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집을 지으라 | 포도나무 Good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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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나무교회의 모임에서는 목사님을 통해 전해지는 예수님의 메시지와 말씀등 예수님과 함께 걷는 일상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8월 7일의 블로그

 

"주님의 집을 지으라"

 

 

쇼우코입니다.

지난 주에 목사님과 저는 후쿠오카에 3박 4일로 다녀왔습니다. 거기서 한국에서 온 형제 자매(부부), 후쿠오카에 있는 자매(모녀), 내년에 결혼할 예정인 도쿄에서 온 형제 자매와 교류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부부의 바람직한 자세, 가정의 바람직한 자세를 서로 말할 기회가 많았습니다. 아내의 헌신적인 기도와 훈계에 의해 알코올의 영에서 해방된 한국의 C 형제는 그런 아내에 대한 감사와 아내를 주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워져 눈물을 흘리며 간증해 주었습니다. C 형제의 아내는 당시 가정을 돌보지 않고 술에 빠져있던 남편(C 형제)에 대해 희망을 가질 수 없어서「예수님께서 저에게 주신 남편이 아닙니까!?」라고 호소하며 남편에게도 물었다고 합니다. 그 순간에 남편을 잡고 있던 알코올의 영이 떠나 "나는 무엇을 하고 있었던 것인가"라고 생각해서 깨어났고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며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고 합니다.

 

2007년 9월 2일에 첫 집회를 행한 포도나무는 다음달 9월 2일에 16 주년을 맞이합니다. 9월 3일 첫 집회로부터 17 년째가 되는 걸음이 시작됩니다. 가족의 바람직한 자세로서 시작된 첫 집회에서 주어진 성경말씀은 시편127편, 128편인데 이번의 후쿠오카에서의 교류를 끝낸 이번 주의 집회에서도 다시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시편127편
「여호와께서 집을 짓지 않으시면, 집 짓는 자들의 수고가 헛됩니다.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않으시면, 경비병들의 보초가 헛됩니다. 헛되이 일찍 일어나고, 늦게까지 일할 뿐입니다. 먹을 음식을 위해 수고할 뿐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는 그의 사랑하는 자들이 편하게 잠을 잘 수 있도록 하십니다. 아들들은 여호와께로부터 온 상속이며, 자녀들은 여호와께서 주신 상급입니다. 젊어서 낳은 아들은 무사의 손에 있는 화살과 같습니다. 화살통에 화살이 가득 차 있는 사람은 복 있는 사람입니다. 그들이 성분에서 원수들과 다툴 때에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시편128편
「여호와를 공경하고 두려워하는 자는 복 있는 사람입니다. 그분의 말씀대로 사는 자는 복 있는 사람입니다. 그는 수고의 열매를 먹게 될 것입니다. 복과 번영이 그의 것이 될 것입니다. 그의 아내는 열매 맺는 포도나무와 같을 것입니다. 그의 집안에 있는 포도나무와 같을 것입니다. 그의 식탁에 둘러앉은 그의 아들들은 올리브 나무의 새싹들과 같을 것입니다. 여호와를 공경하고 두려워하는 자들은 이처럼 복 있는 사람입니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그에게 복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토록 복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가 예루살렘의 번영을 볼 것입니다. 그가 살아서 그의 자손들을 보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에게 평화가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남녀가 결혼해서 부부가 되어 하나님의 집을 짓고 거기에 아이가 주어지는 축복, 사람으로서의 평생을 이 두 가지의 말씀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가장이 자신의 힘으로 가족을 지켜 키우려고 아무리 열심히 일하고 있더라도 주님께서 그 집을 짓고 계시지 않으면 수명을 단축시키게 되어 언제 집이 무너질지 모릅니다. 이번의 교류 안에서 후쿠오카의 자매는 예수님을 믿고 성경말씀을 따라서 걷기 시작한 남편이 유일하게 헌금에 대한 말씀만은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행하고 있지 않은 것이 마음에 걸려 초조해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모든 말씀을 따르지 않는 것에 의해 사탄에게 문을 열고 있는 상태를 무서워했으며 헌금하지 않는 남편은 아내와 딸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 남편은 아내와 딸이 어떻게 되어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해 왔다고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남편의 입장으로서는 아내와 딸을 가장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길가에 나앉게 되지 않도록 집안의 돈을 계산하며 남자의 의로 열심히 하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영의 마음에 서는 아내와 육신의 생각, 자기 식의 방법으로 어떻게 하려고 하는 남편. 물론 반대의 입장도 있습니다. 서로 크리스천이라도 부부 관계, 가족 관계 안에는 항상 이 영과 육신의 공방전이 있습니다. 상대를 움켜쥐면 움켜쥘수록 "어째서 이해해 주지 않지!?"라는 초조해합니다.

