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んにちは。レモンコーヒーのシュウです。

안녕하세요. 레몬커피의 슈입니다.

 

今日は皆さんに私の本棚の一部を公開したいんです。じゃーん~ NONNO、MORE、LOOKS のようなファッション雑誌です!

오늘은 여러분에게 제 책장의 일부를 공개하려고 해요. 짜잔~ NONNO、MORE、LOOKS 같은 패션 잡지예요!

 

 

 

 

ずいぶん前に一つずつ買って集めたものです。韓国にある中古書店で買ったのですが、最近もこんな雑誌が出ていますかね。笑。

아주 오래전에 하나씩 사 모았던 거예요. 한국에 있는 중고 서점에서 샀는데 요즘도 이런 잡지가 나오나요? ㅎㅎ

 

当時になんとか読んでみようと思って日本語の勉強を始めましたが、結局ひらがなだけ覚えていてしまいました。

당시에 어떻게든 조금 읽어보려고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는데 결국 히라가나만 외우다 말았어요.

 

雑誌はイメージだけでも理解できるので、言語の勉強のモチベーションにはならなかったと思います。^^;;

잡지는 이미지만으로도 이해가 되니까 언어 공부의 동기 부여가 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手 ちょっと待って、

 

韓国語で「동기 부여(動機づけ)」は教育的に学習者の意欲を呼び起こすこと、

한국어로 ‘동기 부여(動機附與)’는 교육적으로 학습자의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일,

 

心理的に刺激を与えて行動させることという意味があります。

심리적으로 자극을 주어 행동을 하게 만드는 일이라는 뜻이 있어요.

 

また、「모티베이션(モチベーション)」は文学的に作品で自然な展開のために動機づけるものだという意味です。

또 ‘모티베이션’은 문학적으로 작품에서 자연스러운 전개를 위해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라는 뜻이예요.

 

したがって、韓国語で言語学習について話す場合は「모티베이션(モチベーション)」より「동기 부여(動機づけ)」というのが適当です。

따라서 한국어로 언어 학습에 대해 말할 경우 ‘모티베이션’보다 ‘동기 부여’라고 하는 것이 적당해요.

 

 

よくわかりませんが、日本語では「動機づけ」より「モチベーション」の方が一般的に使われているような感じがします。

잘은 모르겠지만 일본어에서는 ‘動機づけ’보다 ‘モチベーション’이 좀 더 일반적으로 쓰이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実は、日本語を書くときに、似たような意味の語彙の中で、どれが文脈に合う自然な表現なのかよく分からなくて、悩むことが多いです。

사실 일본어를 쓸 때 비슷한 의미의 어휘 중에 어떤 것이 문맥에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표현인지 잘 몰라서 고민할 때가 많아요.

 

教授は本をたくさん読めとおっしゃっていますが、それがどれだけ大変で難しいことか…。

교수님은 책 많이 읽으라고 그러시는데 그게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일인지…

 

 

手 ちょっと待って、

 

-님(-様)」は話す対象を高める接辞で、次のように活用されます。

-님’은 말하는 대상을 높이는 접사로 다음과 같이 활용되는데요.

 

1. 職位や身分を表す名詞の後ろで

1. 직위나 신분을 나타내는 명사 뒤에서 

예) 교수님, 선생님, 사장님

 

2. 対象を人格化して高めるとき

2. 대상을 인격화하여 높일 때

예) 달님, 해님, 별님

 

3. 聖人や神格化された人物を高め、尊敬の意を加える時

3. 성인이나 신격화된 인물을 높이고 존경의 뜻을 더할 때

예) 공자님, 부처님, 예수님

 

 

他にも日常で、銀行や病院などで訪問客を呼ぶ時に名前に「-님」を付けたりもします。

이 밖에도 일상에서 은행이나 병원이나 같은 곳에서 방문객을 부를 때 이름에 ‘-님’을 붙이기도 해요.

 

ところで、このような場所でなぜ「」を付けないのでしょうか?

그런데 이런 곳에서 왜 ‘’를 붙이지 않을까요?

 

これは「-님」と「」のニュアンスの違いのためですが、ちょうど前に「」について説明したことがあります。

이건 ‘-님’과 ‘’의 뉘앙스 차이 때문인데 마침 전에 ‘’에 대해 설명한 적이 있어요.

 

 

 
 
かなり前に書いたものなので、長くて複雑ですよね? ^^;; もう一度整理してみます。
꽤 오래 전에 쓴 글이라 길고 복잡하죠? 다시 정리해 볼게요.
 
