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んにちは。レモンコーヒーのシュウです。

안녕하세요. 레몬커피의 슈입니다.

 

最近色々あって、ブログのアップデートを完全に忘れていました。

요즘 이런저런 일이 많아서 블로그 업데이트를 완전히 잊고 있었어요.

 

今気付いて、急いでパソコンをつけたんですけど··· 

방금 깨닫고 급하게 노트북을 켜긴 했는데...

 

今日も遅くなってしまいましたね。

오늘도 늦어버렸네요. ^^;;

 

ところで皆さん、昨日夜中にコメントを残しました!

그런데 여러분, 어제 새벽에 코멘트를 남겼어요!

 

 

真顔 何のコメント、何の話?

 

 

私がたまに、ある人に直接話せなくて、

제가 가끔 어떤 사람에게 직접 말을 못하고

 

ここに訴えるように書いたりしたんですが

여기에 하소연하듯이 쓰곤 했는데

 

正直、どこでそんな勇気が出たのか分からないんですけど

솔직히 어디에서 그런 용기가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昨夜、その人の映像を見ていて、

어젯밤에 그 사람의 영상을 보다가

 

「これはダメだ、少なくとも新年の挨拶くらいはしないと」と思って

‘이렇게는 안 되겠다, 적어도 새해 인사 정도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コメントを書いていたら長くなって、

코멘트를 쓰다 보니 길어져서

 

結局、長文のコメントを残してしまいました。笑。

결국 장문의 코멘트를 남겨버렸어요. ㅎㅎ

 

 

泣き笑い  なぜ皆さんとその人には、おしゃべりになるのかあ~

 

 

でも、新しい映像をアップしてからずいぶん経ったし、

그런데 새로운 영상을 올리지 않은지도 꽤 된 데다가

 

結構前の映像にコメントを残して··· 見る可能性は、ほぼ0%のようです。

예전 영상에다 글을 남겨서... 볼 가망성은 거의 0% 인 것 같아요. ㅠㅠ

 

こんなに小心な人が、世の中にいるのかと思います。

이렇게 소심한 사람 세상에 있을까 싶어요. ^^;;

 

今年最初の願いができてしまいました。

올 해 첫 번째 바램이 생겨버렸어요.

 

 

私が残したコメント、その人が見るようにしてください~

 

イメージソース:ac-illust.com 「祈るにゃんこ」

 

 

あ、告白なんかじゃないから安心してください。ww

아, 고백 같은 건 아니니까 안심하세요. ㅋㅋ

 

もし、その人がこのブログを見ることもできるんじゃないか

혹시 그 사람이 이 블로그를 볼 수도 있지 않냐고

 

という方も安心してください。

하시는 분들도 안심하셔도 돼요.

 

ここは韓国語に対する仏心が深い方だけが、たまに訪れる

여기는 한국어에 대한 불심이 깊은 분들만 가끔 찾는

 

山奥の小さくて静かなお寺のようなブログなんです。

깊은 산 속 작고 조용한 절 같은 블로그랍니다. ^^

 

 

ぼけー 南無阿弥陀仏観世音菩薩…。

 

 

コメントの話が出てですね、

코멘트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

 

韓国語では、ブログに文や写真、映像を「ポスティングする」

한국어로는 블로그에 글이나 사진, 영상을 ‘포스팅하다’

 

または「上げる」と言うんです。

또는 ‘올리다’라고 하거든요.

 

ユーチューブは主に「映像を上げる」とだけ言います。

유튜브는 주로 ‘영상을 올리다’라고만 해요.

 

日本語では「投稿する」と言うと知っているのですが、

일본어로는 ‘투고하다’라고 한다고 알고 있는데

 

この違いをどう書けばいいのか分からず、「アップデート」と言ったんですが

이 차이를 어떻게 써야 할 지 몰라서 ‘업데이트’라고 했는데

 

ここからは韓国語の表現で日本語でも「上げる」としますね。

이제부터는 한국어 표현으로 일본어로도 '올린다'고 할게요. ^^

 

 

ひらめき  あっ、コメントに関する造語も見てみましょうか?

 

 

ブログや映像に書くコメントを「댓글(スレッド)」や「리플(リプル)」といい

블로그나 영상에 쓰는 코멘트를 ‘댓글’이나 ‘리플(reply)’이라고 하고 

 

それに答えるコメントを「답글(書き込み)」といいます。

거기에 답하는 글을 ‘답글’이라고 해요.

