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んにちは。レモンコーヒーのシュウです。

안녕하세요. 레몬커피의 슈입니다.

 

昨日まで4つの科目のテストが終わりましたが、1日に3つは確かに精神的に疲れるようです。

어제까지 4과목 시험이 끝났는데 하루에 3과목은 확실히 정신적으로 지치는 것 같아요.

 

だんだん頭の中が空っぽになっていく感じで…。

점점 머릿속이 텅 비어가는 느낌이라...

 

ところで、日本語の敬語、とても難しいです! リスニングのテストで敬語が出ましたが、全然分からなかったです。ㅠㅠ

그런데 일본어 경어 너무 어려워요! 리스닝 테스트에 경어가 나왔는데 하나도 모르겠더라고요.

 

 

イメージソース:ネイトオン えもじ

출처: 네이트온 이모티콘

 

 

ただ推量で当てるんですけど··· どうか答えが会えば… いや、もっと深刻な状況に運を使うべきですよね。

그냥 찍었는데… 제발 맞았으면… 아니다, 좀 더 심각한 상황에 운을 써야겠죠?

 

そうですね。こんなことには幸運を願うよりもっと熱心に勉強するのが正しいようです。

그렇겠네요. 이런 일에는 행운을 바라기 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外国語は勉強すればするほど、難しく感じることが多いですけど。^^;;

외국어는 공부하면 할수록 더 어렵게 느껴질 때가 많지만요.

 

それでは、今日の韓国語の語彙を始めてみましょうか。

그럼 오늘의 한국어 어휘 시작해 볼까요? 

 

 

ニコニコ  これは何でしょうか~

 

 

 

 

この前スーパーに行って撮ったリンゴの写真ですが、一緒に読んでみようと思います。

얼마전에 마트에 갔다가 찍은 사과 사진인데 같이 읽어보려고 해요.

 

さあ、一番上から一つずつ見ましょう。

그럼 맨 위에서부터 하나씩 볼게요.

 

 

100% 교환/환불

 

これは、交換や払い戻しが 100%可能だという意味です。

이건 100% 교환이나 환불이 가능하다는 의미예요.

 

 

당도의 자신감 PREMIUM

 

당도」は甘みの程度を意味する単語で、「당도가 높다/낮다」と表現します。

‘당도(糖度)’는 단맛의 정도를 뜻하는 단어인데 ‘당도가 높다/낮다’라고 표현해요.

 

ここで「당도의 자신감」というのは、このリンゴの甘みが高いと自信を持って言えるという意味です。

여기에서 ‘당도의 자신감’이라는 건 이 사과의 당도가 높다고 자신 있게 말한 수 있다는 뜻이에요.

 

 

ショボーン  英語は ETCだ~

 

爆笑 韓国では 하이 패스(hi-pass)というんです~

 

 

 

これは接頭辞で「 + 名詞」の形で使いますが、2つの意味があります。

이건 접두사로 ‘햇+명사’ 형태로 쓰는데 2가지 뜻이 있어요.

 

まず、今年できた作物という意味の場合、「햇사과」のように使えます。

먼저 올해 난 작물이라는 뜻일 때 ‘햇사과’처럼 쓸 수 있어요.

 

また、あまり経っていないという意味の時に使う代表的な単語は「햇병아리」ですが、ここにも2つの意味があります。

또 얼마되지 않았다는 뜻일 때는 쓰는 대표적인 단어는 ‘햇병아리’인데 여기에도 2가지 뜻이 있어요.

 

文字通り生まれたばかりのひよこという意味と、比喩的に「풋내기(新米)」を意味することもあります。

말 그대로 태어난 지 얼마되지 않은 병아리라는 뜻과 비유적으로 ‘풋내기’를 뜻하기도 해요.

 

 

 

イメージソース:クモン kmong.com

출처: 크몽 kmong.com

 

 

향미가 빼어난 국산 품종

 

향미」は食べ物の香ばしい味という意味で、「빼어나다」は際立っているという意味です。

‘향미(香味)’는 음식의 향기로운 맛이라는 뜻이고 ‘빼어나다’는 두드러지게 뛰어나다는 뜻이에요.

 

特に「빼어나다」は外見が良いという意味で「얼굴이 빼어나다」とか

특히 ‘빼어나다’는 외모가 좋다는 뜻으로 ‘얼굴이 빼어나다’든지

 

景色が良いという意味で「경치가 빼어나다」と使われることもあります。

경치가 좋다는 뜻으로 ‘경치가 빼어나다’라고 쓰이기도 해요.

 

국산 품종」は韓国で生産される種類という意味です。

‘국산(國産) 품종(品種)’은 한국에서 생산되는 종류라는 뜻이에요.

 

 

아리수 사과

 

아리수」は漢江(ソウルを通じて, 黄海に注ぐ川の名)の昔の名前ですが、リンゴのブランド名として使われていました。

‘아리수’는 한강의 옛 이름인데 사과의 브랜드 명으로 쓰였어요.

 

9月上旬から収穫する「홍로」という品種が気候変動や病虫害に弱く、農村振興庁で開発した品種だそうです。

9월 상순부터 수확하는 ‘홍로’라는 품종이 기후변화와 병충해에 약해서 농촌 진흥청에서 개발한 품종이라고 해요.

