先日発売になった、PSY 9集 ”싸다9” より、「감동이야 feat.성시경」(感動だよ feat.ソン・シギョン)を訳してみましたウインク

 

 
勉強中の身、勉強の一環としてやってるので、拙い訳になりますがアセアセ
出来の悪さには目をつぶっていただけたらありがたいですお願い

 

 

「감동이야」

 

넌 역시 감동이야 꿈을 꾸는 듯해
넌 역시 감동이야 품에 품은 듯해 
영원을 믿겠지 그러다가 잊겠지 
상처뿐인 손 내가 잡고 싶었어

코드 안에 주저리 건반 안에 응어리 넣어서

그대 행복을 줄 거야 
오늘만이라도 다 울어도 괜찮아 
비가 온 뒤에 땅이 굳잖아 

Life is a stage 
난 어둠 속의 Dancer 
때론 조명 하나 없는 무대 위에서 Yeah
때론 세상이 나를 Enemy라 부르고 눈 떠보니 텅 빈 객석
됐어 Uh 부질없지만 애써 Yeah
우린 슬퍼서 울다 슬퍼서 웃고 
기뻐서 웃다 기뻐서 울고 

인생이라는 무대 위에서 
넌 나라는 팔베개 위에서 
난 그대라는 어깨에 기대어 
너와 나 우린 감동이야

때론 Comedy 때론 Tragedy
삶은 한순간도 바람 잘 날 없지 
But you're still here with me 
너나 나나 여기까지 고생 많았지 
하늘 위로 날갯짓을 하다 보니 
때론 추락하기도 하지 I’m sorry 
세상이 내 마음 같지 않아도 그냥 웃어 살아
살아가다 보면 알아 

Life goes on 
아침이 오네 언제 그랬냐는 듯이 돌고 도네 
그래 영원한 건 없다 하지만
언젠가는 다가올 그 마지막
Life goes on 
떠나보내 떠나보내고 이렇게 다시 보네
언젠가는 다가올 그 마지막 
마지막 따위는 뒤집어 우릴 막지 마 

인생이라는 무대 위에서 
넌 나라는 팔베개 위에서 
난 그대라는 어깨에 기대어 
너와 나 우린 감동이야

Spectacle 했지 나란 놈
오르락내리락 기복이 심한 몸
무대가 없었다면 나란 놈
마치 꽃이 피지 않는 그런 봄 

Spectacle 했지 나란 놈
오르락내리락 기복이 심한 몸
무대가 없었다면 나란 놈
마치 꽃이 피지 않는 그런 봄 

인생이라는 무대 위에서 
넌 나라는 팔베개 위에서 
난 그대라는 어깨에 기대어 
너와 나 우린 감동이야 

감동이야 너의 눈빛과 함성 소리가 
있는 곳이 내겐 바로 Home이야 
너와 웃고 울던 모든 순간이 내겐 봄이야 

감동이야 너의 눈빛과 함성 소리가 
있는 곳이 내겐 바로 Home이야 
너와 웃고 울던 모든 순간이 내게는 봄이야 

넌 역시 감동이야 꿈을 꾸는 듯해 
넌 역시 감동이야 품에 품은 듯해 
영원을 믿겠지 그러다가 잊겠지 
상처뿐인 손 내가 잡고 싶었어

 

 

 

「感動だよ」

 

君はやっぱり感動だよ夢をみるように
君はやっぱり感動だよ胸に抱くように
永遠を信じるだろう そのうち忘れるだろう
傷だらけの手 僕が握りたかった
 
コードの中にためらい 鍵盤の中にわだかまりを込めて
君に幸せをあげるよ
久しぶりでも みんな泣いても大丈夫
雨が降ったあと土は固まるじゃない

Life is a stage 
僕は暗闇の中のDancer
時には明かりひとつない舞台の上でYeah
時には世界が僕をEnemyと呼び 目を開けてみたらぽっかり空いた客席
いいんだUh 虚しいけど努めてYeah
僕らは悲しくて泣く 悲しくて笑う
嬉しくて笑う 嬉しくて泣く
 
人生という舞台の上で
君は僕と言う膝枕の上で
僕は君と言う肩にもたれて
君と僕 僕らは感動だよ

時にはComedy 時にはTragedy
人生は一瞬たりとも風向きがいいことがなく
But you're still here with me 
君も僕もここまで苦労が多かったね
空の上へ羽ばたいてみたら
たまには墜落することもあるだろう I’m sorry 
世界が僕が思うようでなくても ただ笑って生きる
生きていればわかる

Life goes on 
朝が来るね いつそうだったのかというように廻り廻り
そうさ 永遠なことはないけど
いつかはやってくるその最後
Life goes on 
見送って見送ってこうしてまた会うんだね
いつかはやってくるその最後
最後なんか打ち破って僕らを止めるな
 
人生という舞台の上で
君は僕と言う膝枕の上で
僕は君と言う肩にもたれて
君と僕 僕らは感動だよ

Spectacle だったよ僕みたいなやつ
上がったり下がったり起伏が激しい身
舞台がなかったなら僕みたいなやつ
まるで花が咲かないそんな春
 
Spectacle だったよ僕みたいなやつ
上がったり下がったり起伏が激しい身
舞台がなかったなら僕みたいなやつ
まるで花が咲かないそんな春
 
人生という舞台の上で
君は僕と言う膝枕の上で
僕は君と言う肩にもたれて
君と僕 僕らは感動だよ
感動だよ 君のまなざしと叫ぶ声が
ある場所が僕にはまさにHomeだよ
君と笑って泣いた全てが僕にとって春だよ
 
感動だよ 君のまなざしと叫ぶ声が
ある場所が僕にはまさにHomeだよ
君と笑って泣いた全てが僕にとって春だよ
 
君はやっぱり感動だよ夢をみるように
君はやっぱり感動だよ胸に抱くように
永遠を信じるだろう そのうち忘れるだろう
傷だらけの手 僕が握りたかった
 
=====
(韓国語歌詞はこちらからお借りしました)
 
この曲の歌詞はEpikHighのtabloさんが作詞されたもので、アメリカツアー中バスの中で書いたんだそうです。

 

 

この歌、祝歌でやるんだろうなぁ・・・
聴きたいですよねショボーン
ぴったりな歌だもん。
 
来年も・・・いや!今年聴きた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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