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んにちは。レモンコーヒーのシュウです。
안녕하세요. 레몬커피의 슈입니다.
ここ数日、ぼーっとしている時間が増えて
요 며칠 멍~하니 있는 시간이 늘고
たまに「なん~にもしたくない」という気がして···
가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는 기분이 들어서...
自己啓発や自己管理の動画をすごく見ています。
자기개발이나 자기관리 동영상을 엄청 보고 있어요.
刺激になるんじゃないかと思って。
자극이 될까 싶어서. ^^;;
これも何かの病気かと思ったら
이것도 무슨 병인가 했는데
周りの人たちも似ているそうです。笑。
주변 사람들도 비슷하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やっぱり天気が良くないからか、という気もするし
아무래도 날씨가 좋지 않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とても楽で、怠けてしまったような気もするし
너무 편해서 게을러진 것 같기도 하고
頑張ろうというエネルギーのレベルが、ますます減っている感じです。
열심히 하려는 에너지 레벨이 점점 줄어드는 느낌이에요. ㅠㅠ
あっ、私も充電させて~
イメージソース:Pinterest.com 「かわいい漫画のイメージ」
さあ、雑談はこれくらいにして、文法の話を始めます。
그럼 잡담은 이만하고 문법 이야기 시작할게요. ^^
今日、見る文型は「다니까」ですが
오늘 볼 문형은 ‘다니까’인데
これは「다고 하니까」が減った言葉で
이건 ‘다고 하니까’가 줄어든 말로
誰かが言った言葉や、すでに知っている内容を引用しながら
누군가 한 말이나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인용하면서
それが理由や根拠となって、発生したことを表す文型です。
그것이 이유나 근거가 되어 발생한 일을 나타내는 문형이에요.
え、何だって?
実際の文章を見ると、 全く複雑ではないんですが
실제 문장을 보면 전혀 복잡하지 않은데
説明すると、なんだか難しそうですね。
설명하니까 왠지 어려워 보이네요. ^^;;
なので、すぐに実際の例を見ながら詳しく話します。
그래서 바로 실제 예를 보면서 자세히 이야기할게요.
動詞 + ㄴ/는다니까
まず動詞の活用は
먼저 동사 활용은
動詞の最後の音節に、パッチムがない時は「ㄴ다니까」
동사 마지막 음절에 받침이 없을 때는 ‘ㄴ다니까’
パッチムがある時は「는다니까」の形になります。
받침이 있을 때는 ‘는다니까’ 형태가 돼요.
記事で、ファンが言った言葉の中に
기사에서 팬들이 한 말 중에
밥 잘 먹는다니까 이렇게 마음이 든든하다.
この文章は
誰かが言った言葉:밥 잘 먹는다
ここで
(動詞) 먹다 → 먹(語幹) + 는다니까 = 먹는다니까
前の文が理由や根拠となって発生したこと:이렇게 마음이 든든하다
まとめてみると
前の文で「ヴィが(軍隊の)訓練所で、ご飯をよく食べる」という言葉が引用され
앞 문장에서 ‘뷔가 (군대) 훈련소에서 밥을 잘 먹는다’는 말이 인용되었고
後の文で、そのような理由で「こんなに心強い」という意味になります。
뒤 문장에서 그런 이유로 ‘이렇게 마음이 든든하다’는 뜻이 돼요.
ヴィは元気なので。ARMYの皆さん、安心してもいいよ~
形容詞 + 다니까
形容詞の活用は、特別な条件なしに語幹に「다니까」をつけます。
형용사 활용은 별다른 조건 없이 어간에 ‘다니까’를 붙여요.
これは、とあるママカフェの投稿なんですけど
이건 어떤 맘카페의 게시글인데
엄마 아프다니까 총 들고 오네요.
この文は
誰かが言った言葉:엄마(가) 아프다
ここで
(形容詞) 아프다 → 아프(語幹) + 다니까 = 아프다니까
前の文が理由や根拠となって発生した結果:총 들고 오네요
まとめてみると
前の文で「ママ、痛いよ~」と言った言葉が引用され
앞 문장에서 ‘엄마 아파~’라고 한 말이 인용되었고
後の文で、そのような理由で「銃を持ってきますね」という意味です。
뒤 문장에서 그런 이유로 ‘총 들고 오네요’라는 뜻이에요.
