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んにちは。レモンコーヒーのシュウです。

안녕하세요. 레몬커피의 슈입니다.

 

動詞、形容詞でから「急発進」した文の構成に関する話がやっと落ち着いて

동사, 형용사에서 ‘급발진’한 문장의 구성에 관한 이야기가 겨우 진정되고

 

元の文法の話に戻りました~ 

원래의 문법 이야기로 돌아왔어요~

 

ところが「急発進」とは自動車などが急に出発し、制御ができない状態を意味するが

그런데 ‘급발진’은 자동차 등이 급작스럽게 출발하며 제어가 안 되는 상태를 뜻하는데


いつからか人の感情、行動や言葉が急に変わる時にも使うようになりました。

언제부터인가 사람의 감정, 행동이나 말이 갑자기 변할 때도 사용하게 되었어요.

 

この前、韓国では自動車の急発進事故が大きなイシューになりましたが

얼마 전 한국에서는 자동차 급발진 사고가 큰 이슈가 되었는데

 

事故で、平凡な日常が一瞬で消える場面のCCTV映像が報道され

사고로 평범한 일상이 한순간에 사라지는 장면의 CCTV 영상이 보도되며

 

「人生が空しい」と話す人が多かったです。

 ‘인생이 덧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真顔  どう生きていけば後悔が残らないのかな…。

 

急発進だけでなく、火災など突然の事故で命を落とす残念なニュースを見ると

급발진뿐만 아니라 화재 등 갑작스러운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뉴스를 볼 때면

 

今日死んでも後悔のない人生を生きているのかという気がします。

오늘 죽어도 후회 없는 인생을 살고 있는 건가하는 생각을 하게 돼요.

 

なんだか、だんだん後悔するようなことが積み重なっている気がして。悲しい

왠지 점점 후회되는 일들이 쌓여 가고 있는 것 같아서. ㅠㅠ

 

ちょっと不満  計画を立てすぎたからじゃないかと。

 

私は計画をしなければ何もしないぐらい怠けるんです。笑。

저는 계획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 할 정도로 게을러지거든요. ㅎㅎ


それで大小の計画をたくさん立てるのに

그래서 크고 작은 계획을 많이 세우는데

 

計画だけして始めることもできなかったり、途中でやめたことが全部後悔として残る感じです。爆笑

계획만 하고 시작도 못하거나, 도중에 그만 둔 일들이 전부 후회로 남는 느낌이에요. ^^;;
 

 

計画を先送りにすることまで計画する極 J

イメージソース:ネイバーブログ「mi-nj」

 

 

話が出たついでに、今日は計画や意志を表現する文型「リョゴ・ハダ」のお話をしてみましょうか。にっこり

말이 나온 김에 오늘은 계획이나 의지를 표현하는 문형인 ‘려고 하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요? ^^

 

この文型は、文の成分によって「ハダ」の活用が異なりますが、まず述語として使われる場合

이 문형은 문장 성분에 따라 ‘하다’의 활용이 달라지는데 먼저 서술어로 쓰일 경우

 

 

A: 주말에 뭐 할 거예요? (週末に何をするつもりですか?)

 

B: 수영장에 가려고 해요. (プールに行こうと思います。)

 

活用型の参考:가(다) + 려고 해요 = 가려고 해요

 

 

のように「ヘ、ヘヨ、ハブニダ」と文脈に合わせて活用されます。

처럼 ‘해, 해요, 합니다’로 문맥에 맞게 활용돼요.

 

または、楽な仲であれば「ハダ」を省略して「リョゴ」だけを使うこともあります。

또는 편한 사이라면 ‘하다’를 생략하고 ‘려고’만 쓰기도 해요.

 

ちなみに会話で「リョグ・ハダ」や「ラグ・ハダ」などと間違って使われることが多い文型でもあるので注意が必要です。

참고로 회화에서 ‘려구 하다’나 ‘라고 하다’ 등으로 잘못 쓰일 때가 많은 문형이기도 해서 주의가 필요해요.

