묵(默默)’에 ‘부답(不答)’을 결합해서 잠자코 아무 대답도 하지 않는다는 뜻의 명사로 쓸 수 있는데요.

 

묵묵부답」が格式ばった言葉なら、似た意味で

‘묵묵부답’이 격식을 차린 말이라면 비슷한 뜻으로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を略した造語「할많하않」はカジュアルに使える言葉のようですね。ニコニコ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를 줄인 신조어 ‘할많하않’은 캐주얼하게 쓸 수 있는 말 같네요. ^^

 

イメージソース:pixabay.com

 

上のイメージは韓国語で「」と言いますが、日本語の「パン」に由来しているそうです。

위 이미지는 한국어로 ‘빵’이라고 하는데 일본어의 ‘パン’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네요.

 

これも繰り返して「빵빵」と書くと、副詞で

이것도 반복해서 ‘빵빵’이라고 쓰면 부사로


何かが破裂する音、穴があく音、ボールを強く蹴る音、
무언가 터지는 소리, 구멍이 뚫리는 소리, 공을 세게 차는 소리,

 

自動車のクラクションの音を意味する擬声語でもありますが

자동차의 경적 소리를 뜻하는 의성어이기도 하지만


中身がぎっしり詰まっているという意味の形容詞「빵빵하다」の語根でもあります。

속이 가득 차 있다는 뜻의 형용사 ‘빵빵하다’의 어근이기도 해요.

 

イメージソース:ヘルス朝鮮のオンライン記事「お腹がパンパンな理由がこれのせい?」

 

本当にお腹がパンパンですね。笑。

정말 배가 빵빵하네요. ㅎㅎ

 

また「빵빵하다」は俗語で、女性の体つきがグラマラスだという意味や

또 ‘빵빵하다’는 속된 말로 여성의 몸매가 글래머러스하다는 뜻이나


大きな影響力を行使できる力や背景があるという意味でも使われます。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힘이나 배경이 있다는 뜻으로 쓰이기도 해요.

 

 

上のイメージは韓国語で「」と言いますが、正確には蒸し器で作った酒パンです。

위 이미지는 한국어로 ‘찜’이라고 하는데 정확하게는 찜기로 만든 술빵인데요.

 

私はお酒の種類に関係なく、一杯で酔っ払って眠る、まさに「알쓰」なので

저는 술 종류에 상관없이 한 잔이면 취해서 잠드는 그야말로 ‘알쓰’라서


ここで「알쓰」は「알코올 쓰레기」を減らした造語で、お酒が飲めない人を意味します。ショック

여기에서 ‘알쓰’는 ‘알코올 쓰레기’를 줄인 신조어로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을 뜻해요. ^^;;

 

とにかく飲めなくても、お酒で作る料理には興味があって、酒パンとか酒蒸しとかはよく作るんです。

아무튼 마시지는 못해도 술로 만드는 음식에는 관심이 있어서 술빵이나 술찜 같은 건 종종 만들거든요.

 

イメージソース:一万個のレシピ「アサリの酒蒸し」

 

このように「」を一度だけ書くと、酒パンのように蒸したり

이렇게 ‘찜’을 한 번만 쓰면 술빵처럼 찌거나 

 

酒蒸しのようにスープが煮詰まるまで煮て作った料理を意味しますが

술찜처럼 국물이 졸아들때까지 삶아서 만든 음식을 뜻하지만


繰り返して「찜찜」と書くと、忌まわしい感じがあるという意味の形容詞「찜찜하다」の語根になります。

반복해서 ‘찜찜’이라고 쓰면 꺼림칙한 느낌이 있다는 뜻의 형용사 ‘찜찜하다’의 어근이 돼요.

 

また、「찜찜하다」と似た言葉で「찝찝하다」は俗語ですが、日常でよく使われる軽い表現だと言えます。

또 ‘찜찜하다’와 비슷한 말로 ‘찝찝하다’는 속어지만 일상에서 자주 쓰는 가벼운 표현이라고 할 수 있어요.

 

ニコニコ さあ、今日の語彙の話はここまでです。

 

今日の語彙の話はどうでしたか? 面白かったですよね! (自画自賛中)

오늘 어휘 이야기 어떠셨나요? 재미있었죠! (자화자찬 중)


私もここで終わりたくないんですけど(もっとやれと言う人がいないのは分かるんですけど)

저도 여기에서 끝내기 싫지만 (더 하라고 하는 사람이 없는 건 알지만)


正直に言って、今日のコンセプトに合う語彙がこれ以上思い浮かばないんです。 泣き笑い

솔직히 오늘 컨셉에 맞는 어휘가 더 이상 떠오르지 않아서요. ㅠㅠ

 

この程度でも単語一つだけ覚えていれば、他の単語まで分かる

이정도만 해도 단어 하나만 기억하고 있으면 다른 단어까지 알 수 있는


一石二鳥、俗な言葉で一打双皮(花札の用語)の効果が見られるの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笑。

일석이조, 속된 말로 일타쌍피(화투 용어)의 효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 해요. ㅎㅎ

 

言ってみると四字熟語のような造語の話も面白そうですね。

말하고 보니까 사자성어 같은 신조어 얘기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今度やってみます。照れ

다음에 해봐야겠어요. ^^

 

真顔 でも、なんだかこうやって終わらせるのはちょっと…。

 

普段あまりにも話をたくさんするからか、こうやって終えようとするとちょっと…。

평소에 워낙 말을 많이 해서 그런지 이렇게 끝내려고 하니까 좀...


