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んにちは。レモンコーヒーのシュウです。

안녕하세요. 레몬커피의 슈입니다.

 

お待ちいただいた皆さん、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기다려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려요! 

 

それでは、昨日できなかった韓国語の語彙コーナー始めます。^^

그럼 어제 하지 못했던 한국어 어휘 코너 시작합니다. 

 

もしドラマや映画を見ていて「개나 소나」というのを聞いたことがありますか?

혹시 드라마나 영화를 보다가 ‘개나 소나’라고 하는 걸 들어본 적 있나요?

 

実際、これは否定的に「誰でも」を意味し、「개나 소나 한다」という言葉は

사실 이건 부정적으로 ‘아무나’를 뜻해서 ‘개나 소나 다 한다’라고 하는 말은

 

話す対象を卑下する意味で「誰でもする」と解釈できます。

말하는 대상을 비하하는 의미로 ‘아무나 다 한다’로 해석할 수 있어요.

 

 

 

 

イメージソース:DAUM芸能 ドラマ「60日、指定生存者」

출처: DAUM 연예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60日、指定生存者」というドラマのワンシーンに今日の表現が出ましたね!

‘60일, 지정생존자’라는 드라마의 한 장면에 오늘의 표현이 나왔네요!

 

개나 소나 입에 오르내리게 하는 겁니까」というセリフで

 

「なぜ誰でも口に上がらせるのですか」という言葉を否定的に表現しました。

‘왜 아무나 입에 오르내리게 하는 겁니까’라는 말을 부정적으로 표현했어요.

 

ここで「」は本来の意味を失い俗語としてよく使われる言葉で、動詞「치다」の活用「치어」の略語です。

여기에서 ‘쳐’는 원래의 의미를 잃고 속어로 자주 사용되는 말로 동사 ‘치다’의 활용 ‘치어’의 줄임말이에요.

 

また、動詞「오르내리다」は「上り下りする」と「世間の人の言い草になる」という意味がありますが、

또 동사 ‘오르내리다’는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다’와 ‘남의 말거리가 되다’라는 뜻이 있는데

 

2つ目の意味では「(남의) 입에 오르내리다」という表現でよく使われます。

두 번째 뜻일 때는 ‘(남의) 입에 오르내리다’라는 표현으로 자주 쓰여요.

 

 

ひらめき  とても荒い表現なので気をつけて使ってください~

 

ぼけー  えっ、使えってこと? 使わないでこと?

 

 

この前、お母さんと何かの話をしていて 「개나 소나」という言葉が出たんですけど、

얼마전에 엄마하고 무슨 얘기를 하다가 ‘개나 소나’라는 말이 나왔는데

 

他の動物も多いのに、どうしてよりによって犬と牛が「誰でも」を意味するようになったのか気になりました。笑。

다른 동물들도 많은데 왜 하필 개와 소가 ‘아무나’를 뜻하게 됐는지 궁금했어요. ㅎㅎ

 

最初は、一文字の動物の名前が呼びやすいからかなと思ったんですが、

처음에는 한 글자로 된 동물 이름이 부르기 편해서 그런가했는데

 

お母さんが、昔は家ごとに犬と牛を飼っていたから、よく見かける動物だからじゃないかと言ってました。

엄마가 옛날에는 집집마다 개와 소를 키우니까 흔하게 볼 수 있는 동물이라 그렇지 않을까라고 하더라고요.

 

 

知らんぷり 皆さんはどう思いますか?

 

 

それで辞書も探してインターネット検索もしてみましたが、この記事が一番整理されていました。

그래서 사전도 찾아보고 인터넷 검색도 해봤는데 이 기사가 제일 정리가 잘 되어 있었어요.

 

韓国語の読みの練習をする方はリンクの記事をご利用ください。

한국어 읽기 연습하실 분들은 링크의 기사를 이용해 주세요.

 

 

 
 

記事で引用された韓国の国立国語院の回答は(私以外にも気になる人がいましたね ww)

기사에서 인용된 한국 국립국어원의 답변은 (저 말고도 궁금해하는 사람이 있었네요 ㅋㅋ)

 

古くから使われていた表現で、正確な由来は明らかにされていませんが、

오래전부터 사용되던 표현으로 정확한 유래가 밝혀지진 않았지만

 

犬はありふれた動物と見なされ、牛は貴重な動物と見なされ、

개는 흔한 동물로 여겨지고 소는 귀한 동물로 여겨져

 

개나 소나」という言葉は、「牛のように貴重な動物はもちろん、犬のようにつまらない動物も」という意味が

‘개나 소나’라는 말이 ‘소처럼 귀한 동물은 물론 개처럼 하찮은 동물도’라는 뜻으로

 

比喩的に「誰でも」という意味を強調するようになったのだそうです。

비유적으로 ‘아무나’라는 의미를 강조하게 된 것이라고 해요.