それが16ヶ月の娘は、聴診器を持ってきたんですが
그게 16개월된 딸은 청진기를 가져왔는데
32ヶ月になった息子は、銃を持ってきたって(想像だけでも面白くて)
32개월된 아들은 총을 가져왔다며 (상상만으로도 웃겨서 ㅎㅎ)
それで、お母さんの言うことが
그래서 엄마가 하는 말이
銃に撃たれると苦痛は大きいけど、(病気の痛みは) 短くなりそうだと。ww
총에 맞으면 고통은 크지만 (아픈 것은) 짧을 것 같다고 하네요. ㅋㅋ
この家族、可愛すぎる~~
名詞 + (이)라니까
「(이)라니까」は「(이)라고 하니까 」が減った言葉で
‘(이)라니까’는 ‘(이)라고 하니까’가 줄어든 말로
名詞の最後の音節に、パッチムがない時は「라니까」
명사 마지막 음절에 받침이 없을 때는 ‘라니까’
パッチムがある時は「이라니까」と活用します。
받침이 있을 때는 ‘이라니까’로 활용해요.
あるブログのタイトルに
어떤 블로그 제목에
맛있게 먹으면 0 칼로리라니까 즐겁게 삼겹살파티
この文は
誰かが言った言葉:맛있게 먹으면 0 칼로리
ここで
(名詞) 칼로리 + 라니까 = 칼로리라니까
前の文が理由や根拠となって発生した結果: 즐겁게 삼겹살파티
まとめてみると
前の文で「おいしく食べれば、ゼロカロリー」という言葉が引用され
앞 문장에서 ‘맛있게 먹으면 0 칼로리’라고 한 말이 인용되었고
後の文で、そんな理由で「楽しくサムギョプサルパーティー」という意味です。
뒤 문장에서 그런 이유로 ‘즐겁게 삼겹살파티’라는 뜻이에요.
ところで、一体誰が言ったのか···
그런데 도대체 누가 한 말인지…
本当ですか、おいしく食べれば、ゼロカロリーって。
사실인가요? 맛있게 먹으면 0 칼로리라는게?
信じろって、本当だって!
噓。
実は「다니까」は、先週話した「다기에」と同じ活用パタンです。
사실 ‘다니까’는 지난 주에 이야기했던 ‘다기에’와 활용 패턴이 같은데요.
しかし、2つの文型は意味が若干異なるので
하지만 두 문형은 의미가 약간 다르기 때문에
使う時は注意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해요.
「다기에」と「다니까」の違い
前の文の主語 |
文型 |
後の文の主語 |
2, 3人称
|
다기에 |
1人称 |
1, 2, 3人称
|
다니까 |
1, 2, 3人称 |
「다기에」は前の文で、他の人から聞いた言葉が理由になって
‘다기에’는 앞 문장에서 다른 사람에게 들은 말이 이유가 되어
後の文で、自分が何をしたという意味です。
뒤 문장에서 자신이 무엇을 했다는 뜻이에요.
この文型のポイントは、後にいつも1人称だけ使えるということです。
이 문형의 포인트는 뒤에 항상 1인칭만 쓸 수 있다는 것이에요.
それに比べて「다니까」は、前の文の内容を根拠に
그에 비해 ‘다니까’는 앞 문장의 내용을 근거로
ある結果になったという意味で、人称を制限しません。
어떤 결과가 되었다는 뜻으로 인칭을 제한하지 않아요.
この文型のポイントは、前の文が「間接話法」になるということです。
이 문형의 포인트는 앞 문장이 ‘간접 화법’이 된다는 것이에요.
プエン~ わっかんないよ~
これは、韓国人も正確な違いを知って使い分けるより
이건 한국 사람도 정확한 차이를 알고 구분해서 사용하기보다
こういう状況には、この文型が合っているような気がするくらいです。
이런 상황에는 이 문형이 맞는 것 같아 정도예요.
それで説明を聞けば、誰でも難しいと言うと思います。
그래서 설명을 들으면 누구라도 어렵다고 할 거예요. ^^
でも、そういう違いがあるということを知っていたら
하지만 그런 차이가 있다는 걸 알고 있다면
もう一度見る時は、もっと簡単に理解できると思います。
다시 볼 때는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私は皆さんの韓国語の勉強を、いつも応援していますので
저는 여러분의 한국어 공부를 항상 응원하고 있으니까
みんな頑張って~
最後に、今日のKPOPは「ヴィ」の「スローダンス」をご紹介···
마지막으로 오늘의 KPOP은 ‘뷔’의 ‘슬로우 댄스’를 소개…
する必要もないでしょうね。笑。
할 필요도 없겠죠? ㅎㅎ
では、また会いましょう~
그럼 다음에 만나요~


あ、そして最高難易度の食べ物の名前クイズを上げたので
그리고 최고 난이도 음식 이름 퀴즈를 올렸는데 ^^
一度チャレンジしてみてくださいね~
한번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