후쿠오카 자매는 자신을 통해 남편이 구원받고 결혼을 계기로 남편이 성경책을 공부하기 시작했으므로 성경말씀을 지켜 따르는 완벽한 크리스천으로서의 모습을 나타내야 한다, 남편에게 혐오감을 주면 안 된다고 생각해 초조해지는 마음을 제지하고 남편과 영혼으로 부딪치는 것도 되도록 피해 왔습니다. 하지만 크리스천끼리는 서로 안에 예수님께서 계시므로 자신의 생각을 순수하게 전해서 부딪쳐도 반드시 주님께서 계시므로 관계가 회복되어 회개에 이를 수 있다고 듣고 해방되었습니다. 한편으로 남편은 진리의 가르침(헌금에 대한 가르침)을 충분히 듣고 머리로는 이해하고 있으므로 목사님과 형제 자매를 만나면 "헌금을 해라"라는 말을 들을 거라고 점치고 있었습니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었으므로 이번의 교류에 참가할 의지를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탄이 움직여서 직장에서 트러블이 일어나 갑자기 참석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참석할 수 없었지만 그 대신에 아내는 해방되어 남편을 용서로 대하고 사랑 받고 있지 않다고 오해하고 있었던 것을 사죄하며 다시 헌금에 의해 받는 축복에 대해 전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후쿠오카에서의 교류를 계기로 다시 한 번 서로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를 확인했습니다. 아내는 남편을 움켜쥐지 않고 예수님과 남편의 관계가 있다는 것을 신뢰했고 남편은 주님을 신뢰해서 헌금할 의지를 가질 결심을 할 수 있었으므로 다행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보호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 필요한 것은 항상 하나님께서 주시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주님을 두려워하며 주님의 길을 걸을 때에 행복하고 편하게 될 수 있습니다. 가장이 예수님과 연결되어 모든 말씀을 따라야만 건강과 사회적, 경제적 축복이 따라 갑니다. 한국의 C 형제는 그것을 체험해서 점점 신앙이 강해져 갔습니다.

그리고 가족을 위해 일하는 남편을 지탱하는 아내는 집안에 있으며 아이들을 "하나님의 자녀"로서 키울 의무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탄은 이 세상에 인간이 태어나는 순간부터 노려 오기 때문입니다. 3대 4대에 걸친 저주와 재앙의 영에 의해 아이의 상태는 부모의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후쿠오카 자매의 딸인 N 짱은 아버지의 영적 상태를 알기 쉽게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우리를 만나도 처음에는 눈을 보지 않고 말도 하지 않으며 엄마에게 착 붙어서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아버지가 하나님 앞에서 뭔가 꺼림직한 점이 있을까? 어째서 이런 태도를 하게 되었을까?라고 예수님께 여쭤 보고 있었습니다. 그 뒤 자매가 울면서 자신이 생각하고 있던 것을 말하기 시작하자마자(=압박되어 있던 영이 해방되자마자) 딸은 엄마로부터 떨어져 아이다운 웃는 얼굴, 본래의 모습으로 함께 있던 자매들과 놀기 시작했고 엄마가 없어도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아이는 알기 쉽고 순식간에 바뀝니다. 부모가 가정에서 어떤 씨앗(말)을 뿌리고 있는지, 어떤 모습(행동)을 보이고 있는지, 특히 어머니의 언동이 아이에게 강한 영향을 끼친다고 들었습니다.

