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年9月6日に内容の一部が修正されました。

 

 

皆さん、こんにちは。レモンコーヒーのシュウです。ニコニコ

여러분, 안녕하세요. 레몬커피의 슈입니다.

 

一週間で何個のクイズをツイートしてみたんですが

일주일 동안 몇 개의 퀴즈를 트윗 해봤는데

 

もっと面白く韓国語の勉強ができると思ったのに、全然面白くないし、説明も足りないし…。

더 재미있게 한국어 공부를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전혀 재밌지도 않고 설명도 부족하고...

 

それで、ブログにツイッタークイズで足りなかったことを補完してまとめてみようと思います。

그래서 블로그에 트위터 퀴즈에서 부족했던 것을 보완해서 정리해 볼까 해요.

 

ここでは面白く話せるように頑張りますね。

여기에서는 재미있게 얘기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볼게요. ^^

 

ニコニコ よし、いくぞ! 

 

にっこり 今日はどこへ行くの~

 

 

クイズ1.새로운 시작 vs 싱싱한 시작

 

これは「シザク」と似合う言葉を選ぶ問題で、「セロウン・シザク」が正解だったんです。

이건 ‘시작’과 어울리는 말을 고르는 문제로 ‘새로운 시작’이 정답이었어요.

 

セロブダ」は今まであったことがないという意味で「セロウン・ソシク、セロウン・ギスル」のように使われます。

‘새롭다’는 지금까지 있은 적이 없다는 뜻으로 ‘새로운 소식, 새로운 기술’처럼 쓰여요.

 

ある事の最初の段階を成すということで、新しいのは当然ですけども

어떤 일의 처음 단계를 이룬다는 것으로 새로운 것이 당연하지만 

 

シザク」を強調するため「セロウン・シザク」と表現することもあります。

'시작'을 강조하기 위해 ‘새로운 시작’이라고 표현하기도 해요.

 

 

テラスハウスセロウン・シザクはネットフリックスで、ドゥドゥン! 

 

イメージソース:Netflix

 

 

また「シンシンハダ」は枯れたり腐らずに、生き生きしているという意味で

또 ‘싱싱하다’는 시들거나 상하지 않고 생기가 있다는 뜻으로

 

普段食材や植物の状態を表すときに使われます。

보통 식재료나 식물의 상태를 나타낼 때 사용돼요.

 

 

パリバゲットで「シンシンハン・タルギ」で作ったフェアを開催するそう~

 

イメージソース:InsightKorea

 

 

クイズ2.[마싣따] vs [마딛따]

 

これは「マッイダ」の発音を選ぶ問題で両方とも正解だったんです。

이건 ‘맛있다’의 발음을 고르는 문제로 둘 다 정답이었어요.

 

韓国語の発音は標準語の実際の発音に従うが、伝統性、合理性に従う原則があります。

한국어 발음은 표준어의 실제 발음을 따르되, 전통성, 합리성을 따르는 원칙이 있어요.

 

ここで、標準語を使う多数の人が使う発音を実際の発音と言って

여기에서 표준어를 쓰는 다수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발음을 실제 발음이라고 하고 

 

規則によって発音することを合理性に従うそうです。

규칙에 의해 발음하는 것을 합리성을 따른다고 해요.

 

今日はこの二つにあたる発音で、正統性については後で説明しますね~

오늘은 이 둘에 해당되는 발음으로 정통성은 나중에 설명할게요.

 

標準韓国語大辞典によると、「マッイダ」は

표준한국어대사전에 의하면 '맛있다'는 

 

実際の発音 [마싣따] と合理性による発音 [마딛따] の両方が標準発音です。

실제 발음 [마싣따]와 합리성에 따른 발음 [마딛따] 모두 표준 발음이에요.

 

 

 

 

日常では [마딛따] より [마싣따] をもっと好きなんですけど、CMで聞いてみると

일상에서는 [마딛따] 보다 [마싣따] 를 더 선호하는데 광고에서 들어보면

 

 

 

 

뜨거운 더위도 맛있게 매워지는 계절 の発音は

 

 [뜨거운 더위도 마싣께 매워지는 계절]

 

해찬들 태양초라 맛있게 맵다 の発音は

 

 [해찬들 태양초라 마싣께 맵따]

 

 

真顔 待って、[마딛따] の発音規則はなんですか?

