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年9月30日に内容の一部が修正されました。

 

 

こんにちは! レモンコーヒーのシュウです。

안녕하세요! 레몬커피의 슈입니다.

 

ここは、昨日から春雨が降っています。

여기는 어제부터 봄비가 내리고 있어요.

 

そして今日、4月5日は植樹の日なんです。

그리고 오늘 4월 5일은 식목일이랍니다.

 

以前、植樹の日は祝日だったんですが

예전에 식목일은 공휴일이었지만

 

学校や会社で、みんなで木を植えに行くので

학교나 회사에서 다 같이 나무 심으러 가기 때문에

 

休めない祝日でもありました。悲しい

 쉴 수 없는 공휴일이기도 했어요. ^^;;

 

花やしの木  私が植えた木も、どこかでよく育っているかあ~

 

植樹の日はもう平日なんですけど、週休2日制に変わって

식목일은 이제 평일인데 주 5일 근무제로 바뀌면서

 

1年間休みが多すぎて、祝日から外されたそうです。

1년간 쉬는 날이 너무 많아져서 공휴일에서 제외되었다고 해요.

 

でも、環境問題が深刻化するにつれ

하지만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면서

 

また祝日にして、植樹に行こうという意見が出ているそうです。

다시 공휴일로 하고 나무 심으러 가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イメージソース:シビックニュース

이미지 출처: 시빅뉴스(civicnews)

 

 

これは、植樹の日に関するカードニュースですが

이건 식목일에 관한 카드 뉴스(Card News)인데 

 

カードニュースは、SNSに合わせてイメージと簡単なテキストで構成された新しいニュースフォーマットです。

카드 뉴스는 SNS에 맞춰 이미지와 간단한 텍스트로 구성된 새로운 뉴스 포맷이에요.

 

韓国語読みの練習資料として良さそうです。ニコニコ

한국어 읽기 연습 자료로 좋을 것 같아요. ^^

 


 

そして「ドリーム」という映画の予告編で、「パク・ソジュン」を見つけました!

그리고 ‘드림’이라는 영화 예고편에서 박서준을 발견했어요!

 

今度は、映画の予告編に出てくるセリフを一緒に見てみようと思います。

이번에는 영화 예고편에 나오는 대사를 같이 볼까 해요.

 

 

 

자, 윤홍대 선수, 나란히 전술인가요? (さあ、ユンホンデ選手、並んで戦術ですか?)

 

못 보던 거예요. (見たことがないんです。)

 

これは、サッカー選手のユンホンデ(パク・ソジュン)が、同じチームの選手(カン・ハヌル)と並んで走るのを見て

이건 축구 선수 윤홍대(박서준)가 같은 팀 선수(강하늘)와 나란히 뛰는 걸 보고

 

解説者たちがどんな戦術なのか推測するシーンで

해설가들이 어떤 전술인지 추측하는 장면으로

 

確かに監督の指示を無視して、暴走していると思われます。

분명히 감독님 지시 무시하고 폭주하는 거라고 생각돼요. ^^;;

 

 

윤홍대 선수에게 질문하겠습니다. (ユンホンデ選手に質問します。)

 

눈이 예쁘네. (目がきれいだね。)

 

작년에 쌍수 했어요. (去年サンスしました。)

 

쌍수」は「쌍꺼풀 수술(二重まぶた手術)」の略語ですが

'쌍수'는 쌍꺼풀 수술의 준말인데

 

なぜ目を刺した··· 何か悪い感情があったようですね。

 왜 눈을 찔렀... 뭔가 나쁜 감정이 있었나 봐요.

 

本当に忍耐力ゼロなサッカー選手のキャラクターみたいですね。 www

정말 참을성 제로인 축구 선수 캐릭터인가 봐요. ㅋㅋ

 

 

다큐멘터리 찍는 이소민 피디. (ドキュメンタリーを撮るイソミンPD。)

 

안녕하세요. 평소 팬은 아니었지만 너무 잘 보고 있었습니다. (こんにちは。普段ファンではなかったけど、とても楽しく見ていました。)

 

안 해. 예능 하나 잡아오라 그랬더니 뭔. (しないよ。バラエティー、一つ取って来いって言ったのに。)

 

ここで「잡아오다」は「잡다+오다」の合成動詞で

여기에서 ‘잡아오다’는 ‘잡다+오다’의 합성 동사로

 

잡다」の様々な意味の中から「仕事や機会を得る」という意味で使われました。

‘잡다’의 여러 뜻 중에 ‘일이나 기회를 얻다’는 의미로 사용되었어요.

 

 

자, 바로 국가대표 선발전 들어 갈게요. (さあ、さっそく国家代表選抜戦に入ります。)

 

선발전은 형식적인 거고 불쌍한 사연이 선발 기준이야. (選抜戦は形式的なもので、可哀想な話が選抜基準だよ。)

 

그래야 드라마가 되니까. そうしてこそドラマになるから。)

 

국가대표 선발전에 들어가다」は「新しい状態や時期が始まる」という意味の

‘국가대표 선발전에 들어가다’는 ‘새로운 상태나 시기가 시작되다’는 의미의

 

들어가다」が使われました。

‘들어가다’가 사용되었어요.

 

一見「시작하다 (始める)」に似ている気もしますが

얼핏 '시작하다'와 비슷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들어가다 (入る)」は限られた条件や状態

'들어가다'는 한정된 조건이나 상태

 

例えば「新学期や選挙戦に入る」という意味で使われます。

예를 들어 '새로운 학기나 선거전에 들어가다'는 의미로 쓰인다고 할 수 있어요.

