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んにちは。レモンコーヒーのシュウです。

안녕하세요. 레몬커피의 슈입니다.

 

昨日の夜は眠れなくて、MBTIをもう一回やってみたら

어젯밤에 잠이 안 와서 MBTI를 다시 해봤더니


前は ISTJだったのに、INTJに変わっていました。笑。

전에는 ISTJ였는데 INTJ로 바뀌었더라고요. ㅎㅎ

 

MBTIで Sは現実主義を、Nは理想主義を意味するんですが

MBTI에서 S는 현실주의를, N은 이상주의를 뜻하는데


なんでこうなったんだろうと思ってて、 もっと眠れませんでした。

왜 이렇게 됐을까 생각하느라 더 잠이 안 오더라고요. ^^;;

 

 

イメージソース: 朝鮮日報オンラインニュース

 

 

ところで、夜に携帯を見ている自分を見下ろすと、こんな感じかな~
그런데 밤에 핸드폰을 보고 있는 자신을 내려다보면 이런 느낌일까~

 

あまりきれいな姿ではないと思います。www

그다지 예쁜 모습은 아닐 것 같아요. ㅋㅋㅋ

 

それで「MBTI別、恋愛スタイル」という映像がすごく面白くて。

그리고 ‘MBTI별 연애 스타일’이라는 영상이 너무 웃겨서.


INTJたちは、心を開くのに時間が長くかかるそうです。

INTJ 들은 마음을 여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해요.


「気になる人」から始まって、 好奇心 → 好感 → 深い好感 → より深い好感 →

‘궁금한 사람’부터 시작해서 호기심 → 호감 → 깊은 호감 → 더 깊은 호감 →


好きだ → 大好きだ → もっと大好きだ → 愛してる

좋아한다 → 많이 좋아한다 → 더 많이 좋아한다 → 사랑한다


の順に感情が進むと。これは完全に「私」です!

순으로 감정이 진행된다고. 이거 완전히 ‘저’예요! ㅠㅠ

 

「いい感じだな」と思った瞬間からずっと観察していて

‘느낌이 좋은데’라고 생각되는 순간부터 계속 관찰하다가


嫌いなものがあるレベルを超えると、すぐに縁切りするんです。

싫어하는 것들이 어느 수준을 넘어가면 바로 손절하거든요.  

 

 

イメージソース: ツイッター「ムンムンさん」のイラスト

 

 

このイラストのように無論理、無計画、虚勢、反復的な遅刻など

일러스트처럼 무논리, 무계획, 허세, 반복적인 지각 등


自分だけの「縁切りリスト」で一つずつチェックしていて

자신만의 ‘손절 리스트’에서 하나씩 체크하다가


許容範囲を超えると、すぐに知らない人として扱われますが、

허용 범위를 넘기면 바로 모르는 사람으로 취급하는데

 

「深い好感」の段階に行く前に、縁切りする場合が多いし

‘깊은 호감’ 단계에 가기 전에 손절하는 경우가 많고


「大好き」の段階の前まで、告白はしないので

‘많이 좋아한다’ 단계 전까지 고백은 하지 않기 때문에


こんなことがあったのか相手は全く知らない時が多いです。

이런 일이 있었는지 상대방은 전혀 모를 때가 많아요.

 

こんなの見て結局すごく遅く寝ました。笑。

이런 거 보다가 결국 엄청 늦게 잤어요. ㅎㅎ

 

 

ニコ あの、今日は文法の勉強をする日だと聞いたんだけど…。

 

 

あっ、雑談にはまってしまいましたね。

앗, 잡담에 빠져버렸네요. ^^;;

 

今回は「ゴ·ボミョン、ダガ·ボミョン」文型を見てみたいと思います。

이번에는 ‘고 보면, 다가 보면’ 문형을 보려고 하는데요.


まず「ゴ·ボミョン」は行動の始まりを仮定する表現で

먼저 ‘고 보면’은 행동의 시작을 가정하는 표현으로

 

 

A: 이번에 오신 팀장님은 첫인상이 차갑지 않아?

今回いらっしゃったチーフは第一印象が冷たくない?

 

B: 이야기하고 보면 상냥할지 몰라.

話してみると優しいかもしれない。

 

行動の始まり:이야기하다.

 

事実や意見:상냥하다.

 

이야기하(다) + 고 보면 + 상냥하(다) + ㄹ지 몰라

 

 

ここで「ゴ·ボミョン」は

여기에서 ‘고 보면’은

 

「連結語尾 + 動詞 ボ(タ) + 仮定の語尾 ミョン」で構成された文型です。

‘연결 어미 고 + 동사 보(다) + 가정의 어미 면’으로 구성된 문형이에요.

 

 

 

イメージソース: ネイバーのカフェ「バイクに乗る人たち」

 

 

これネットで「分かってみると怖い写真」と言ってクリックしたんですけど

이거 인터넷에서 ‘고 보면 무서운 사진들’이라고 해서 클릭했는데


どう見てもどこが怖いのか分からなくて。

아무리 봐도 어디가 무서운지 모르겠는 거예요.

 

何だごれと思いながら最後のイメージの下を見たら、こう書いてありました。

이건 뭐야... 하면서 마지막 사진 밑을 보니까 이렇게 써 있었어요.

 

「なんで怖いのかって?」

‘왜 무섭냐고?’


