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んにちは。レモンコーヒーのシュウです。

안녕하세요. 레몬커피의 슈입니다.

 

急に「それってもしかして私の話?」という疑問が浮かびました。

갑자기 ‘그거 혹시 내 이야기인가?’하는 의심이 들었어요.


すごくいい感じの人がいました。

엄청 느낌이 좋은 사람이 있었어요.


去年の夏の間、ずっとその人が苦労するのを見守りました。

작년 여름 내내 그 사람이 고생하는 걸 지켜봤어요.


少しでも力になってあげたくて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주고 싶어서


最善を尽くして応援のメッセージを残したりもしました。

최선을 다해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어요.


でも、それがやりすぎだったと思います。

그런데 그게 너무 지나쳤던 것 같아요.

 

こうした方がもっといいって

이렇게 하는 것이 더 좋다면서

 

私が正しいと思うことを強要して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걸 강요하고

 

なんで私の言う通りにしないのかって、冷たく追い詰めながら

왜 내 말대로 하지 않냐고 차갑게 몰아붙이면서


やると言ったので、やるまで見ると言いました。

한다고 했으니까 할 때까지 보겠다고 했어요.

 

それがちょっと怖かったでしょうか。笑。

그게 좀 무서웠을까요? ㅎㅎ

 

当時はそんな私が正しいと思いました。

당시에는 그런 제가 옳다고 생각했어요.


後で言い過ぎたと、謝罪メッセージを残したんですけど

나중에 말이 지나쳤다고 사과 메시지를 남겼지만


読んでいないようなので、削除してしまいました。

읽지 않는 것 같아서 삭제해버렸어요.

 

そしてかなり長い間、何の消息も聞けなくて

그리고 꽤 오랫동안 아무 소식도 들을 수 없어서


少しずつ忘れていました。

조금씩 잊고 있었어요.

 

そうするうちにこの前、その人が描いたウェブを見ました。

그러다 얼마 전에 그 사람이 그린 웹툰을 봤어요.


3本のスリラーで、コミカルでもあって

3편짜리 스릴러인데 코믹하기도 해서


すごく笑いながら見たし、前のように応援のメッセージも残しました。

엄청 웃으면서 봤고 전처럼 응원의 메시지도 남겼어요.

 

最初は何も考えてなかったんだんですけど

처음에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時間が経つほど、そのウェブの内容がしきりに思い浮かびます。

시간이 갈수록 그 웹툰 내용이 자꾸만 생각나요.

 

 

真顔 どんな内容かというと···。

 


天使のような彼女に「あなただけ愛してる」って言ったけど

천사 같은 여자친구에게 ‘너만 사랑해’라고 했지만


その言葉を守らずに浮気をした彼氏、

그 말을 지키지 않고 바람을 피운 남자친구,


裏切りを目撃した衝撃で彼女は死に

배신을 목격한 충격으로 여자친구는 죽고


罪悪感に苦しんでいた時、忘れな草に生まれ変わった彼女に

죄책감에 시달리던 중 물망초로 환생한 여자친구에게


「あなただけ死ぬほど愛してる」と言った彼氏、

‘너만 죽도록 사랑해’라고 말한 남자친구,


「じゃあ、その言葉通りにしてあげる」と言って怪物に変わって

‘그럼 그 말대로 해줄게’라고 말하며 괴물로 변해서


彼氏を自分の肥やしにしてしまうという···。

남자친구를 자신의 거름으로 만들어버린다는...

 

 

これは私の話ですよね!

이거 내 이야기하는 거 맞죠!


いくら考えてみても、女のキャラクターのすることが

아무리 생각해봐도 여자 캐릭터가 하는 짓이

 

私を見ているような気がして。

나를 보는 것 같아서. 

 

急に態度が急変する怖い女も出てくるんですよ。www

갑자기 태도가 돌변하는 무서운 여자도 나오거든요. ㅋㅋ


こうやって書きながら振り返ってみると

이렇게 글을 쓰면서 뒤돌아보니까


私がひどかったと思います。

제가 참 너무했네요. 

 

その人の本当の気持ちも分かってくれないし。

그 사람 마음도 몰라주고.


どんな状況なのか聞いてみようともしませんでしたね。

어떤 상황인지 들어보려고 하지도 않았네요.


それが一番先にすべきことなのに。

그게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인데.


その人の心の中で、私は小さな花から怪物に育ったようです。

그 사람 마음 속에서 저는 작은 꽃에서 괴물로 자란 것 같아요. ^^;;

 

 

ニコニコ おしゃべりが長くてすみません

 

 

それでは、今日の文法コーナー始めます。

그럼 오늘의 문법 코너 시작할게요. ^^

 

今回は経験の「ニカ」と原因と理由の「ニカ

이번에는 경험의 ‘니까’와 원인과 이유의 ‘니까’


二つの用法について見てみようと思います。

두 가지 용법에 대해서 보려고 하는데요.

