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んにちは。レモンコーヒーのシュウです。

안녕하세요. 레몬커피의 슈입니다.

 

アジアンゲームが始まりましたね!

아시안 게임이 시작했네요!

 

なんかこういう国際的なスポーツイベントは参加する選手だけでなく、見る人もドキドキさせる魅力があるようです。

뭔가 이런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는 참가하는 선수뿐만 아니라 보는 사람도 두근거리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特にオリンピックやアジアンゲームはスポーツの祭りのような気がして、毎日新しい試合を見る楽しさにはまっています。^^

특히 올림픽이나 아시안 게임은 스포츠의 축제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매일 색다른 경기를 보는 재미에 푹 빠졌답니다.

 

 

にっこり 今回は新しい種目が結構あるそう。

 

爆  笑 eスポーツや3x3バスケットボールもあるし、ドラゴンボート、カバディ、シャンチーなど見どころが多いんです!

 

 

振り返ってみると、 2021年の東京オリンピックはすごい決断だったと思います。

되돌아보면 2021년 도쿄 올림픽은 대단한 결단이었던 것 같아요.

 

永遠に終わらないようだったコロナの悪条件の中でも、与えられた事は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意志が感じられました。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코로나의 악조건 속에서도 주어진 것은 해야 한다는 의지가 느껴졌어요.

 

当時反対意見もあったと聞いたんですが、

당시에 반대 의견도 있었다고 들었는데

 

それにもかかわらず、最後まで苦労してくださった皆さんに感謝の気持ちを持って見ました。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고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봤어요.

 

 

にやり 今日はスポーツの話なの?

 

ニコニコ うーん、まだよくわかりません。タイトルなしで始まって。笑。

 

 

数日前にユーチューブに華厳寺訪問映像をアップしました。

며칠 전에 유튜브에 화엄사 방문 영상을 업로드했어요.

 

この日の午前中に、双渓寺、チェ·チャムパン宅、華厳寺に行ったので、もう疲れて…。 

이날 오전에 쌍계사, 최참판댁, 화엄사를 갔기 때문에 이미 지쳐 있어서….

 

後で編集しようとしたら撮影も適当でした。^^;;

나중에 편집하려고 보니까 촬영도 대충했더라고요.

 

短いですが、華厳寺がどんなところなのか見る機会になればいいと思います。

짧지만 화엄사가 어떤 곳인지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좋을 것 같아요.

 

 

華厳寺訪問記 화엄사 방문기

 

 

 

後で知ったのですが、華厳寺のイケ僧侶が有名だそうです。

나중에 알게 된 건데 화엄사 꽃스님이 유명하다고 하네요.

 

寺院探訪プログラムの担当で、イケメンとして知られ

사찰 탐방 프로그램을 담당하는데 꽃미남으로 알려지면서

 

最近、このプログラムの申し込みが4時間で締め切られることがあったそうです。

최근 이 프로그램 신청이 4시간만에 마감되는 일이 있었다고 해요.

 

 

ニコニコ 日本語字幕設定できます~

 

 

 

ニュースを見ると華厳寺にヴィーガンバーガーというのもありますね!

뉴스를 보니까 화엄사에 비건버거라는 것도 있네요!

 

知っていたら行った時に食べてみたはずなのに、いろいろと残念です。

알았으면 갔을 때 먹어봤을 텐데 여러모로 아쉽네요.

 

でも残念な気持ちが残ったからこそ、次を期待できるのも旅行の楽しみですから。

하지만 아쉬움이 남은 만큼 다음을 기대할 수 있는 것도 여행의 즐거움이니까요.

 

 

ひらめき よし、次の旅行はもっと頑張ってみよう!

 

無気力 でも、何を頑張ればいいの…。

 

 

また投壷投げショーツもアップしました。^^

또 투호 던지기 쇼츠도 올렸어요. 

 

 

 

あの時、投壷投げでコーヒーを賭けたんです。

저때 투호 던지기로 커피 내기를 했거든요.