 

이번 여행 중에 후쿠오카에서 조금 떨어진 유후인에 있는 자매들과도 교류했습니다. 그 교류를 통해 다음 세대를 짊어질 아이들을 위해 엄마의 모습을 보이고 싶다! 아이들에게 좋은 일본을 남겨야 한다!라고 일어서고 있는 어머니들(크리스천)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포도나무의 목사님께서 예수님으로부터 받은 메시지처럼 자신의 아이를 전쟁터에 내보내고 싶은 어머니는 없습니다. 일본인, 한국인, 미국인 관계없이 "어머니"라는 것으로 전세계의 여자는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 예레미야31장22절에【방탕한 딸아, 네가 언제까지 헤매겠느냐? 여호와가 이 땅에 새 일을 일으킬 것이니 여자가 남자를 안을 것이다.】라고 쓰여져 있는 것도 재확인했습니다.

 

이번 주의 집회에서는 남편(아버지)은 일하고 아내(어머니)는 가정을 지켜 아이를 키운다는 이 질서를 지키고 있는지, 주님을 두려워하며 모든 성경말씀을 따라 주님의 길을 걷고 있는지 우리는 돌이켜 봤습니다. 또한 어떤 집을 짓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신약성서 마태복음7장24절에서 27절로 연결된다고 들었습니다.


마태복음7:24~27
「내 말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은 바위 위에 집을 지은 지혜로운 사람과 같다.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몰아쳐도 그 집은 무너지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 집은 바위 위에 지어졌기 때문이다. 내 말을 듣고도 행하지 않는 사람은 모래 위에 집을 세운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몰아쳤을 때, 그 집은 쉽게 무너졌는데, 그 무너진 정도가 심하였다.」

아멘.

성경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은 바위 위에 집을 지은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주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즉 바위 위에 집을 짓고 있지 않으면 가족을 지켜 부양할 수 없습니다. 하나라도 듣고 행하고 있지 않은 말씀이 있다면 모래 위에 집을 세운 어리석은 사람이며 언제 비, 홍수, 바람이 불어 어려운 상황에 빠져 토대로부터 무너지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것입니다.

시편27:1~14
「여호와는 나의 빛이시며, 나의 구원자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인생의 요새가 되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 악한 사람들이 나를 잡아 죽이려고 무섭게 달려들고, 원수들과 적들이 나를 공격하지만 휘청거리다 모두 쓰러질 것입니다. 군대가 몰려와 나를 포위하여도 내 마음이 두려워 떨지 않을 것입니다. 나를 죽이려고 큰 군대가 전쟁을 일으켜도 내 마음은 더욱 든든할 것입니다. 내가 여호와께서 간절히 구하는 오직 한 가지는 이것입니다. 내 평생에 늘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우심을 보고 성전에서 주님을 뵙는 것입니다. 어려운 일을 당할 때에 주님은 주님의 날개 아래 나를 안전하게 지켜 주시고, 나를 여호와의 성막에 안전하게 숨겨 주실 것이며, 높은 산 위에 나를 안전하게 두실 것입니다. 그 때, 나를 둘러싼 수많은 원수들을 향해 내가 떳떳하게 고개를 들 것이며, 여호와의 성전에서 기쁨의 노래를 부르며 제물을 드릴 것입니다. 여호와여, 부르짖는 내 목소리를 들으시고, 불쌍히 여기셔서 내게 대답해 주소서. "여호와의 얼굴을 바라보아야지!" 하며 스스로 다짐합니다. 그렇습니다. 여호와여, 내가 주님의 얼굴을 바라봅니다. 주의 얼굴을 숨기지 마소서. 주님의 종을 버리지 마소서. 주님은 나를 돕는 분이십니다. 오 하나님 나의 구원자시여, 제발 나를 내버려 두지 마소서. 내 아버지와 어머니가 나를 버린다 할지 라도 여호와는 나를 받아 주실 것입니다. 여호와여, 주의 길을 가르쳐 주시고, 곧은 길로 나를 인도하여 주소서. 그것은 원수들이 숨어서 기다리기 때문입니다. 원수들이 나를 쓰러뜨리도록 내버려 두지 마소서. 그들이 나에 대해 독기를 품고 거짓 증언하기 위해 일어납니다. 내가 참으로 굳게 믿는 것은 살아 생전에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리라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기다리십시오. 마음을 강하게 하고 용기를 갖고 여호와를 기다리십시오.」