「描いたものだから。」

‘그린 것임’

 

皆さん、あれは写真ではなく絵だそうです。www
여러분, 저건 사진이 아니라 그림이랍니다. ㅋㅋㅋ

 

本当に鳥肌が立つほど恐ろしい実力ですね。

정말 소름이 끼칠 정도로 무서운 실력이네요. ^^

 

このように「ゴ·ボミョン」はある行動の始まりを仮定した後に
이렇게 ‘고 보면’은 어떤 행동의 시작을 가정한 뒤에

 

事実や意見を表現する文に使うことができます。

사실이나 의견을 표현하는 문장에 쓸 수 있어요.

 

そして「ダガ·ボミョン」は行動の繰り返しを仮定する表現で

그리고 ‘다가 보면’은 행동의 반복을 가정하는 표현으로

 

 

A: 새로 이사한 집은 어때?

新しく引っ越した家はどう?

 

B: 집은 괜찮은데 동네가 낯설어.

家は大丈夫だけど、町が見慣れない。

 

A: 지내다가 보면 익숙해질 거야.

過ごしているうちに慣れるよ。

 

行動の繰り返し:지내다.

 

事実や意見:익숙해지다.

 

지내(다) + 다가 보면 + 익숙해지(다) + ㄹ 거야

 

 

ここで「ダガ·ボミョン」は

여기에서 ‘다가 보면’은

 

「過程や進行の語尾 ダガ + 動詞 ボ(ダ) + 仮定の語尾 ミョン」で構成された文型です。

‘과정이나 진행의 어미 다가 + 동사 보(다) + 가정의 어미 면’으로 구성된 문형이에요.

 

 

イメージソース: ネイバーのブログ「ドゥメ筆·字·詩」

 

 

外国語を習う時、ほとんどまっすぐなゴシック体に慣れて

외국어를 배울 때 대부분 반듯한 고딕체에 익숙해져서

 

筆記体のように書き流した字を見ると「また他の外国語?」

필기체같이 흘려 쓴 글씨를 보면 ‘또 다른 외국어?’


と思うほど読めない場合があるじゃないですか。笑。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읽을 수 없는 경우가 있잖아요. ㅎㅎ


ハングルを筆文字で書くと、こんな感じだということを見せたかったんです。

그래서 한글을 붓글씨로 쓰면 이런 느낌이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어요.


これは「サルダガ·ボミョン」という詩で

이건 ‘다가 보면’이라는 시인데

 

 

살다가 보면

 

넘어지지 않을 곳에서 넘어질 때가 있다.

 

사랑을 말하지 않을 곳에서 사랑을 말할 때가 있다.

 

눈물을 보이지 않을 곳에서 눈물을 보일 때가 있다.

 

살다가 보면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기 위해서 떠나보낼 때가 있다.

 

떠나보내지 않을 것을 떠나보내고 어둠 속에 갇혀 짐승스런 시간을 살 때가 있다.

 

살다가 보면 그럴 때가 있다.

 

이근배 時 ‘살다가 보면’ 쓰다.

 

 

と書いてあります。 翻訳は皆さんにお任せします。

라고 적혀 있어요. 번역은 여러분에게 맡길 게요. ^^

 

生きていくと、望まない方に流れていくこともあるという内容ですが

다가 보면 원하지 않는 쪽으로 흘러가는 것도 있다는 내용인데

 

これは縁を切るのが上手な INTJたちに必要かもしれません。

이 시는 손절을 잘 하는 INTJ들에게 필요할지도 모르겠어요.


人間は矛盾の塊なので、頭と体が別々に動く時があるじゃないですか。

인간은 모순 덩어리라서 머리와 몸이 따로 움직일 때가 있잖아요.

 

私もいつも「ダイエットしないと」って言いながら

저도 늘 ‘다이어트 해야지’라고 말하면서


運動もしないし、太る食べ物だけを食べる時があるんです。

운동도 안 하고 살찌는 음식만 먹을 때가 있거든요. ^^;;

 

でも縁切りリストには「言葉と行動が違う人はアウト」と書いておいて

그런데 손절 리스트에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은 아웃’이라고 적어 두고


他人だけを厳しく評価しているという気がしました。

타인만 엄격하게 평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悲しい  今さらお母さんの言ったことが、とても理解できます。

 

 

それでお母さんが私に、性格が気難しいと言ったんだ。

그래서 엄마가 저에게 성격이 까다롭다고 했구나.


それでそんな性格では、彼氏ができないと言ったんだと。

그래서 그런 성격으로는 남자친구 못 사귄다고 했구나...

 

うーん… いくらそうだとしても私だけの縁切りリストは捨てられないので

흠...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저만의 손절 리스트는 버릴 수 없기 때문에


許容範囲を少し増やす方で(約1mm程度?)調整しようと思います。

허용 범위를 조금 늘리는 쪽으로 (한 1mm 정도?) 조정하려고 해요.

 

 

爆  笑 少なすぎますかね。www

 

 

どうせそんなリストがあるのか、誰も知らないからどうなってもいい···

어차피 그런 리스트가 있는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어떻게 되든 괜찮...

 

待って、もしかして相手もこういうリストがあって

잠깐, 혹시 상대방도 이런 리스트가 있어서

 

今まで私が縁切りされたのではないか!という気がしますね。

지금까지 제가 손절 당한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ああ~ リストなんかすぐ捨てるから、また入れてくださいよ。

아~ 리스트 같은 건 당장 버릴 테니까 다시 들여보내 주세요.

 

私は自分のリストばかり思っているバカ INTJなんです。笑。

저는 자신의 리스트만 생각하는 바보 INTJ 인가봐요. ㅎㅎ

 

それでは残りの週末ゆっくり休めるように、また会いましょう!

그럼 남은 주말 편히 쉬길 바라며, 다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