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んにちは。レモンコーヒーのシュウです。
안녕하세요. 레몬커피의 슈입니다.
やっと涼しくなりましたね! まだ昼間は暑いですが、それでも風から冷たい空気が感じられ始めました。
드디어 시원해졌네요! 아직 낮에는 덥지만 그래도 바람에서 찬 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そして、新学期が始まってしまいました!! いくら面白いと言っても長すぎると…
그리고 새로운 학기가 시작해버렸어요!! 아무리 재미있다고 해도 너무 길면…
もともと一科目の準備、受講、整理まで一日で終わりますが、昨日受けた授業は長すぎてまだ半分もできていません。もうストレスを感じています。^^;;
원래 한 과목의 준비, 수강, 정리까지 하루에 끝나는데 어제 들었던 수업은 너무 길어서 아직 반도 못 했어요. 벌써부터 스트레스가 느껴지고 있어요.
それが日本の観光に関する講義なんで、ほとんど地理的な内容なので、昨日はずっと北海道の地図を見ました。笑。
그게 일본 관광에 관한 강의인데 거의 지리적인 내용이 대부분이라 어제는 계속 홋카이도 지도를 봤어요. ㅎㅎ
北海道って本当に広いんだ…。
イメージソース:ユートイメージ
이미지 출처: 유토이미지
ところで、旅行はどうだった?
久しぶりに海に行ってとても良かったです。
そんなに素敵な風景ではありませんでしたが、砂浜を歩いたり海水に足が浸かる感じがいいでした。
그렇게 멋진 풍경은 아니었지만 모래사장을 걷거나 바닷물에 발이 잠기는 느낌이 좋았어요.
最近、暇があるたびに家族旅行に行っているので、写真や映像をインスタやユーチューブにアップしています。
요즘 틈이 날때마다 가족 여행을 다니고 있어서 사진이나 영상을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에 올리고 있어요.
まだ編集が下手なのでぎこちないですが、韓国の姿が気になる方は見物しに来てください~
아직 편집을 잘 못해서 어설프지만 한국의 모습이 궁금하신 분들은 구경하러 오세요~
それでは新しい文型「기 때문에」を一緒に見てみましょうか。
자 그럼 새로운 문형 ‘기 때문에’를 같이 볼까요?
今回も「原因や理由 + 기 때문에 + 結果」の文型ですが
이번에도 ’원인이나 이유 + 기 때문에 + 결과’를 나타내는 문형인데
「아서/어서」と「(으)니까」の特徴を混ぜているようなので、3つの文型を比較してみるといいと思います。
‘아서/어서’와 ‘(으)니까’의 특징을 섞어 놓은 것 같기 때문에 세 문형을 비교해서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1. 文型の特徴比較
|
原因や理由の 아서/어서 |
(으)니까 |
기 때문에 |
文型に時制適用 |
X |
O |
O |
前後の主語が違っても |
O |
O |
O |
後の文章に命令や勧誘文 |
X |
O |
X |
그러면 예문으로 볼까요?
「비가 오다(雨が降る)、우산을 가지고 갔다(傘を持って行った)」を一つの文章につなげる場合
‘비가 오다, 우산을 가지고 갔다’를 한 문장으로 이을 경우
原因や理由の「아서/어서」は
원인이나 이유의 ‘아서/어서’는
文型に時制適用不可能: 비가 와서(O)/왔어서(X) 우산을 가지고 갔다.
参考:오다 → (過去形) 왔다
前後の主語が違っても使える: 비가 와서 나는 우산을 가지고 갔다. (O)
参考:前文の主語「비」、後文の主語「나」を適用した場合。
後の文章に命令や勧誘文を書くことはできない: 비가 와서 우산을 가지고 갑시다. (X)
参考:가다 → (過去形) 갔다 → (勧誘形) 갑시다
「(으)니까」は
文型に時制適用可能: 비가 오니까(O)/왔으니까(O) 우산을 가지고 갔다.
