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んにちは。レモンコーヒーのシュウです。

안녕하세요. 레몬커피의 슈입니다.

 

韓国と日本で、連日続く事故のニュースに心が重くなります。

한국과 일본에서 연일 계속되는 사고 소식에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いかなる慰めの言葉を伝えたらいいのかもよく分かりませんが

어떤 위로의 말을 전해야 할 지도 잘 모르겠지만


どんな時にも希望を失わないように···。

어떤 때에도 희망을 잃지 않기를...

 

 

イメージソース:ネイバーブログ「コックスデザイン」

 

 

実は風邪を引いて、薬を飲んだら眠くなって。

사실은 감기에 걸려서 약을 먹었더니 잠이 쏟아져서. ^^;;

 

どうしても今日はブログはできないと、思ってたんですが

아무래도 오늘은 블로그는 못 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少し休んだらよくなって、こうやって···

조금 쉬었더니 괜찮아져서 이렇게...

 

何があっても皆さんと

무슨 일이 있더라도 여러분과

 

文法の勉強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一念で。 

문법 공부를 해야겠다는 일념으로.

 

 

ショック いや、そんなに人気ブログもないから、そこまでしなくても~

 

 

今日は、私がよく使う文型でもある「거든요」を一緒に見てみます。笑。

오늘은 제가 자주 사용하는 문형이기도 한 ‘거든요’를 같이 볼게요. ㅎㅎ

 

この文型は、相手に個人的な理由や情報を教えるという意味で

이 문형은 상대방에게 개인적인 이유나 정보를 알려 준다는 뜻으로


主に、会話体や非格式体で使われています。

주로 회화체나 비격식체에서 사용해요.

 

活用形は「動詞と形容詞の語幹 + 거든요」または「名詞 + (이)거든요」で

활용형은 ‘동사와 형용사의 어간 + 거든요’ 또는 ‘명사 + (이)거든요’로

 

実際の例文を見ながら、より詳しく見てみます。

실제 예문을 보면서 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

 

 


 

 

このブログで、動詞と名詞活用「거든요」の例を見つけることができました。

이 블로그에서 동사와 명사 활용 ‘거든요’의 예를 찾을 수 있었어요.

 

食べ物のレビューを投稿するブログですが、全文はここで。

음식 리뷰를 올리는 블로그인데 전문은 여기에서. 

 

 

 

ニコニコ まず、動詞活用の例文は

 

저희 동네 연경동 역전할맥 매번 북적북적하거든요.

 

動詞 북적북적하다북적북적하(語幹) + 거든요 = 북적북적하거든요

 

 

もし、この文を「북적북적해요(賑やかだ)」と終わらせるとしたら

만약 이 문장을 ‘북적북적해요’라고 끝낸다면

 

ただ事実を伝えるニュアンスに聞こえるけれども

단지 사실을 전달하는 뉘앙스로 들리지만

 

거든요」という文型で終えた場合

‘거든요’라는 문형으로 끝낼 경우

 

このブロガーが住んでいる「硏經洞」の

이 블로거가 살고 있는 연경동

 

「逆転ハルメク」というお店が 毎回賑やかだという

역전할맥이라는 가게가 매번 북적북적하다는

 

自分が知っている情報を伝えるニュアンスに聞こえます。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를 전하는 뉘앙스로 들려요.

 

ちなみに「 硏經洞(クヨンギョンドン)」は、大邱にある地名で

참고로 ‘연경동’은 대구에 있는 지명으로

 

「逆転ハルメク」は「逆転おばあちゃんビール」という商号名の略語です。

‘역전할맥’은 ‘역전할머니맥주’라는 상호명의 줄임말이에요. ^^

 

 

ひらめき あと、名詞活用の例文は

 

짜파구리는 배불러도 주문해 먹는 메뉴거든요.

 

最後の音節にパッチムのない名詞 메뉴 + 거든요 = 메뉴거든요

 

参考:最後の音節にパッチムのある名詞 + 이거든요

 

 

そして、この文も「거든요」で終わったので

그리고 이 문장도 ‘거든요’로 끝냈기 때문에

 

チャパグリは、お腹いっぱいでも注文して食べるメニューという

짜파구리는 배가 불러도 주문해서 먹는 메뉴라는

 

自分だけの理由を伝えるニュアンスがあります。 

자신만의 이유를 전하는 뉘앙스가 있어요.