 

 

笑ううさぎ  ええ、ママの推測が一番近かった!
 
にやり  そうそう、あれ、これはなんだい~
 
 

 

イメージソース:韓国分かち合い教育フォーラム

출처: 한국나눔교육포럼

 

 

개나 소나」を「個性のある分かち合い、ささやかな分かち合い」の略語と解釈しました。

‘개나 소나’를 ‘성있는 소한 눔’의 줄인 말로 풀이했네요.

 

これは分かち合いをテーマにした映像公募展の広告なんですが、

이건 나눔을 주제로한 영상공모전의 광고인데

 

考え方次第でこんなに面白いキャッチフレーズになったりしますね。^^

생각하기에 따라서 이렇게 재미있는 캐치프레이즈가 되기도 하네요.
 
 
ショック  これはまた何だよ。
 
 

イメージソース:キョボ文庫

출처: 교보문고

 

 

また、これは英語の本のタイトルで「개나 소나 다하는 영어」と書かれています。笑。

또 이건 영어 책 제목으로 ‘개나 소나 다하는 영어’라고 쓰였어요. ㅎㅎ

 

本当に英語は誰でもできることでしたか? なかなか挑発的な感じがするフレーズですね。

정말로 영어는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거였나요? 꽤 도발적인 느낌이 드는 문구네요.

 

今見ると「개나 소나」は「개나 소나」使う表現のような気がします。ww 冗談です~

이제 보니 ‘개나 소나’는 ‘개나 소나’쓰는 표현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농담이에요.

 

このように日常生活でよく使う言葉なので、知っておくといいと思いました。

이렇게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말이라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았어요.

 

後で韓国の友達に会った時、この言葉について説明してあげることもできますし。^^

나중에 한국 친구를 만났을 때 이 말에 대해서 설명해 줄 수도 있고요.

 

 

ニコニコ  韓国の友達に韓国語について説明してくれるなんて面白そう!

 

てへぺろ  友達がいなくなっても責任は負えません~

 

 

最後に今日のKPOPは「君という贅沢」という歌です。

마지막으로 오늘의 KPOP은 ‘그대라는 사치’라는 노래예요.

 

日本語に訳すとなんかギャグみたいんですけど… めっちゃ雰囲気のある曲です。^^;; 

일본어로 번역하니까 뭔가 개그 같은데... 엄청 분위기 있는 곡이에요.

 

もともと「ハン·ドングン」という男性歌手の曲ですが、「チャン·ヘジン」という女性歌手がカバーした映像です。

원래 ‘한동근’이라는 남자 가수의 곡인데 ‘장혜진’이라는 여자 가수가 커버한 영상이에요.

 

どちらの歌手も独特の音色と優れた歌唱力で、長い間ファンに愛されています。

두 가수 모두 독특한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오랫동안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オーナメント  그대라는 사치

 

カラオケ  장혜진 (커버 가수)

 

 

 

実はプレイリストにあった曲なんですが、何度も聞いていると「贅沢」という単語が耳障りでプレイリストから外したんです。

사실은 플레이리스트에 있던 노래인데 자꾸 듣다 보니까 ‘사치’라는 단어가 귀에 거슬려서 플레이리스트에서 뺐거든요.

 

やっぱりこの歌は単語の選択を間違えたみたいです。笑。

역시 이 노래는 단어 선택을 잘못한 것 같아요. ㅎㅎ

 

でもどこかに行くたびに、この歌が聞こえて··· あ、プレイリストに戻せという意味かと思いました。

그런데 어딜 갈 때마다 이 노래가 들려서... 플레이리스트에 되돌려 놓으라는 뜻인가했어요.

 

信じる宗教もないのに、こんな神のお告げのような偶然に弱くて。ww

믿는 종교도 없는데 이런 신의 계시 같은 우연에 약해서 ㅋㅋ

 

では皆さん、今日はここで終わりにします。お元気な一日を過ごして、また会いましょう~ バイバイ

그럼 여러분 오늘은 여기에서 마칠게요. 건강한 하루 보내고 다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