 

 

농촌 진흥청에서 개발한 국산 신품종 사과

 

上で説明した内容がそのまま出ましたね。 ^^

위에서 설명한 내용이 그대로 나왔네요.

 

농촌 진흥청」は農畜産物に関する事務を担当する韓国の行政機関の一つです。

‘농촌 진흥청’은 농축산물에 관한 사무를 담당하는 한국의 행정 기관의 하나예요.

 

신품종」という単語の「(新)」は接頭辞で「 + 名詞」の形で使われます。

‘신품종(新品種)’이라는 단어의 ‘신-‘은 접두사로 ‘신+명사’ 형태로 쓰여요.

 

例えば、「신기록(新記録), 신세대((新世代), 신세계(新世界)」のような単語をよく使う方です。

예를 들어서 ‘신기록, 신세대, 신세계’ 같은 단어를 많이 쓰는 편이에요.

 

 

사과 유명 산지 문경, 안동 등에서 재배

 

普通タイトルや広告文言は、助詞や活用形を省略してシンプルに使うんですが

보통 제목이나 광고 문구는 조사나 활용형을 생략하고 심플하게 쓰는데

 

ここで省略された部分を復元してみると、「사과 유명 산지 문경, 안동 등에서 재배했습니다」となります。

여기에서 생략된 부분을 복원해보면 ‘사과로 유명한 산지인 문경, 안동 등에서 재배했습니다’가 돼요.

 

そして「문경(聞慶)」と「안동(安東)」は「경상북도(慶尚北道)」の地名ですが、「경상북도(慶尚北道)」は地図の藍色の部分です。

그리고 ‘문경’과 ‘안동’은 '경상북도'의 지명인데 '경상북도'는 지도의 남색 부분이에요.

 

 

 

イメージソース: 韓国地図 pinterest.com

출처: 한국 지도 pinterest.com

 

 

また下の地図は、地域の特産物を紹介しているんですが、

또 아래 지도는 지역 특산물을 소개하고 있는데

 

문경(聞慶)」と「안동(安東)」はどこにあり、そこで有名なものは何でしょうか?

'문경'과 '안동'은 어디에 있고 그곳에서 유명한 건 무엇일까요?

 

気になる方は探してみるのも面白いと思います。^^

궁금하신 분들은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イメージソース:慶尚北道観光地図、一目で見てみよう!

출처:  경북관광 지도, 한눈에 보자!

 

 

붉은빛에 단맛과 신맛의 조화가 우수

 

붉은빛」は人の唇や血の色のように濃く鮮明な光を意味します。

‘붉은빛’은 사람의 입술이나 피의 색처럼 짙고 선명한 빛을 뜻해요.

 

そして、味を表現する語彙で「단맛(甘み)、신맛(酸味)、쓴맛(苦味)、짠맛(塩味)」などがありますが

그리고 맛을 표현하는 어휘로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등이 있는데

 

ちなみに、ことわざに「단맛 쓴맛 보았다(甘い苦味を味わった)」というのは

참고로 속담에 ‘단맛 쓴맛 다 보았다’라는 말은

 

世の中のあらゆることを経験したという意味で使われます。

세상의 온갖 일을 다 겪었다는 뜻으로 쓰여요.

 

 

ひらめき 今日はなんと K-童謡をご紹介します~

 

 

リンゴといえば、思い浮かぶたった一つの歌は「リンゴのような私の顔」という童謡ですけど、

사과하면 떠오르는 단 하나의 노래는 ‘사과 같은 내 얼굴’이라는 동요인데

 

童謡を聞く年じゃないので、本当に久しぶりに聞きます。笑。

동요 들을 나이가 아니라서 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는 것 같아요. ㅎㅎ

 

たぶん韓国で幼年期を過ごした人なら、誰でもこの歌詞を覚えていると思います。

아마 한국에서 유년기를 보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가사를 기억하고 있을 거예요.

 

「リンゴのような私の顔、きれいです。 目もキラキラ、鼻もキラキラ、口もキラキラ」

‘사과 같은 내 얼굴 예쁘기도 하지요. 눈도 반짝 코도 반짝 입도 반짝반짝’

 

それでは一緒に聞いてみましょうか。^^

그럼 같이 들어볼까요?

 

 

 

 

本人の顔がきれいできらめくなんて··· 昔は知らなかったのですが、

본인 얼굴이 예쁘고 반짝인다니... 옛날에는 몰랐는데

 

聞いてみると、なんだか自尊心を高めてくれるような歌でしたね。 ^^;;

들어보니 왠지 자존감을 높여주는 것 같은 노래였네요.

 

急に日本にもリンゴが出てくる童謡があるのか、気になります。

갑자기 일본에도 사과가 나오는 동요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童謡ではないけど有名なりんごの歌 PPAP(ペン、パイナップル、アップル、ペン)は知ってますけど~ ww

동요는 아니지만 유명한 사과 노래 PPAP(펜 파인애플 애플 펜)은 알고 있지만요. ㅋㅋ

 

それでは、リンゴのようにきれいな皆さん ^^ 

그럼 사과 같이 예쁜 여러분

 

リラックスした週末の夕方をお過ごして、また会いましょう! バイバイ

편안한 주말 저녁 보내고 다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