 

 

ニコ 待って、チャパグリというのは?

 

 

チャパグリは、韓国のインスタントラーメンの中で

짜파구리는 한국의 인스턴트 라면 중에

 

チャパゲティとノグリを混ぜて作った食べ物です。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섞어 만든 음식이에요.

 

昔のバラエティ番組「パパ!どこ行くの?」で

예전 예능 프로그램인 ‘아빠! 어디가?’에서

 

子供たちがおいしく食べるシーン以降、全国的に知られているレシピで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장면 이후로 전국적으로 알려진 레시피로

 

映画「パラサイト」では、牛肉を追加した

영화 ‘기생충’에서는 소고기를 추가한

 

高級バージョンが出たりもしました。ww

고급 버전이 나오기도 했어요. ㅋㅋ

 

これが「パパ!どこ行くの?」に出たチャパグリの映像で

이게 ‘아빠! 어디가?’에 나온 짜파구리 영상으로

 

ソースだらけの顔で、おいしく食べる子供たちがとてもかわいいです。 

소스 범벅이 된 얼굴로 맛있게 먹는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요. ^^

 

 

 

 

さて、最後に形容詞の活用を見てみます。

그럼 마지막으로 형용사 활용을 볼게요.

 

 

 

このブログのタイトルから、形容詞の活用を見ることができますが

이 블로그의 제목에서 형용사 활용을 볼 수 있는데

 

 

1+1! 세일할 때 득템하면 기분이 더 좋거든요! 올영세일템

 

形容詞 좋다(語幹) + 거든요 = 좋거든요

 

 

득템」は「(得) + アイテム」の略語で、

‘득템’은 ‘득(得) + 아이템’의 줄임말로

 

ゲームで良いアイテムを得たという意味で、使って広がった造語だそうです。

게임에서 좋은 아이템을 얻었다는 뜻에서 사용하면서 퍼진 신조어라고 해요.

 

また「オルヨン」は「オリーブヤング」という

또 ‘올영’은 ‘올리브영’이라는

 

韓国のドラッグストアを略して呼ぶ言葉です。

한국의 드러그스토어(drugstore)를 줄여서 부르는 말이에요.

 

「セール」にアイテムのテムを付けて 「セールテム」とも言いますが

'세일'에 아이템의 템을 붙여서 '세일템'이라고도 하는데

 

大衆的にオールヤングで、化粧品をたくさん買うので

대중적으로 올영에서 화장품 많이 사기 때문에

 

ユーチューブで「オリーブヤングのランキングテム」

유튜브에서 ‘올리브영 랭킹템’

 

または「おすすめテム」や「1位テム」などで検索すれば

또는 ‘추천템’이나 ‘1위템’ 등으로 검색하면

 

どんな化粧品が流行っているのか分かることができます。

어떤 화장품이 유행하는지 알 수 있어요. ^^

 

 

ニコニコ さあ、今日はここまでしましょうが。

 

 

今日のKPOPで「ユンナ」の「星のかけら」という歌はどうでしょうか。

오늘의 KPOP로 ‘윤하’의 ‘별의 조각’이라는 노래는 어떨까요?

 

ユンナは、日本で活動するのが韓国で知られ人気を得た歌手で

윤하는 일본에서 활동하는 모습이 한국에 알려지며 인기를 얻게 된 가수로

 

すでにご存知の方が多いと思います。

이미 알고 계신 분이 많을 거라 생각해요. ^^


音色がとてもきれいで、新曲が出るたびに探して聞いたりしました。

음색이 너무 예뻐서 신곡이 나올 때면 찾아 듣고는 했어요.

 

 

オーナメント  별의 조각

 

カラオケ  윤하

 

 

 

歌詞がまるで「星の王子さま」を読んでいるようで

가사가 마치 ‘어린 왕자’를 읽는 것 같아서

 

よく聞くようになった歌でもあります。

자주 듣게 된 노래이기도 해요.

 

この歌のように、私たちが好きで愛することでいっぱいの

이 노래처럼 우리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들로 가득한

 

この地球という星で生きる希望を、捨てないことをお祈りします。

이 지구라는 별에서 살아갈 희망을 놓지 말기를 기원하며.

 

みんな暖かく過ごすように。また会いましょう~ バイバイ

모두 따뜻하게 지내길 바라며 다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