前後の主語が違っても使える: 비가 오니까 나는 우산을 가지고 갔다. (O)
後の文章に命令や勧誘文を書くことができる: 비가 오니까 우산을 가지고 갑시다. (O)
参考:勧誘文の主語は話し手と聞き手が含まれ、明らかにしない場合が多い。
「기 때문에」は
文型に時制適用可能: 비가 오기 때문에(O)/왔기 때문에(O) 우산을 가지고 갔다.
前後の主語が違っても使える: 비가 오기 때문에 나는 우산을 가지고 갔다. (O)
後の文章に命令や勧誘文を書くことはできない: 비가 오기 때문에 우산을 가지고 갑시다. (X)
2. ニュアンスの違い
また、この文型は「왜냐하면 ~기 때문이다」の形で使われる場合、「아서/어서」と「(으)니까」より強い意味を表すこともあります。
또한 이 문형은 ‘왜냐하면 ~기 때문이다’의 형태로 사용될 경우 ‘아서/어서’와 ‘(으)니까’ 보다 강한 의미를 나타내기도 해요.
例えば、誰かが(私に)なぜ日本語の勉強をするのか聞いた時
예를 들어서 누가 (저에게) 일본어 공부를 왜 하는지 물어봤을 때
「일본 문화에 관심이 많아서/많으니까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어요」というのは理由を説明する感じなら
‘일본 문화에 관심이 많아서/많으니까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어요’는 이유를 설명하는 느낌이라면
「왜냐하면 일본 문화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어요」というのは自分の意思を強く表現する感じがします。
‘왜냐하면 일본 문화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어요’는 자신의 의사를 강하게 표현하는 느낌이 들어요.
韓国語難しそうだけど… なんで韓国語の勉強をするんですか?
なぜなら韓国文化に興味があるからです!
そして私たちは歌にも興味があるんですよね。 違うかな? 私だけかな。ww
그리고 우리는 노래에도 관심이 많죠. 아닌가? 저만 관심이 많나요? ㅋㅋ
今日ご紹介する歌は「シンヘチョル」の「君へ」という曲ですが、
오늘 소개할 노래는 ‘신해철’의 ‘그대에게’라는 곡인데
最近熱心に見ているユーチューブのあるチャンネルの映像の最後のBGMとして使われ、改めて聴いてみました。
요즘 열심히 보는 유튜브 채널의 영상 마지막 배경음악으로 쓰여서 다시 들어보게 되었어요.
実はこの歌は1988年の大学歌謡祭で大賞を受賞した曲でもあり、
사실 이 노래는 1988년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곡이기도 하고
とても有名ですが、古いので歌詞までは知らなくてもメロディーは誰もが知っているそんな歌です。
굉장히 유명하지만 오래됐기 때문에 가사까지는 몰라도 멜로디는 누구라도 아는 그런 노래예요.
ボーカル「シンヘチョル」は魔王というニックネームがあるほど音楽的に多くの人々に影響を与えた歌手でもあります。
보컬 ‘신해철’은 마왕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음악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쳤던 가수이기도 해요.
ところで歌詞が… 本当に今まで聞いた歌は、ただ遊びのように感じられるほどすごい力に圧倒されるような気がしたんです。
그런데 가사가... 정말이지 여태까지 들었던 노래들은 그냥 장난같이 느껴질 정도로 굉장한 힘에 압도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では、どんな歌なのか聞いてみますか。
어떤 노래인지 들어 보시겠어요?
그대에게
노래: 신해철
外国語の歌は歌詞よりもメロディーや雰囲気で聴くことが多いので、皆さんはこの歌をどう思うのか気になりますね。
외국어 노래는 가사보다 멜로디나 분위기로 듣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러분은 이 노래를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한데요.
私はこんなに告白する人がいたら、絶対断れないと思うほどの感動を感じました。
저는 이렇게 고백하는 사람 있다면 절대 거절 못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감동이 느껴졌어요.
そして私が見たというその映像の説明部分をクリックした時びっくりしました。 ちょうど音楽の教科書を広げたように「연주」だらけだから。笑。
그리고 제가 봤다는 그 영상의 설명부분 클릭했을 때 깜짝 놀랐네요. 음악 교과서 펼친 것처럼 ‘연주’투성이라서 ㅎㅎ
「これは何の話し?」という方がいるなら、私の名前に関する話しはここで~
この歌は本当に韓国の男らしさがそのまま感じられるんです。
이 노래는 정말 한국적인 남자다움이 그대로 느껴진다고 할까요.
