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んにちは。レモンコーヒーのシュウです。

안녕하세요. 레몬커피의 슈입니다.

 

数日前、ユーチューブに双渓寺の訪問映像をアップしましたが、

며칠 전에 유튜브에 쌍계사 방문 영상을 올렸는데

 

韓国語の字幕に造語や言葉遊びが多くて、笑、分からないことはコメントしてください。^^

한국어 자막에 신조어나 말장난이 많아서 ㅎㅎ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코멘트 남겨주세요.

 

 

双磎寺(サンゲサ)訪問記  쌍계사 방문기

 

 

 

双渓寺は、慶尚南道河東に位置する寺で、この一帯が文化財に指定され、訪問客が多いところだそうです。

쌍계사는 경상남도 하동에 위치한 절로 이 일대가 문화재로 지정되어 방문객이 많은 곳이라고 해요.

 

でも、私が行った時は連日大雨だったせいもあり、平日の朝早くだったので誰もいませんでした。

하지만 제가 갔을 때는 연일 폭우가 내렸던 탓도 있고 평일 아침 일찍이라 아무도 없었어요.

 

 

ところで、最近はなぜか何をしても面白くないし、何を食べても味もしない、何を言われてもすごく冷静に思えるというか…。

그런데 요즘은 왠지 뭘 해도 재미가 없고, 뭘 먹어도 맛도 없고, 무슨 얘기를 들어도 굉장히 냉정하게 생각된다고 할까...

 

法輪僧侶様が「生きることは、本来面白くないからそのまま生きなさい」とおっしゃいましたが

법륜스님이 ‘사는 건 원래 재미가 없으니 그냥 살아라’고 말씀하셨지만

 

それでも普段よりテンションが下がったのは確かです。

그래도 평소보다 텐션이 낮아진 건 확실해요. 

 

 

真顔 君は、普段ハイテンションなので、今がちょうどいいんだ。

 

悲しい はい、そうかも…。

 

 

他のことに興味がわくなると、勉強のように一つのことに集中したくないから

다른 데 관심이 많아지면 공부같이 한 가지 일에 집중 하고싶은 생각이 안 들기 때문에

 

むしろ、こういう時に勉強がうまくいっていいんですが、

오히려 이럴 때 공부가 잘 돼서 좋긴 하지만

 

問題は、ブログに書く話や映像の字幕に使う面白い言葉が、一つも思い浮かばないということです。

문제는 블로그에 쓸 얘기나 다음 영상 자막에 쓸 웃긴 말이 하나도 떠오르지 않는다는 거예요.

 

そんなわけで、今日は文法の勉強は休んで、少し雑談をしますね。^^;;

그런 이유로 오늘은 문법 공부는 쉬고 잡담 조금 하다 갈게요.

 

 

にやり  ただ勉強したくないんじゃないの?

 

 

ちなみに法輪僧侶様は「即問即説」であらゆる悩みと質問に、面白くて分かりやすく答えてくださっています。

참고로 법륜스님은 ‘즉문즉설’을 통해서 온갖 고민과 질문에 재밌고 쉽게 답해 주고 계세요.

 

私は特定の宗教を信じないですが、大衆に伝える良い言葉はよく聞く方で

저는 특정 종교를 믿지 않지만 대중에게 전하는 좋은 말들은 새겨듣는 편인데

 

その中でも、法輪僧侶様の言葉に深く感動したことが多いんです。

그 중에서도 법륜스님의 말씀에 깊이 감동받은 적이 많아요.

 

この映像は日本語字幕があるので、ユーチューブ字幕設定で言語の選択して見てください。^^

이 영상은 일본어 자막이 있으니까 유튜브 자막 설정으로 언어 선택해서 보세요.

 

 

 

 

皆さんはどう思いますか?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良い人生を生きるためには自分を愛しなさい」という言葉は聞いたことがありますが、どうすれば自分を愛するのでしょうか?

‘좋은 인생을 살려면 자신을 사랑하라’라는 말은 들어봤지만 어떻게 하면 자신을 사랑하는 것일까요?

 

いざ自分が誰なのか聞く質問に、たった何歳なのかしか言うことがないほど自分について知らないのに

막상 자신이 누구인지 묻는 질문에 겨우 몇 살인지 밖에 할말이 없을 정도로 자신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どうやって自分を愛することができるのか、問い返す僧侶様の言葉が本当に絶妙な悟りを与えてくれませんか。

어떻게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지 되묻는 스님의 말씀이 정말 절묘한 깨달음을 주지 않나요?