 

 

무슨 다큐멘터리에 대사가 있어? (何のドキュメンタリーにセリフがあるの?)

 

왜, 왜, 왜? (何で、何で、何で?)

 

이래가지고 무슨 축구를 한다고 그럽니까!  (これで何のサッカーをすると言うんですか!)

 

왜? (なぜ?)

 

연기가 갈수록 좋아지네 싶어서. (演技がますます良くなるなと思って。)

 

한판 붙자. 우리 5명이랑. 2만 . (対決しよう。僕たち5人と。 2万ウォンのパン。)

 

왜 나랑 경쟁을 하려고 해? (どうして俺と競争しようとするの?)

 

기분도 안 나빠. 너무 말이 안 돼서. 気分も悪くない。 あまりにも話にならなくて。)

 

2 」で「」は、賭けをする時にかけるお金の俗語で

‘2만 원 빵’에서 ‘빵’은 내기할 때 거는 돈을 속된 말로

 

今のように「금액(お金の額) + (パン)」形式で使います。

지금처럼 ‘돈 액수 + 빵’ 형식으로 써요.

 

 

축구 유니폼 아니야 이거? (サッカーユニフォームじゃない、これ?)

 

또다시 폭행을 휘두르고만 윤홍대 선수. 이번 폭행 대상은... (再び暴行を振るってしまったユンホンデ選手。 今回の暴行対象は···)

 

조금 쳐진다고 낙오되면 잡아 줘야죠. (少し下がったからといって、落ちたら捕まえてあげないと。)

 

축구를 앞에 가는 놈 혼자 하나. (サッカーを前に行くやつ一人でやるのか。)

 

뼈 발라 먹네. (骨、取って食べてるね。)

 

잘 있었어요? (元気でしたか?)

 

뼈 발라 먹네」は「뼈를 발라내서 (고기만) 먹다」が減った言葉で

‘뼈 발라 먹네’는 '뼈를 발라내서 (고기만) 먹다'가 줄어든 말로

 

会話ではこういう風に、言葉を減らす傾向があります。

이렇게 회화에서는 말을 많이 줄여서 하는 경향이 있어요.

 

注意すべきことは、「발라내서 먹다(取って食べる)」は

주의할 건 '뼈를 발라내서 먹다'는

 

발라내다」と「먹다」が連結された言葉ですが

'발라내다'와 '먹다'가 연결된 말이지만

 

라먹다(詐取する)」は「人を騙して奪う」という意味で

'발라먹다'는 '남을 속여서 빼앗다'는 의미로

 

食べることとは関係ない言葉です。

먹는 것과 상관 없는 말이에요.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라고 안 해요. (転んでまた起きろとは言いません。)

 

넘어지면 발 걸고 자빠뜨려. (転んだら足をかけて倒れる。)

 

지금 6:0 접전이에요. (今6対0の接戦です。)

 

저렇게 잘한다고 왜 말을 안 해? (あんなに上手だとどうして言わないの?)

 

야 씨, 그런 니가 알아야지. 니가 감독인데. (おい、そんなお前が知っておかないと。 お前が監督なのに。)

 

? (お前?)

 

! (お前!)

 

? 너 말 다 했냐? (お前? 君、話は終わった?)

 

」はもともと「너의」略語「」の口語ですが

‘니’는 원래 ‘너의’ 준 말 ‘네’의 구어인데

 

目下の人やとても親しい間で使います。

아랫사람이나 아주 친한 사이에서 사용해요. 

 

また、怒った時に相手を目下にするために使ったりもします。

또 화날 때 상대방을 낮춰 부르기 위해 쓰기도 해요.  

 

 

우리도 뛸 수 있다는 거. (私たちも走れるということ。)

 

우리가 경기장에 있다는 거 보여줍시다. (私たちが競技場にいることを見せましょう。)

 

아 보여주자 젠장! (あ、見せてあげよう。ちくしょう!)

 

하나 둘 셋, 한국 한국 화이팅! 가자! (せーの、韓国、韓国、韓国、頑張ろう! 行こう!)

 

아, 한 번만 이겨. (あ、一回だけ勝って。)

 

그럼 직접 뛰어. (じゃあ、直接走って。)

 

룰을 보면 여자 선수도 함께 뛸 수 있다고. (ルールを見れば女子選手も一緒にプレーできると。)

 

아~ (あ~)

 

젠장」は不満な時に一人で悪口を言う言葉です。

‘젠장’은 불만스러울 때 혼자 욕으로 하는 말이에요.

 

普通「젠장」または「이런 젠장」と言います。 

보통 ‘젠장’ 또는 ‘이런 젠장’ 이라고 해요.

 

SNSで面白く「된장」に純化して言ったりします。笑。

SNS에서 웃기게 ‘된장’으로 순화해서 말하기도 해요. ㅎㅎ

 

この映画早く見たいですね! 正確にはパクソジュンに早く会いたいです!!

이 영화 빨리 보고 싶네요! 정확히는 박서준을 빨리 보고 싶네요!!

 

ドラマを見ながら勉強すれば、自然な会話を学べるから良いと言うけど、長すぎて···

드라마 보면서 공부하면 자연스러운 회화를 배울 수 있어서 좋다고 하지만 너무 길어서... 

 

こんなに短い予告編とか広告を活用するのもいいんじゃないかと思います。 

이렇게 짧은 예고편이나 광고를 활용하는 것도 괜찮지 않나 해요. ^^  

 

それでは、映画製作映像を最後に、また会いましょう~ バイバイ

자 그럼 영화 제작 영상을 마지막으로 다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