 

ちなみに「リプル」は「リプライ」を略したコングリッシュ(韓国式英語)です。

참고로 '리플'은 '리플라이'를 줄인 콩글리시(한국식 영어)예요.

 

私が解釈した日本語が正しいかどうかよく分かりませんね。

제가 해석한 일본어가 맞는 지 잘 모르겠네요. ^^;;

 

そして、上げた文や映像にスレッドを書くことを

그래서 올린 글이나 영상에 댓글을 쓰는 것을 

 

댓글을 달다(スレッドをつける)」といいます。

‘댓글을 달다’라고 해요.


そして悪い内容のコメントは 「악플(悪プル)」だそうですが
그리고 나쁜 내용의 코멘트는 ‘악플’이라고 하는데 

 

(悪) + 리플(リプル)」を略した造語です。

‘악(惡) + 리플(reply)’를 줄인 조어예요.

 

逆に良い内容のコメントは「선플(善プル) = (善) + 리플(リプル)」だそうです。

반대로 좋은 내용의 코멘트는 ‘선플 = 선(善) + 리플(reply)’이라고 해요.

 

 

ガーン え~そんなコメントをする人は何て言うの?

 


そのようなコメントをする人を「(悪)/(善) + 리플러(リフラー)」を減らして

그런 댓글을 다는 사람을 ‘악(惡)/선(善) + 리플러(replyer)’를 줄여

 

악플러(悪プルラー)」または「선플러(善プルラー)」とも言います。

‘악플러’ 또는 ‘선플러’라고도 해요.

 

また悪プルがテロレベルで、たくさんついていることを

또 악플이 테러 수준으로 많이 달린 것을 

 

악플 테러(悪プルテロ)」と言いますが

‘악플 테러’라고 하는데

 

악플 테러를 하다/당하다(悪プルテロをする/テロに遭う)」だそうです。

‘악플 테러를 하다/당하다’라고 해요.

 

 

 

 

 

記事を見ると、映画「アラジン」の

기사를 보면 영화 ‘알라딘’의 남자 주인공이

 

映画「リトル・マーメイド」に対する考えをSNSに上げたのが

영화 ‘인어공주’에 대한 생각을 SNS에 올린 것이

 

 

‘인어공주’ 팬들에게 악플 테러를 당한 것이다.

 

 

というのが見られます。

라고 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リトル・マーメイドのファンたちとアラジン俳優の間に

인어공주 팬들과 알라딘 배우 사이에 

 

インターネット攻防戦があったようですね。

인터넷 공방전이 있었나 보네요. ^^;;

 

待って、私が残した長いコメント···

잠깐, 내가 남긴 긴 댓글... 

 

あの人が感じるには悪プル? 善プル? どっち? それともテロ?

그 사람이 느끼기에 악플? 선플? 어느 쪽? 아니면 테러?

 

 

不安  あ~どうしよう? 消そうか?

 

 

う~ん、どうせ見る可能性は 0%だから、そのままにしておこうかと。笑。

음... 어차피 볼 가능성 0% 니까 그냥 둘까봐요. ㅎㅎ

 

私の映像にも悪プルがつける時もありますが

제 영상에도 악플이 달릴 때도 있지만

 

善プルをしてくださる方々から受ける、肯定的なエネルギーが

선플 해주시는 분들에게서 받는 긍정 에너지가

 

はるかに大きく感じられます。

훨씬 더 크게 느껴져요.


ミスをたくさんしますが、暖かく見てくださって、

실수 많이 하는데 따뜻하게 봐주셔서 

 

 

爆  笑  いつ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今日ご紹介するKPOPは、B1A4の「サンドゥル」が歌う「酒気を借りて」です。

오늘 소개할 KPOP은 B1A4의 '산들'이 부르는 '취기를 빌려'예요.

 

「ドストライクの彼女」というウェブトゥーンと関連のある歌だと知っていて

'취향저격 그녀'라는 웹툰하고 연관있는 노래라고만 알고 있는데

 

先日この映像を偶然見て、さわやかな雰囲気にはまってしまいました。

얼마 전에 이 영상을 우연히 보고 상큼한 분위기에 빠져버렸어요. ^^

 

 

ふんわり風船ハート 취기를 빌려

 

カラオケ 산들

 

 

 

それでは皆さん、楽しい週末を。 また会いましょう~ バイバイ

그럼 여러분, 즐거운 주말 보내길 바래요. 다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