」は成年に達した人の「(姓)+」または「이름(名前)+」または「(姓)+이름(名前)+」の形で使える言葉で、
''는 성년이 된 사람의 '성+씨' 또는 '이름+씨' 또는 '성+이름+씨' 형태로 쓸 수 있는 말로
 
大体同僚や目下の人を丁寧に呼ぶ時に使います。
대체로 동료나 아랫사람을 정중하게 부를 때 써요.
 
それに対して「-님」は相手を高める意味で一般的に使われています。
그에 반해 '-님'은 상대방을 높이는 의미로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어요.
 
しかし、「-님」は「이름(名前)+」または「(姓)+이름(名前)+」の形だけで使われます。
하지만 '-님'은 '이름+님' 또는 '성+이름+님'의 형태로만 쓰여요.
 
例えば、苗字が「(李)」の場合、「이 씨」は大丈夫ですが、「이님」はない言葉です。
예를 들어 성이 ''인 경우 '이 씨'는 괜찮지만 '이님'은 없는 말이에요.
 
 
真顔 お~そうだったんだ~
 
爆笑 またネット上のニックネームに「-님」をつけて言ったりもするんだ。
 
 

そして先日、日本語の原書を初めて買いましたが、本のサイズがすごく小さくてびっくりしました!

그리고 얼마 전에 일본어 원서를 처음으로 샀는데 책 사이즈가 엄청 작아서 놀랐어요!

 

日本では本を軽くて持ちやすいサイズで出版すると知っていましたが、こんなに小さいとは知りませんでした。

일본에서는 책을 가볍고 소지하기 좋은 사이즈로 출판한다고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작은 줄 몰랐어요.

 

 

 

 

それで「木曜日にはココアを」という本を読み始めたのですが、3ページ読むのに1時間かかりました。ww

그래서 ‘목요일에는 코코아를’이라는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3페이지 읽는데 1시간 걸렸어요. ㅋㅋ

 

こんな風に知らない漢字を探しながら読むのに、知らない漢字が多すぎて…。

이런 식으로 모르는 한자를 찾아가며 읽는데 모르는 한자가 너무 많아서…

 

 

 

 

あっ、今字が下手だな~って誰かが言わなかったんじゃないんですかね。そう聞こえました! 笑。冗談です。

앗, 지금 글씨 못 쓰네~ 라고 누가 말하지 않았어요? 그렇게 들렸는데! ㅎㅎ 농담이에요.

 

読みはしても書くことがあまりなくて、字がどんどんめちゃくちゃになっていきます。

읽기는 해도 쓰는 일이 잘 없어서 글씨가 점점 엉망이 되어 가네요. 

 

いつこの本を読み切れるか全く分かりませんが、「何かをしようと思ったら一歩踏み出すことが大切」ですから。

언제 이 책을 다 읽을 수 있을 지 전혀 알 수 없지만 ‘뭔가를 하려고 생각했다면 한 발 내딛는 게 중요'하니까요.

 

 

ぼけー えっ、いきなり名言? ローランドかよ~

 

ショボーン すみません、そろそろ仕上げる時間なので。

 

 

これをあまりにも当たり前だからか、忘れていたのに気づかせてくれた人がいます。

이걸 너무 당연해서인지 잊고 있었는데 깨닫게 해준 사람이 있어요. 

 

今、日本の夏を全身でぶつかりながら自転車旅行中です。

지금 일본의 여름을 온몸으로 부딪쳐가며 자전거 여행 중이에요.

 

ただ好きでするだけのつまらないことだと謙遜に言いましたが、誰よりも強い心を持っていることを… 知っているのかな。

그저 좋아서 할 뿐인 변변치 않은 일이라고 겸손하게 말했지만 누구보다 강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고 있을까요?

 

まさかこれを見るとは思わないけど、本人の話をしているからって嫌がるかも。ww

설마 이걸 보지는 않겠지만 본인 얘기 하고 다닌다고 싫어할 지도. ㅋㅋ 

 

今回の旅行が終わった時、どれだけ成長した自分に向き合うか、想像だけでも胸がいっぱいになります。

이번 여행이 끝났을 때 얼마나 성장한 자신을 마주하게 될 지 상상만으로도 뿌듯해 지는 것 같아요.

 

皆さんもこの夏、普段考えていたこと、小さくても一歩踏み出してみてはいかがでしょうか? 

여러분도 이번 여름에 평소에 생각만 했던 것들, 작더라도 한 걸음 내딛어 보면 어떨까요?

 

 

ひらめき では、また会いましょう~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노래: 미도와 파라솔 

 

 

 

너에게 난 나에게 넌 (클래식 OST)

 

원곡 가수: 자전거 탄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