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んにちは。 レモンコーヒーのシュウです。
안녕하세요. 레몬 커피의 슈입니다.
4月中旬には、暖かい春の日が続かないといけないと思うんですが
4월 중순이면 따뜻한 봄날이 이어져야 할 것 같은데
昨日の夕方には強風と寒波注意のメッセージが来て、今日は黄砂とPM2.5の警報まで!![]()
어제 저녁에는 강풍에 한파 주의 문자가 오고 오늘은 황사와 미세먼지 경보까지!
本当に年が経つほど予測不可能な天気に変わっていくようです。 ^^;;
정말이지 해가 갈수록 예측 불가한 날씨로 변해가는 것 같아요.
ところで、さっきすごく面白いチャルを見たんですけど、パクソジュンがマーベル映画に出演するんですよ!
그런데 아까 엄청 웃긴 짤을 봤는데, 박서준이 마블 영화에 출연한데요!
映像も探してみたのですが、あっという間に過ぎて気づかなかったんです。ww
영상도 찾아봤는데 순식간에 지나가서 알아보지도 못하겠더라고요. ㅋㅋ
イメージソース:映画「ザ マーブルズ」予告映像キャプチャー
이미지 소스: 영화 ‘더 마블스’ 예고 영상 캡처
ちょっと待って、
「짤(チャル)」はインターネット上の写真や絵のことですが、
‘짤’은 인터넷상의 사진이나 그림을 말하는데
面白い写真を「웃긴 짤(笑えるチャル)」、カカオトークをキャプチャーしたものを「카카오 짤(カカオトークチャル)」のように言います。
웃긴 사진을 ‘웃긴 짤’, 카톡을 캡처한 것을 ‘카톡 짤’같은 식으로 말해요.
今回は韓国語の勉強に役立つ広告を探してみました。それでは一緒に見ましょうか?
이번에는 한국어 공부에 도움이 될 만한 광고를 찾아봤어요. 그럼 같이 볼까요?
私もこんな映像があるとは思わなかったんです。すごくいいですね。笑。
저도 이런 영상이 있는 줄 몰랐는데. 엄청 좋네요. ㅎㅎ
映像で出てくる言葉は、別に勉強する方々のために翻訳しないようにします。^^
영상에서 나오는 말은 따로 공부하시는 분들을 위해 번역하지 않도록 할게요.
자리에 편히 누우셨나요?
これは文字通り寝床に楽に横になるという意味ですが
이건 말 그대로 잠자리에 편하게 눕다는 의미이지만
慣用句で「자리에 눕다」は体や心が痛くて横になって病むという意味にもなります。
관용구로 ‘자리에 눕다’는 몸이나 마음이 아파서 누워서 앓다는 뜻이 되기도 해요.
例えば、「남자친구하고 헤어져서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자리에 누웠다.」と書くことができます。
예를 들어 ‘彼氏と別れて飲まず食わずで横になった’라고 쓸 수 있어요.
눈을 감고, 몸과 마음을 편안히 해주세요.
普通「편안히」を「편안이」と書きやすいのですが、「편안(便安) + 히(副詞を作る接尾辞)」で、「편안이」は間違った言葉です。
보통 ‘편안히’를 ‘편안이’로 쓰기 쉬운데 ‘편안(便安)+히(부사를 만드는 접미사)’로 편안이는 틀린 말이에요.
몸의 긴장을 풀어주면, 편안한 수면을 취할 수 있어요.
「긴장을 풀다(緊張をほぐす)」「수면을 취하다(睡眠を取る)」のような語彙は固定表現(前に来る言葉にふさわしい言葉が固定されている表現)で、そのまま覚えたほうがいいと思います。
‘긴장을 풀다’ ‘수면을 취하다’ 같은 어휘는 고정 표현(앞에 오는 말에 어울리는 말이 고정되어 있는 표현)으로 그대로 외우는 편이 좋아요.
점점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끼며, 행복한 잠에 빠져들 수 있습니다.
「행복한 잠에 빠지다(幸せな眠りに落ちる)」で、「행복한」の代わりに「달콤한(甘い)」「깊은(深い)」などの睡眠状態を表現することもあります。
‘행복한 잠에 빠지다’에서 ‘행복한’ 대신 ‘달콤한’ ‘깊은’같이 잠의 상태를 표현하기도 해요.
같이 한번 해볼까요? 올해는 모두의 잠이 더 행복하도록.
ここで「한번(一度)」をつけて書く時は、過去のある時またはあることを試みることを意味する一つの単語です。
여기에서 ‘한번’을 붙여 쓸 때는 과거의 어느 때 또는 어떠 일을 시도하는 것을 뜻하는 하나의 단어예요.
「한 번(1回)」のように離して書くと順番や仕事の回数を意味しますが、
「한번, 한 번」は意外とよく間違える言葉でもあります。
‘한 번’처럼 띄어 쓰면 차례나 일의 횟수를 뜻하는데 ‘한번, 한 번’은 의외로 자주 틀리는 말이기도 해요.
あっ、もう少しあります!
そして、全体的に「편안하다(楽だ)」が「편히, 편안히, 편안한, 편안해지는」のように様々な形で活用されています。
그리고 전체적으로 ‘편안하다’가 ‘편히, 편안히, 편안한, 편안해지는’과 같이 여러 형태로 활용되고 있는데요.