 

 

自分がやりたいことをすること、自分のためにプレゼントすること、たまには自分が最高だと自信を持つことなど、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 자신을 위해 선물하는 것, 가끔은 자신이 최고라고 자신감을 갖는 것 등

 

様々な方法で愛情を表現できますが、知らない人を愛せないように

여러가지 방식으로 애정을 표현할 수 있지만 모르는 사람을 사랑할 수 없는 것 처럼

 

一番重要なことは、自分がどんな人なのかを知るために努力してみるのではないかと。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기 위해 노력해 보는 게 아닐까해요.

 

 

むかつき こんな話だけするなら勉強したほうがいいじゃん~

 

ニコニコ  退屈だったらすみません。他の話をします。

 

 

お母さんが北海道に旅行に行ってすごく羨ましかったんですけど

엄마가 홋카이도로 여행을 가서 굉장히 부러웠는데

 

母の知人と行くパッケージツアーなので、あまりついて行きたくはありませんでしたね。

엄마 지인분들과 가는 패키지 여행이라 별로 따라가고 싶지는 않았어요.

 

でも、日本語で簡単な挨拶とショッピングリストをメモしてくれました。

그래도 일본어로 간단한 인사말하고 쇼핑 리스트를 메모해줬어요.

 

母は日本語が読めないので発音を韓国語で書いてくれましたね。ww 

엄마는 일본어를 못 읽어서 발음을 한국어로 적어줬어요. ㅋㅋ 

 

 

 

 

どうせ韓国人のガイドさんさえついて行けばいいから、日本語を言わなければならない状況はほとんどないと思うんですけど、

어차피 한국인 가이드만 따라다니면 되니까 일본어를 해야 할 상황은 거의 없겠지만

 

もしお店やホテルで、挨拶でも日本語でしないといって、私とロールプレイングの練習もしました。

혹시라도 가게나 호텔에서 인사라도 일본어로 해야 한다면서 저랑 롤플레이 연습도 했어요.

 

家に帰ったら練習した通りに日本語でうまく話したか聞いてみます。笑。

집에 오면 연습한 데로 일본어로 잘 말했는지 물어봐야겠어요. ㅎㅎ

 

 

真顔  私はいつ日本に行けるかな…。

 

 

そんなに遠いでもないし、今は日本語も少しできるから、その気になればいつでも行けると思うんですけど、

그렇게 멀지도 않고 이제는 일본어도 조금 할 수 있으니까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갈 수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どこへ行きたいという意欲がわかないというか…。

어디를 가고 싶다고 하는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고 할까…

 

このやる気がないのも何かの病気かもしれませんね。

이 의욕 없음도 무슨 병 같은 걸지도 모르겠네요.

 

こんな時、唯一の薬は何も考えずに普段やっていたことを続けるのではないか。

이럴 때 유일한 약은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평소 하던 일을 계속 하는 게 아닐까.

 

そういう思いでブログを書いているんですけれども。余計なことばかり言っているんじゃないかと。^^;;

그런 생각으로 이렇게 블로그를 쓰고 있지만요. 쓸데 없는 말만 하고 있는 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さあ、今日は「アイユ」が歌った「秘密の花園」という歌をご紹介します。

자, 오늘은 ‘아이유’가 부른 ‘비밀의 화원’이라는 노래를 소개할게요.

 

もともと「イ·サンウン」という歌手が歌ったのですが、うつ病にかかった友人のために歌詞を作ったそうです。

원래 ‘이상은’이라는 가수가 불렀는데 우울증에 걸린 친구를 위해 가사를 지었다고 해요.

 

だからなのか、この歌を聞いていると友達がそばで慰めてくれる言葉のように感じます。

그래서 그런지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친구가 곁에서 위로해주는 말 같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特に歌詞の中で

특히 가사 중에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

 

という言葉に一番共感できます。

라는 말에 제일 공감이 가요.

 

私が言ったことが人を傷つけたり、負担をかけるのではないかと心配する時や、

내가 한 말이 남에게 상처나 부담을 주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할 때나

 

ミスしたと思って後悔する時、この歌を聞くとなんだか元気が出る気がします。

실수했다는 생각에 후회될 때 이 노래를 들으면 왠지 기운이 나는 것 같거든요.

 

やはり真心のこもった言葉は誰にでも通じると思います。

역시 진심이 담긴 말은 누구에게든지 통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私はまた勉強しに行きます。 今日も皆さんとお話できて良かったです。^^

저는 다시 공부하러 갈게요. 오늘도 여러분과 얘기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では、また会いましょう~ バイバイ

그럼 다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