 

0:1:1でお母さんの負けでコーヒーを買わなければならないのに、財布を持ってこなかったので結局私が買いました。ww

0:1:1로 엄마가 져서 커피를 사야 하는데 지갑을 안 가져와서 결국 제가 샀어요. ㅋㅋ

 

投壷は小さな壺に矢を投げて、たくさん入れた方が勝利する伝統遊びで

투호는 작은 항아리에 화살을 던져 많이 넣는 편이 승리하는 전통 놀이로

 

昔はこんな姿だったそうです。

옛날에는 이런 모습이었다고 해요.

 

 

 

イメージソース:韓民族文化大百科

출처: 한민족문화대백과

 

 

簡単だと思ったら、実際にやってみると難しかったです。

쉬운 줄 알았더니 막상 해보니 어렵더라고요.

 

았/었더니」文型が自然に出ましたね。 それでは文法の勉強ちょっとしましょうか~

‘았/었더니’ 문형이 자연스럽게 나왔네요. 그럼 문법 공부 잠깐 할까요~

 

この文型は「話者の経験 + 았/었더니 + その結果」形式で使えます。

이 문형은 ‘화자의 경험 + 았/었더니 + 그 결과’ 형식으로 쓸 수 있어요.

 

例えば「오후에 커피를 마셨다(午後にコーヒーを飲んだ) + 잠이 안 온다(眠れない)」をつなげる場合

예를 들어서 ‘오후에 커피를 마셨다 + 잠이 안 온다’를 ‘았/었더니’를 연결할 경우

 

오후에 커피를 마셨더니 잠이 안 온다」となります。

 

 

注意することは、経験と結果の間にある程度の時間が経過する必要があります。

주의할 점은 경험과 결과 사이에 어느 정도 시간이 경과되어야 해요.

 

参考:「마시다 → 마시(語幹) + 었더니 = 마시었더니/마셨더니」として活用されました。

 

参考: 語根の最後の母音が「ㅏ, ㅗ」の場合は「-았」を、それ以外は「-었」をつけます。

 

参考:「마시었다」で「시었」の母音が「ㅣ+ㅓ=ㅕ」なので「시었=셨」になって「마셨다」と表記できます。

 

 

皆さん、そういう経験ありませんか。好きな歌をよく聞いたら、自然に歌詞が覚えられることとか。

여러분, 그런 경험 있지 않나요? 좋아하는 노래를 자주 들었는데 저절로 가사가 외워지는 일이라던지.

 

そんな時は「좋아하는 노래를 자주 들었더니 저절로 가사가 외워졌다」と言えます。

 

他にどんな経験があるでしょうか。男性の方は毎日運動をしたら、その結果キンにくマンになったとか。笑。

또 어떤 경험이 있을까요? 남자분들은 매일 운동을 했는데 그 결과 근육 맨이 됐다던지. ㅎㅎ

 

すると「매일 운동을 했더니 근육 맨이 되었다」と言えます。

 

このように、ある経験を原因にある結果になった場合、「았/었더니」文型で2つの文章をつなげることができます。

이렇게 어떤 경험을 원인으로 어떤 결과가 됐다고 할 때 ‘았/었더니’ 문형으로 두 문장을 이을 수 있어요.

 

 

爆笑 あ~こうすると文法も面白いですね!

 

真顔 いや、全然面白くない。

 

 

はい、つまらない文法の話はやめて、今日のKPOPは、「ユウト」の「聞いていた歌」で、今年8月にリリースされた焼きたてのパンのような歌です。

재미없는 문법 얘기는 그만하고 오늘의 KPOP은 ‘유토(JUTO)’의 ‘듣던 노래’로 올해 8월에 나온 막 구운 따끈한 빵 같은 노래예요.

 

この曲は元カノと一緒に聞いていた歌がプレイリストに残っていて

이 곡은 전여친(=전 여자친구)랑 같이 듣던 노래가 플레이리스트에 남아서

 

その歌を聞くたびに思い出が浮かんで、忘れようとしても忘れられないという内容です。

그 노래를 들을 때마다 추억이 떠올라 잊으려고 해도 잊을 수 없다는 내용이에요.