皆さんもよくご存知のように、韓国には兵役の義務というものがあるので、男性は必ず軍隊に行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
여러분도 잘 알고 있듯이 한국에는 병역의 의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남자들은 반드시 군대를 가야 하는데
短くは2年、長くは3年以上の軍隊生活というのは、そんなにかっこいいわけではないんです。
짧게는 2년 길게는 3년 이상의 군대 생활이라는 것이 그렇게 멋있는 것만은 아니랍니다.
人間の最も基本的な欲求である食べて寝ることを我慢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はもちろん、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인 먹고 자는 걸 참아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甚だしくは感情まで統制されて、笑ったり泣きたくなる時も無表情でいなければなりません。
심지어 감정까지 통제되어서 웃거나 울고 싶을 때도 무표정으로 있어야 해요.
これは入隊して訓練する映像なんですが、ヒョンビンも見られますので。
えっ、本当~
そのように精神的に肉体的に戦争のために訓練される人々が軍人だと思います。
그렇게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전쟁을 위해 훈련되는 사람들이 군인이라고 생각해요.
ということで、韓国の男性は除隊してもそういう姿が残っているような気がします。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남자들은 제대를 해도 그런 모습이 남아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もちろん韓国の男性がみんなそうだというわけではありません。^^;;
물론 모든 한국 남자들이 이렇지는 않아요.
変な男たちも多いからいつも気をつけてください!
どんなに似ている面が多い人でも、幼い頃からたくさんのことを我慢する訓練をしてきたなら
아무리 비슷한 면이 많은 사람이라도 어릴 때부터 많은 것을 참는 훈련을 해왔다면
何でもやりたいようにやって生きてきた私のような人とは表現方式が違うのではないかと。
뭐든지 하고 싶은 데로 하고 살았던 나 같은 사람과는 표현 방식이 다르지 않을까.
派手な修飾語をつけず、簡潔で明確に本音だけを言おうとしているのではないかと思いました。
화려한 수식어를 붙이지 않고 간결하고 명확하게 진심만을 말하려고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もちろんこの歌が私に言う言葉ではないことを知っていますが、想像はできるじゃないですか。
물론 이 노래가 저에게 하는 말이 아닌 걸 알지만 상상은 할 수 있잖아요?
なぜなら誤解しやすいように、私の名前がいっぱいあるところで発見したから。笑。
왜냐하면 너무 오해하기 좋게 제 이름이 잔뜩 있는 곳에서 발견했기 때문에. ㅎㅎ
同じ単語だとしても全く違う意味だよ。
はい、はい、わかりますんで。
このブログのリンクをあちこち公開したので、もしあの人がこれを見て勘違いが激しい危険な人だと思わないかと心配もしましたが
이 블로그 링크를 여기저기 공개했기 때문에 혹시 이 글을 보고 착각이 심한 위험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진 않을까 하는 걱정도 했지만
意外と人々は他人に大きな関心がないこともあり、退屈な文法の話をかき分けて最後まで見ることは絶対にないと思いますから。
의외로 사람들은 남에게 큰 관심이 없기도 하고 지루한 문법 얘기를 헤치고 끝까지 보는 일은 절대로 없다고 생각해요.
ここで皆さんに悩みも打ち明けて、どこにも言えない話をすることが大好きです~
여기에서 여러분에게 고민도 털어놓고 어디에서도 할 수 없는 얘기를 하는 게 너무 좋아요~
ところで歌の話を始める時から、私は韓国語の部分に何回の「기 때문에」を書いたでしょうか?
그런데 노래 얘기 시작할 때부터 저는 한국어 부분에 몇 번의 ‘기 때문에’를 썼을까요?
はい、今日のクイズです~ 最後まで緊張を緩めてはいけませんよ。
今回も文法より雑談がもっと長かったんですけど、笑、次を約束して終わります。
이번에도 문법보다 잡담이 훨씬 길었지만 ㅎㅎ 다음을 기약하며 마칠게요.
それでは楽しい一日を過ごすように、また会いましょう~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고 다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