副詞を作る接尾辞「-히」がついた形で、「편히, 편안히」は「편히 눕다, 편안히 하다」のような「副詞+動詞」の順で使われ、
부사를 만드는 접미사 ‘-히’가 붙은 형태로 ‘편히, 편안히’는 ‘편히 눕다, 편안히 하다’같이 ‘부사+동사’ 순서로 쓰였고,
名詞を修飾する冠形語尾「-ㄴ, -는」がついた形で、「편안한, 편안해지는」は「편안한 수면, 편안해지는 것」のように「冠形詞+名詞」の順で使われました。
명사를 수식하는 관형어미 ‘-ㄴ, -는’이 붙은 형태로 ‘편안한, 편안해지는’은 ‘편안한 수면, 편안해지는 것’처럼 ‘관형어+명사’ 순서로 쓰였어요.
説明が長引けばますます複雑になるんだよ。
えへへ~すません~
では、もう一つ見ましょうか?
그럼 한 개 더 볼까요?
広告に出る人はアン·ヨンミというコメディアンなんですが、ちょっと過激ではあるんですけど···
광고에 나오는 사람은 안영미라는 코미디언인데 좀 과격하긴 한데...
面白くて演技も上手で番組によく出て、検索してみたらたくさんの映像を見ることができると思います。
웃기고 연기도 잘해서 방송에 자주 나와서 검색해보면 많은 영상을 볼 수 있을 거예요.
돼감!
ここで「돼감」はもともと朝鮮時代の官職の一つである「대감(テガム)」の言葉遊びです。
여기에서 ‘돼감’은 원래 조선 시대 관직 중 하나인 ‘대감’의 말장난이에요.
広告している商品がキクイモで作ったお茶なので、「돼지감자(キクイモ)」を減らして「돼감」と「대감」の発音が似ているから面白くした言葉です。
광고하는 상품이 ‘돼지감자로 만든 차’라서 돼지감자를 줄여 ‘돼감’하고 ‘대감’의 발음이 비슷하니까 웃기게 만든 말이에요.
이렇게까지 해야겠소? 너무 무겁소.
「해야겠소, 무겁소」で「-소」は疑問や説明を意味する終結語尾で、ここでは「해야겠소? (疑問の-소)」「무겁소(説明の-소)」が使われました。
‘해야겠소, 무겁소’에서 ‘-소’는 의문이나 설명을 뜻하는 종결 어미로 여기에서는 ‘해야겠소? (의문의 -소), 무겁소 (설명의 -소)’가 쓰였어요.
少し古典的なニュアンスなので、時代劇でよく聞けます。 現代風に「해야겠어요? 무거워요」と同じです。
약간 고전적인 뉘앙스라 사극에서 많이 들을 수 있어요. 현대식으로 ‘해야겠어요? 무거워요’와 같아요.
돼감! 빼주시오! 돼가-암!
「빼주시오」から「-오」も疑問、説明、命令を意味する終結語尾で、ここでは命令の「-오」が使われました。
‘빼주시오’에서 ‘-오’도 의문, 설명, 명령을 뜻하는 종결 어미로 여기에서는 명령의 ‘-오’가 쓰였어요.
同じように古典的な感じですが、「-소、-오」を使うとすごく教養があって優しい感じもします。
마찬가지로 고전적인 느낌이지만 ‘-소, -오’를 쓰면 굉장히 교양이 있고 다정한 느낌이 들기도 해요.
뭐 하니? 너.
엄마, 나 몸이 너무 무거워. 나 양말 좀 신겨줘. 엄마~ 돼감~
「양말 좀 신겨줘(靴下を履いてよ)」で「신겨주다」は「신기어 주다」が減った言葉で、「신기다 + -어 주다」の形をしています。
‘양말 좀 신겨줘’에서 ‘신겨주다’는 ‘신기어 주다’가 줄어든 말로 ‘신기다 + -어 주다’의 형태를 이루고 있어요.
また、「신기다」は「신다」の使役動詞(人に動作をさせることを表す動詞)です。
또 ‘신기다’는 ‘신다’의 사동사(남에게 동작을 하게 함을 나타내는 동사)예요.
ちなみに靴下や靴などは「신다」、服などは「입다」、眼鏡や帽子などは「쓰다」のような固定表現です。
참고로 양말이나 구두 같은 것은 ‘신다’, 옷 같은 것은 ‘입다’, 안경이나 모자 같은 것은 ‘쓰다’처럼 고정 표현이에요.
가벼움을 윤허하노라. 가볍게 마시자. 프리바이오틱스 돼지감자차.
감사하옵니다. 돼감. 신겨진다. 나이스~
「윤허하노라」で「-노라」も昔ながらの表現で、自分の動作を宣言したり、感動を感じる時に使う終結語尾です。
‘윤허하노라’에서 ‘-노라’도 예스러운 표현으로 자기의 동작을 선언하거나 감동을 느낄 때 쓰는 종결 어미예요.
ユリウス カエサル(ジュリアス シーザー)が、反乱軍を鎮圧した後に送った手紙の最初の文章として有名な「veni, vidi, vici」を韓国語で「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と訳されています。
율리우스 카이사르(줄리어스 시저)가 반란군을 진압한 후 보낸 편지의 첫 문장으로 유명한 ‘veni, vidi, vici’를 한국어로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로 번역되었어요.
ここでは動作を宣言する意味の「-노라」が使われていますね。
여기에서는 동작을 선언하는 뜻의 '-노라'가 쓰였네요.
もう勉強は終わり~ ヒョンビンの映像を流して寝たい~
「-오, -소」の文体で書かれた歌詞で有名な「手紙」はキム グァンジンという歌手の曲で、美しく悲しい歌詞で知られています。
‘-오, -소’가 쓰인 가사로 유명한 ‘편지’는 김광진이라는 가수의 곡으로 아름답고 슬픈 가사로 알려져 있어요.
それでは、ソン シギョンが歌った「手紙」を最後に、また会いましょう~ ![]()
그럼 성시경이 부른 ‘편지’를 마지막으로, 다음에 만나요~
歌は 1:40 から始まります。^^
노래는 1:40 부터 시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