皆さん、お元気でしたか。レモンコーヒーのシュウです。
여러분, 잘 지내셨나요? 레몬커피의 슈입니다.
最近私の住んでいる地域に雨がものすごく降って、毎日たくさんの「安全案内メール」をもらっています。
요즘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 비가 엄청나게 내려서 매일 많은 ‘안전 안내 문자’를 받고 있어요.
今数えてみたら昨日一日で17回の「安全案内メール」が来ました!
지금 세어보니 어제 하루 동안 17번의 ‘안전 안내 문자’가 왔어요!
こんな風に。
ちなみに韓国では災難の程度によって「危急災難メール」→「緊急災難メール」→「安全案内メール」に分けています。
台風が吹いてもこんなに大雨が集中的に降ったことはないと言うほどでしたが、
태풍이 불어도 이렇게 많은 비가 집중적으로 내린 적이 없다고 할 정도였는데,
浸水や土砂崩れによる事故のニュースが連日続いています。
침수나 산사태로 인한 사고 뉴스가 연일 이어지고 있어요.
このように大雨が持続的に降る時、「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과 같다」と言ったりもします。
이렇게 많은 비가 지속적으로 내릴 때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과 같다’고 말하기도 해요.
ちょっと待って、
ここで「-과 같다(同じだ)」はあるものと比べて互いに変わらないという意味の形容詞で
여기에서 ‘-과 같다’는 어떤 것과 비교하여 서로 다르지 않다는 뜻의 형용사로
「雨がたくさん降ること」が「空に穴があいたもの」と同じだという表現です。
'비가 많이 내리는 것'이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과 같다는 표현이에요.
しかし、「-과 같다」から「-과」を省略して使うこともありますが、
하지만 '-과 같다'에서 '-과'를 생략해서 쓰기도 하는데
この場合推測の意味である「것 같다」と混同されることもあるので注意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이 경우 추측의 뜻인 '것 같다'와 혼동될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해요.
例えば「비가
내릴 것 같다」は雨が降ると思われるという推測の意味です。예를 들어 ‘비가 내릴 것 같다’는 비가 내릴 것으로 생각된다는 추측의 뜻이에요.
ずっと見てるとみんな同じみたいだけど…。
大丈夫、もっと説明するよ。
それではこの映像の最初の部分をよく聞いてみましょうか。
그럼 이 영상의 첫 부분을 잘 들어볼까요?
アナウンサーが「마치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처럼 곳곳에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と言っています。
아나운서가 ‘마치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처럼 곳곳에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라고 말하고 있어요.
「처럼」は形が似ているか同じだという意味で、空に穴があいたものと同じ姿で、あちこちにたくさんの雨が降ったという表現です。
‘처럼’은 모양이 비슷하거나 같다는 뜻으로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과 같은 모습으로 이곳저곳에 많은 비가 내렸다는 표현이에요.
また映像の表紙には「하늘에 구멍 뚫린 듯」と書いてありますが、「듯」は「듯이」の略語で、2つの意味があります。
또 영상 표지에는 ‘하늘에 구멍 뚫린 듯’이라고 써 있는데 ‘듯’은 ‘듯이’의 준말로 두 가지 뜻이 있어요.
1. 類似しているか同程度
1. 유사하거나 같은 정도
예) 뛸 듯이 기뻐하다.
嬉しい程度が飛び上がるのと同じだという意味です。
기쁜 정도가 뛰어 오르는 것과 같다는 뜻이에요.
2. 推察や推測
2. 짐작이나 추측
예) 떠날 듯이 보이다.
どこかに行きそうな姿という意味です。
어딘가로 갈 것 같은 모습이라는 뜻이에요.
したがって、「하늘에 구멍 뚫린 듯」は1番の意味で使われ、
따라서 ‘하늘에 구멍 뚫린 듯’은 1번의 뜻으로 쓰여서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과 같이=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처럼=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이
はすべて同じ意味で使うことができます。
じゃ、ここでクイズです。
‘곧 비가 올 듯이 보이다’はどんなものと変えることができるでしょうか?
1) 곧 비가 올 것과 같이 보이다
2) 곧 비가 올 것 같이 보이다
イメージソース:フィナンシャルニュース
이미지 출처: 파이낸셜 뉴스
正解は 2) 곧 비가 올 것 같이 보이다 です。
ここで「듯이」は推測の意味なので「것 같다」と言い換えることができます。
여기에서 '듯이'는 추측의 의미이기 때문에 '것 같다'와 바꿔 쓸 수 있어요.
もう十分じゃないかと思います…たすけて!
今日のポイントは 과 같이=처럼=듯이(1) ということだよね。
雨がたくさん降る時によく使う表現なので知っておくといいと思います。説明がちょっと複雑だったらごめんなさいね。^^;;
비가 많이 내릴 때 자주 쓰는 표현이라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요. 설명이 좀 복잡했다면 미안해요!
ところで「감성힙합(感性ヒップホップ)」って 聞いたことありますか?
그런데 ‘감성힙합’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感性的な感じのラップとヒップホップのことですが、今日ご紹介する曲は雨について歌う感性ヒップホップ曲です。
감성적인 느낌의 랩과 힙합을 말하는데 오늘 소개하는 곡은 비에 대해 노래하는 감성힙합 곡인데요.
歌詞の中で「雨が降る時に傘を買ってあげるより、僕はむしろ一緒に雨に当たる方がいいから、歩こう一緒に」という部分があります。
가사 중에 ‘비가 올 때 우산 사줄 바엔 차라리 나는 같이 맞는 게 좋으니까 걷자 같이’라는 부분이 있어요.
私はこういう人が好きだと思います~ ww 皆さんはどうですか?
저는 이런 사람이 좋은 것 같아요~ ㅋㅋ 여러분은 어떤가요?
えっ、傘を差してくれる人が一番いいですって? そうかも…。笑。それでは、また会いましょう~
우산을 씌워주는 사람이 제일 좋다고요? 그럴지도... ㅎㅎ 그럼 다음에 봐요~
Rainy day (Feat. ASH ISLAND, Skinny Brown)
노래: PATEKO(파테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