 

まず「マッイダ」を「マッ+イダ」 の発音に分けてみると

먼저 ‘맛있다’를 ‘맛+있다’의 발음으로 나눠서 보면

 

맛 [맏] + 있다 [읻따] になります。

맛 [맏] + 있다 [읻따] 가 되요.

 

これは パッチム(終声になる子音)の「ㅅ, ㅆ」を /ㄷ/ で発音する規則と、

이건 ㅅ, ㅆ 받침을 /ㄷ/ 으로 발음하는 규칙과

 

パッチムの発音「ㄷ + ㄷ」で始まる言葉は、後ろの「」が 硬音 /ㄸ/ と発音される規則に従ったものです。

ㄷ 받침 발음 + ㄷ 으로 시작되는 말은 뒤의 ㄷ이 된소리 /ㄸ/로 발음되는 규칙에 따른 것이에요.

 

それから「パッチムのある言葉 + 母音で始まる実質形態素」の場合

그리고 ‘받침이 있는 말 + 모음으로 시작하는 실질 형태소’인 경우

 

パッチムの発音が後ろの母音と結合する規則に従って 맛있다 [마딛따] となります。

받침의 발음이 뒤의 모음과 결합하는 규칙에 따라 ‘맛있다 [마딛따]’ 가 돼요.

 

滝汗 ま、待って、実質形態素は?

 

実質形態素は、具体的な動作や状態を表示する言葉です。

실질 형태소는 구체적인 동작이나 상태를 표시하는 말이에요.

 

있다 はある場所から離れていない状態という意味で、実質形態素に当たります。

‘있다’는 어느 곳에서 떠나지 않고 있는 상태라는 의미로 실질 형태소에 해당돼요. 

 

 

クイズ3.꼬치 피다 vs 꽃이 피다

 

これは「花が咲く」をハングルで書く問題で、「コッイ・ピダ」が正解でした。

이건 花が咲く를 한글로 쓰는 문제로 ‘꽃이 피다’가 정답이었어요.

 

ハングルの綴字法には標準語を音の通りに書き、語法に合うようにする原則があります。

한글 철자법에는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하는 원칙이 있어요.

 

ここで語法は、標準語をどのように書くかを決めておいたもので

여기에서 어법은 표준어를 어떻게 적을지 정해 놓은 것으로

 

同じ意味の一つの単語を様々な形で書きません。

같은 뜻의 한 단어를 여러 형태로 쓰지 않아요.

 

また、音通りに書く規則は、該当する問題がある時に説明しますね~

또, 소리대로 적는 규칙은 해당되는 문제가 있을 때 설명할게요~

 

コッ」の場合、後に来る言葉によって

‘꽃’의 경우 뒤에 오는 말에 따라

 

 꽃이 피다 [치 피다], 꽃나무 [나무], 꽃다발 [따발] と発音が変わります。

꽃이 피다 [꼬치 피다], 꽃나무 [나무], 꽃다발 [따발] 로 발음이 변해요.

 

もし音の通りに書くと、꼬치 피다 は「串咲く」で、꼰나무 は「ねじれた木」と

만약 소리대로 적으면 ‘꼬치 피다’는 串咲く로 ‘꼰나무’는 ねじれた木 라고

 

勘違いすることがあるので、語法によって「コッ」一つの形で書きます。

착각할 수 있기 때문에 어법에 따라 ‘꽃’ 한 가지 형태로 적어요.

 

 

ささやかな日常に「コッイ・ピヌン」一日になりますように。

 

イメージソース: キャリストーリー

 

 

魂が抜ける 規則が多くて頭がグルグル~ 

 

にやり 全部忘れても、これだけは忘れやんといて!

 

 

3월은 새로운 시작의 달이에요.

 

맛있게[마딛께/마싣께] 먹으면 제로 칼로리.

 

예쁜 꽃이 피었어요.

 

 

長くて複雑な説明は理解を助けるためのものなので、全部忘れても大丈夫だと思います。

길고 복잡한 설명은 단지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니까 다 잊어버려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ただし、このように正書法に合う一つや二つの文章で覚えておくといい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다만 이렇게 맞춤법 규칙에 맞는 한두 가지 문장으로 기억해 두면 좋지 않을까요?

 

では、みんな韓国語の勉強(私は日本語)頑張りましょう!おねがい

그럼 모두 한국어 공부 (나는 일본어)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