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んにちは。レモンコーヒーのシュウです。
안녕하세요. 레몬커피의 슈입니다.
最近、風邪を引いたという言い訳で
요즘 감기에 걸렸다는 핑계로
もっと食べて、もっと休んだら
더 먹고, 더 쉬었더니
「シュウさんのところが住みやすい~」という噂を聞いて
슈 씨 네가 살기 좋다는 소문 듣고
肉が、すごく移住してきています。ww
살들이 엄청 이주해 오고 있어요. ㅋㅋ
完全に居座る前に、全部追い出さなければならないのに···。
완전히 눌러 앉기 전에 다 내쫓아야 할텐데...
特にお腹に住む肉さん、早く引っ越してください!
イメージソース:ネイバーブログ「かわいいダイエットキャラクター」
まあ、ダイエットの心配は、しばらく置いておいて
다이어트 걱정은 잠시 미뤄두고
文法の勉強を始めます。
문법 공부 시작할게요. ^^
今日一緒に見る文型は「고 해서」ですが
오늘 같이 볼 문형은 ‘고 해서’인데
いくつかの理由のうちの1つ + 고 해서 + 結果
のような形の文を書くことができます。
이런 형태의 문장을 쓸 수 있어요.
例えば
A: 만난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결혼을 한다고?
(会ったばかりなのにもう結婚するって?)
B: 응. 그렇게 됐어.
(うん。そうなった。)
A: 도대체 어디가 그렇게 좋았어? 얘기 좀 해봐.
(いったいどこがそんなに好きだったの? ちょっと話してみて。)
B: 그냥 같이 있으면 재미있고 해서 결혼해도 좋을 것 같았어.
(ただ一緒にいると面白いし、結婚してもいいと思った。)
(形容詞) 재미있다 → 재미있(語幹) + 고 해서 = 재미있고 해서
のように、形容詞や動詞の語幹と結合する形で活用します。
이렇게 형용사나 동사의 어간과 결합하는 형태로 활용해요.
この例文を詳しく見てみると、彼氏のいいところは
이 예문을 자세히 살펴보면 남자 친구의 좋은 점은
肯定的だ、誠実だ、心が広い、話がよく通じる、面白いなど
긍정적이다, 성실하다, 속이 깊다, 말이 잘 통한다, 재미있다 등
数え切れないほど多いですが (Bさんの目にだけ)
등 셀 수 없이 많지만 (B씨의 눈에만 ^^;;)
その中で一つだけ選ぶとしたら面白いってことかな~
그 중에 하나만 꼽자면 재미있다는 점일까나~
というニュアンスがあります。
라고 말하는 뉘앙스가 있어요.
他の使い方についても見てみましょう!
また、「名詞 + 도 + 動詞または形容詞 + 고 해서」としてもよく使われます。
또 ‘명사 + 도 + 동사 또는 형용사 + 고 해서’로도 자주 사용되요.
たとえば、こんな文があるとしたら
예를 들어서 이런 문장이 있다면
비도 오고 해서 그냥 걸었어.
様々な理由の一つ:(名詞) 비 + 도 + (動詞) 오(語幹) + 고 해서 = 비도 오고 해서
結果:그냥 걸었어.
のような構成で結びついたと言えます。
이런 구성으로 결합되었다고 할 수 있어요.
ここで「도」は、すでにあるものが含まれているものに
여기에서 '도'는 일본어의 'も'와 같은 뜻으로 쓰여서
様々な理由に「雨」という理由を加えるというニュアンスがあります。
여러 이유에 '비'라는 이유를 더한다는 뉘앙스가 있어요.
実は、この文は「ただ歩いただけ」という歌の歌詞なんですが
사실 이 문장은 ‘그냥 걸었어’라는 노래의 가사인데
善男善女の俳優夫婦「イ·サンウ」と「キム·ソヨン」が歌う映像を見てまた話します。
선남선녀 배우 부부 ‘이상우’와 ‘김소연’이 부르는 영상을 보고 다시 이야기할게요. ^^
그냥 걸었어
この曲は、1994年にリリースされた当時
이 곡은 1994년에 발표될 당시
電話で話すような、独特な形式で人気を集めたそうです。
전화통화를 하는 듯한 독특한 형식으로 인기를 끌었다고 해요.