 

次に冠形語として使われる場合、「ハヌン」として活用するのですが

다음으로 관형어로 쓰일 경우 ‘하는’으로 활용하는데

 

 

A: 이것만 남았네요. (これだけ残りましたね。)

 

B: 사려고 하는 사람이 없어요. (買おうとする人がいません。)

 

活用型の参考:사(다) + 려고 하(다) + 관형어미 는 = 사려고 하는 → 사려는

 

 

このように冠形語として使われる場合、「リョゴ・ハヌン」を「リョヌン」のように縮約して使うこともあります。

이렇게 관형어로 쓰일 때 ‘려고 하는’을 ‘려는’처럼 축약해서 쓰기도 해요.

 

ところで、文の成分について知っているからもっと分かりやすくないですか?

그런데 문장 성분에 대해서 알고 있으니까 더 쉽게 이해되지 않나요?


たとえ急発進だったとしても、話せてよかったと思います。ニコニコ

비록 급발진이었지만 이야기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

 

最後に過去形で使われる場合、実現しなかったという意味になりますが

마지막으로 과거형으로 쓰일 경우 실현되지 않았다는 뜻이 되는데

 

 

A: 주말에 등산 갔다 왔어요? (週末に登山に行ってきましたか?)

 

B: 가려고 했어요. 그런데 비가 와서 못 갔어요. (行こうとしました。でも雨が降って行けませんでした。)

 

活用型の参考:가(다) + 려고 했어요 = 가려고 했어요

 

 

ここで、「ハダ」の過去形は「ハヨダ → ヘダ」として活用した後に、終結語尾「オヨ」がついて活用されました。

여기에서 ‘하다’의 과거형은 ‘하였다 → 했다’로 활용한 뒤에 종결 어미 ‘어요’가 붙어 활용되었어요.

 

このように「リョゴ・ヘダ」は実現していない過去の計画や意志を意味します。

이렇게 ‘려고 했다’는 실현되지 않은 과거의 계획이나 의지를 뜻해요.

 

ちなみに「~ヘオヨ。グロデ~」の2つの文は、連結語尾「ヌンデ」を使って1つの文にすることもできます。

참고로 ‘~했어요. 그러데~’의 두 문장은 연결 어미 ‘는데’를 사용해서 한 문장으로 만들 수도 있어요.

 

 

가려고 했어요 + 그런데 비가 와서 못 갔어요  

 

= 가려고 했는데 비가 와서 못 갔어요

 

 

また「リョゴ・ハダ」と結合する語幹の最後にパッチムがある場合は「ウリョゴ・ハダ」を使います

또 ‘려고 하다’와 결합하는 어간의 마지막에 받침이 있을 경우 ‘으려고 하다’를 쓰는데

 

動詞「マンドゥルダ (作る)」のように「」パッチムで終わる場合は例外として「リョゴ・ハダ」を使います。

동사 ‘만들다’처럼 ‘ㄹ’ 받침으로 끝나는 경우는 예외로 ‘려고 하다’를 써요.

 

 

먹다 → 먹으려고 하다

 

만들다 → 만들려고 하다

 

 

ところで、皆さんは今日一日をどのように過ごしていますか?

그런데 여러분은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내고 있나요?


私は今日することにした文法の話は··· 今、やっていて
저는 오늘 하기로 했던 문법 이야기는... 지금 하고 있고

 

ブログを更新すると、夕食を食べて、テレビを見ながら運動して、シャワーを浴びて

블로그 업데이트하면 저녁 먹고, TV 보면서 운동하고, 씻고,

 

日本語の勉強をしたり、YouTubeの動画を見たり、本を読んだりして寝そうです。ニコニコ

일본어 공부하다가 유튜브 영상을 보거나 책 좀 보다가 잘 것 같아요. ^^

   
なぜか私の土曜日の夜の日課を公開しちゃいましたね。www

어쩌다 보니 저의 토요일 저녁 일과를 공개해 버렸네요. ㅋㅋ

 

とても単調です。実はこれが最近の私の最大の悩みです。

굉장히 단조롭죠. 사실 이게 요즘 저의 최대 고민이에요.

 

私以外みんなが、面白くて充実した人生を送っているような気がするんです。

저 빼고 모두가 재미있고 충실한 인생을 살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거든요. 

 

本当はみんなそう思っているんじゃないかなという気もします。ニコ

사실은 다들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어요. ^^

 

私の味気ない土曜日のようなポスティングになってしまいましたが、この辺で終わりにします。

저의 밋밋한 토요일같은 포스팅이 되어버렸지만 이쯤에서 마쳐야겠어요.

 

では、また会いましょう~ バイバイ

그럼 다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