実は、たまたま「ナインパズル」というドラマを見たんですが面白くて

사실은 어쩌다가 ‘나인 퍼즐’이라는 드라마를 봤는데 재밌어서

 

週末ごとに一気見して、昨日公開された最終話まで終わらせてしまいました。

주말마다 정주행하고 어제 공개된 마지막화까지 끝내버렸어요.

 

このドラマは推理物なのに、最近はひどい場面をあまりにもリアルに描写して恐怖物のように感じられたんですが

이 드라마는 추리물인데 요즘은 끔찍한 장면을 너무 사실적으로 묘사해서 공포물처럼 느껴졌지만


ストーリー展開やコミカルな要素、有名俳優たちのカメオなど見どころが多かったです。

스토리 전개나 코믹한 요소, 유명 배우들의 카메오 등 볼거리가 많았어요.

 

 

 

 

そしてもう一つのドラマ! 何だか紹介する病気は治りませんね。汗うさぎ

그리고 또 하나의 드라마! 뭔가 소개하는 병은 나아지질 않네요. ^^;;


先日始まった「グッドボーイ」で、オリンピックのメダリストたちが警察官になってドタバタする話なんです。

얼마 전에 시작한 ‘굿보이’라고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경찰관이 되어 좌충우돌하는 이야기거든요.


正直、期待せずに見ていたのに、意外と面白くて次の話が出るのを待っています。

솔직히 기대 없이 봤다가 의외로 재밌어서 다음 화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これはアクション物ですが、やはり残酷な場面を現実的に見せて怖い時もありますが

이건 액션물인데 역시 잔인한 장면을 현실적으로 보여줘서 무서울 때도 있지만


とてもコミカルで、主演俳優たちがかっこよく描かれていて見応えがあると思います。

굉장히 코믹하면서 주연 배우들이 멋있게 그려져서 볼만한 것 같아요.

 

 

 

 

いや~やっと少し話したようですね。www

이야~ 이제야 좀 얘기한 것 같네요. ㅋㅋㅋ


このブログだけ見るといつもおしゃべりになりそうですが、実は興味がなければ「묵묵부답」する二重性格なんです。

이 블로그만 보면 항상 수다스러울 것 같지만 사실은 관심이 없으면 '묵묵부답'하는 이중성격이랍니다.


もう知っているんですって?(心の声が聞こえる超能力者)

이미 알고 있다고요? (마음의 소리가 들리는 초능력자)

 

こんな私を理解してくださって、どんな雑多な話も最後まで読んでくださって感謝します。ラブ

이런 저를 이해해 주시고 어떤 잡다한 이야기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


では、楽しくて健康な一週間になりますように。

그럼 즐겁고 건강한 일주일 보내세요.

 

また会いましょう~ バイバイ

다음에 만나요~

 

 

 

 

 

 

하얀 크록스에 하트는 이제 고정이에요?

혹시 한 번만 하고 떼려고 했는데 잊어버려서 계속 붙어있는 거 아니에요?

이런 게 재밌고 좋아. 그리고 남은 음식 챙겨서 너무 좋아~ 이상한데 꽂히는 타입이라. ㅎㅎ

 

근데 내가 잔소리해서 술 자제하는 거면 킹왕짱!

다른 거는 그렇다 쳐도 술은 다르잖아요. 얼마나 좋아하는지 아는데.

내가 뭐라고 그걸 못하게 하나... 싶은 생각도 들지만 두세번 마실 거 한두번으로 줄이기만 해도 너무 고맙지.

여기 안 마시는 술 많은데 나중에 조금씩 갖다 줄게요. 밀수, 아니 밀주? 모르겠당. ㅋㅋㅋ

도대체 마시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나도 헷갈리네. 그니까 적당히... 그게 더 어렵겠다. 미안. ㅠㅠ 

 

올해는 장마가 빨리 온다고 들어서 야외촬영 어쩌나 걱정했는데 어제처럼 실내촬영하면 되겠다. ^^

아냐, 사람이 쉬기도 해야지. 촬영 못할 때 쉬더라도 공지는 꼭 해줘요.

안 그러면 기다리쟈나~ 하긴 나 아니라도 다들 기다리니까 뭐. 이그, 인기쟁이같으니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