 

まず経験の「ニカ」は
먼저 경험의 ‘니까’는

 

経験 + ニカ + 経験を通じて知った事実

경험 + 니까 + 경험을 통해 알게 된 사실


で構成され、例えば

로 구성되며 예를 들어서

 

밖을 보(다) + 니까 + 비가 내리고 있었어요.

 

= 밖을 보니까 비가 내리고 있었어요.

(外を見ると雨が降っていました。)

 

ここには、ある行動をする前には知らなかった事実を

여기에는 어떤 행동을 하기 전에는 몰랐던 사실을 

 

知ったというニュアンスがあります。

알게 되었다는 뉘앙스가 있어요.

 

そして原因と理由の「ニカ」は

그리고 원인과 이유의 ‘니까’는


原因や理由 + ニカ + それによる結果

원인이나 이유 + 니까 + 그에 따른 결과

 

で構成され、例えば

로 구성되며 예를 들어서

 

배가 고프(다) + 니까 + 뭐 좀 먹을까요?

 

= 배가 고프니까 뭐 좀 먹을까요?

(お腹が空いたので何か食べましょうか?)

 

に区分できます。

로 구분할 수 있어요.

 

また、「ニカ」と結合する単語の最後の文字にパッチムがある場合

또 ‘니까’와 결합하는 단어의 마지막 글자에 받침이 있을 경우

 

너무 많이 먹(다) + 으니까 + 살이 찌는 거예요.

 

= 너무 많이 먹으니까 살이 찌는 거예요.

(食べ過ぎるから太るんです。)

 

のように「ウニカ」を使います。

처럼 ‘으니까’를 써요.

 

 

ショック あ~ちょっと難しいな。

 

 

では、この文型は実際にどのように使われているのか見てみましょうか。

그럼 이 문형은 실제로 어떻게 쓰이는지 볼까요?

 

 

イメージソース:ナムウィキ

 

 

아프(다) + 니까 + 청춘이다

 

= 아프니까 청춘이다

(痛いから青春だ。)

 

これは本よりタイトルがもっと知られて

이건 책보다 제목이 더 알려져서


多くの人が引用した文です。

많은 사람들이 인용하기도 했던 문장인데요.

 

生きるのが大変だと言う若者たちに

사는 것이 힘들다고 말하는 젊은이들에게


青春は元々そういうものだと

청춘은 원래 그런 것이라며 

 

慰労と共感を与える内容の本ですが

위로와 공감을 주는 내용의 책이지만


著者が裕福に育った高学歴者なので

저자가 부유하게 자란 고학력자라

 

本当の苦労が何なのか分からない偽善者だという批判とともに

진짜 고생이 뭔지 모르는 위선자라는 비판과 함께

 

「痛いなら患者だ、何の青春だ。」というような

‘아프면 환자지 무슨 청춘이야’라는 식의


パロディーができたりしました。

패러디가 생기기도 했어요. ^^;;

 

 

真顔  それで、これは経験? それとも原因や理由?

 

 

前の部分の「アプダ」は、状態を表すだけで

앞부분 ‘아프다’는 상태를 나타낼 뿐


経験ではないので原因や理由を表現したことになります。

경험은 아니니까 원인이나 이유를 표현한 것이 되겠네요. ^^

 

 

イメージソース:イエス24オンライン書店

 

 

경영학과(에) 가(다) + 니까 + 좋아요?

 

= 경영학과 가니까 좋아요?

(経営学科に行くといいですか?)

 

これは10代の学生たちにお聞かせする

이건 10대 학생들에게 들려주는


経営学科の大学生の話を書いた本ですが

경영학과 대학생의 이야기를 쓴 책인데

 

「ギョンヨンハクグァエ ガダ」は経営学科に入学したという意味で

'경영학과에 가다'는 경영학과에 입학했다는 뜻으로

 

経験とその結果を表現した文型といえます。

경험과 그 결과를 표현한 문형이라고 할 수 있어요.

 

 

ひらめき  今日の文型は簡単でしたよね~

 


あ、また私の考えを皆さんに強要していますね。

아, 또 제 생각을 여러분에게 강요하고 있네요.

 

どうやら簡単に直らないようです。 

아무래도 쉽게 고쳐지지 않을 모양이에요. ㅠㅠ

 

それでも知らないことより、こうやって気づいたりするから

그래도 모르는 것보다 이렇게 깨닫기라도 하니까

 

少しは成長したのかもしれません。

조금은 성장한 걸 수도 있겠네요.

 

皆さんは、大切な人が近くにいる間

여러분은 소중한 사람이 가까이에 있는 동안


その気持ちをよく推し量ってほしいです。

그 마음을 잘 헤아려 주었으면 해요.

 

うーん、怪物はいや··· また花になることはできないでしょうかね。

그래도 괴물은 싫은데... 다시 꽃이 될 수는 없는 걸까요?

 

今日も遅く寝そうです。では、また会いましょう~ バイバイ

오늘도 늦게 잠이 들 것 같아요. 그럼 다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