私もフルで聞いたのは、今回が初めてなんですが
저도 완곡을 들어 본 건 이번이 처음인데
「キム·ソヨン」が時々一緒に歌うシーンが可愛いですね。
‘김소연’이 중간중간 같이 부르는 장면이 귀엽네요. ^^
歌で「고 해서」の文型が使われた部分をもっと見ると
노래에서 ‘고 해서’ 문형이 쓰인 부분을 좀 더 보면
처음엔 그냥 걸었어
最初はただ歩いただけ
비도 오고 해서
雨も降っていて
中略
정말이야. 처음엔 그냥 걸었어
本当だよ。最初はただ歩いただけ
비도 오고 기분도 그렇고 해서
雨も降って、気分もそうだし
ところで、この歌詞の面白いところは
그런데 이 가사의 재미있는 점은
最初は、ただ歩いた理由が「雨」一つなんですが
처음에는 그냥 걸은 이유가 ‘비’ 하나인데
後には「雨と気持ち」で増えました。笑。
나중에는 ‘비와 기분’으로 늘어났어요. ㅎㅎ
このように色んな理由の中で、もう一つ言いたい時
이렇게 여러 이유 중 한 가지를 더 말하고 싶을 때
理由 1 + 고 + 理由 2 + 고 해서
のように使えます。
처럼 쓸 수 있어요.
ここで前の「고」は、対等な事実を連結する役割であり
여기에서 앞의 ‘고’는 대등한 사실을 연결하는 역할이고
後ろの「고 해서」では「고 있다, 고 싶다, 고 보다」のような文型を
뒤의 ‘고 해서’에서는 ‘고 있다, 고 싶다, 고 보다’와 같은 문형을
構成する部分だと理解した方がいいと思います。
구성하는 부분이라고 이해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後で詳しく見ることにしましょうね~
また「그렇다」は形容詞で
또 ‘그렇다’는 형용사로
「特別な変化がなく、多少満足できない」という意味で
‘특별한 변화가 없고 다소 만족스럽지 않다’는 의미로
「기분이 그렇다」は「メランコリーな気分だ」と同じだと言えますが
‘기분이 그렇다’는 ‘멜랑콜리한 기분이다’와 같다고 할 수 있는데
カジュアルに「기분이 꿀꿀하다」という表現を日常でよく使います。
캐주얼하게 ‘기분이 꿀꿀하다’는 표현을 일상에서 자주 써요.
イメージソース:カカオの絵文字「愛したら表現してください」
ところで、この絵文字でなぜ豚のコスチュームを
그런데 이 이모티콘에서 왜 돼지 코스튬을
着ているのか気になりませんか?
입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それは「꿀꿀하다」が、形容詞としては
그건 바로 ‘꿀꿀하다’가 형용사로는
「気分がよくない、天気が曇っている」という意味ですが
‘기분이 좋지 않다, 날씨가 흐리다’는 뜻이지만
動詞としては「豚が声を出す」という意味があるからです。
동사로는 ‘돼지가 소리를 내다’라는 뜻이 있기 때문이에요. ^^
一種の言葉遊びだと言えます。笑。
일종의 말장난이라고 할 수 있어요. ㅎㅎ
あ~ 今日もたくさん勉強しましたね。
아~ 오늘도 공부 많이 했네요.
もう終わりですか?
はい。残念ですが、今日はこの辺で終えなければなりません。
네. 아쉽지만 오늘은 이쯤에서 마쳐야 할 것 같아요.
それが… そんなに残念じゃないんですけど···。
えっ、今日の文法の話、面白くなかったですか!
오늘 문법 이야기 재미없었나요!
実は、私がうちで料理担当なので
실은 제가 저희 집에서 요리 담당이라
明日から元旦の連休で、あれこれ口出しすることが多くて
내일부터 구정 연휴라 이것저것 참견할 일이 많아서
今日はあまり準備できなかったんです。
오늘은 준비를 많이 못 했어요. ^^;;
おそらく次のアップデートは
아마 다음 업데이트는
元旦を過ぎて日曜日か月曜日くらいにできると思います。
설날 지나서 일요일이나 월요일쯤에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確実に決まった日付や時間がなくてすみません!
확실하게 정해진 날짜나 시간이 없어서 미안해요!
それでは、皆さんも楽しい休日になれるように。
그럼 여러분도 즐거운 휴일 보내시길 바라며.
また会いましょう~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