 

 

듣던 노래

 

노래: 유토(JUTO)

 

 

 

歌詞の中に

 

아무 생각 없던 그 노래 가사가

 

잊으려 해봐도 잊혀지지 않아

 

 

그땐 나 공감도 못했던

 

가사 한 줄에 울고 있잖아

 

이상하게 요즘 어딜 가나

 

귀에 들려와 모든 거리마다

 

という部分にすごく共感します。泣いてはいないんですけど。^^

라는 부분에 엄청 공감이 가요. 울지는 않았지만요.

 

ある歌には私も知らないうちに思い出が染まって、その歌だけでもその時の記憶がよみがえるようです。

어떤 노래에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추억이 물들어서 그 노래만으로도 그때 기억이 되살아나는 듯해요.

 

あと、

 

그 노래가 담긴 내 Playlist

 

그래 이참에 확실하게 다 지워줘

 

この歌詞のように、私もこの前プレイリストを整理したんですけど、消してはいませんでした。

이 가사처럼 저도 얼마 전에 플레이리스트를 정리했는데 지우지는 않았어요.

 

あの思い出の歌、大切にしておこうと、しばらくはね。

그 추억의 노래 소중히 간직하려고요. 당분간은요.

 

そうしてるうちに急にムカつくと、全部消してしまうかもしれないけど。ww

그러다 갑자기 열 받으면 다 지워버릴 수도 있겠지만요. ㅋㅋ

 

 

驚き 怖い女だ! 逃げろ~

 

 

しかし歌詞で「잊혀지지」は正書法に合わない言葉です。

그런데 가사에서 ‘잊혀지지’는 맞춤법에 맞지 않는 말이에요.

 

잊혀지다」ではなく「잊다 → (受け身の動詞) 잊히다, 잊히지」として活用します。

‘잊혀지다’가 아니라 ‘잊다 → (피동사) 잊히다, 잊히지’로 활용해요.

 

だとしても 「詩的許容」といって、詩では正書法に合わない言葉も使うことができるから

하지만 ‘시적 허용’이라고 해서 시에서는 맞춤법에 맞지 않는 말도 쓸 수 있으니까

 

歌詞も詩と似ているから大丈夫かも···。

가사도 시와 비슷하니까 괜찮을지도….

 

 

ニヤニヤ  ほら~文法の話に戻ったんじゃないか。

 

悲しい あ、すみません。文法の慣性の法則が残っていて~

 

 

実は私も正書法や分かち書きを間違えることが多いんです。偉そうな顔をする立場ではありません。ㅠㅠ

사실 저도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틀릴 때가 많아요. 잘난 척할 처지가 아니에요.

 

母国語でも外国語でも、言語は一生学ばなければならないような気がします。

모국어든 외국어든 언어는 평생 배워야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あ、今日のタイトルは何にすればいいのかわかりません。^^;;

오늘 제목은 뭘로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一週間あったことを思うままに書いていたら、いろいろな話が一杯に混ざったビビンバみたいになったんですね。笑。

일주일동안 있었던 일을 생각의 흐름대로 쓰다 보니 이런저런 얘기가 한 그릇에 섞인 비빔밥같아졌네요. ㅎㅎ

 

そういえば明日から秋夕(チュソク)の連休なので、次はたぶん食べ物の話ばかりするかもしれません。

그러고 보니 내일부터 추석연휴라 다음에는 아마 음식 얘기만 할 수도 있겠어요. 

 

どんな話でも皆さんがこのブログにいる間、一度でも笑顔になれたら私は幸せです。

어떤 얘기라도 여러분이 이 블로그에 머무는 동안 한 번이라도 웃는 얼굴이 되었다면 저는 행복해요.

 

では、お元気で、また会いましょう~ バイバイ

그럼 건강히 지내길 바라며 다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