 

아멘.

 

그리고 육신의 가족의 바람직한 자세, 부부의 바람직한 자세뿐만 아닌 크리스천으로서 첫 번째로 남편(예수님)을 사랑하고 남편을 다소곳이 섬기는 아내(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어 있는지,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태어나도록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어 복음을 전하고 있는지도 질문 받았습니다.

힘들 때에만 하나님께 의지하고 자기 식의 방법을 바꾸지 않는 "종교"에는 아무런 힘이 없고 구원도 없습니다. "진리"는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 그 자체를 가르치고 거기에는 진짜 하나님의 힘, 진짜 구원이 있습니다. 살아 있다는 것은 자기가 아닌 예수님께서 자기 안에 살아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면 구원받기 전에 당연하게 움켜쥐어 온 것은 모두 가치가 없는 것으로 바뀌어 갑니다.

자기 자신의 신앙 생활이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것이 되어 있는지 다음의 말씀을 통해 확인했습니다.

 

마태복음7:13~23
「"좁은 문으로 들어가거라. 멸망으로 가는 문은 넓고 그 길이 쉬워, 많은 사람들이 그 곳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생명으로 가는 문은 작고 그 길이 매우 좁아, 그 곳을 찾는 사람이 적다."
"거짓 예언자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은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다가온다. 그러나 그 속은 굶주린 늑대이다. 그들의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 것이다.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딸 수 있느냐?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딸 수 있느냐? 마찬가지로 좋은 나무는 모두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는다.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는 모두 잘려서 불 속에 던져진다. 그러므로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 것이다."
"나에게 ‘주님, 주님’이라고 말하는 사람 모두가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만이 하늘 나라에 들어갈 것이다.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에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주님, 주님,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고,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베풀지 않았습니까?’ 그 때, 내가 분명하게 그들에게 말할 것이다. ‘나는 너희를 모른다. 악한 일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썩 물러나라.’"」

아멘.

주위의 상황에 약해져서 넓은 길을 가기를 선택한다면 크리스천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이 세상 사람이 모두 행하기 때문이라고 해서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거나 마이넘버 카드(개인번호, 개인정보가 적힌 일본의 주민 카드)를 만든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성령은 미리 위험하다고 가르쳐 주셨고 그것을 회피할 길도 알려 주셨습니다. 생명으로 가는 문은 작고 거기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이 세상과 결별할 결심이 필요합니다. 헌금도 이 세상과 결별해서 자신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표명하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좋은 열매라고 말해지는 건강면, 사회적, 경제적인 축복이 따라 갑니다. 상대가 진짜 크리스천인지 아닌지 분별할 때에도 상대가 어떤 좋은 열매를 맺고 있는지를 봅니다. 어떤 말을 하는지, 가정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어떤 아이가 자라고 있는지, 친척관계는 어떤지...... 훌륭하게 보이는 크리스천이라도 가정의 불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면 모든 성경말씀을 믿어 행하고 있다고는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뜨겁든지 차든지 명확히 분별하시므로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는 불 속에 던져질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권위를 받은 목사님도 자신의 양의 표정이나 하는 말로 내면이 깨끗한지, 하나님을 따라 생활하고 있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크리스천으로서 가장 두려워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너를 모른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100% 행하고 있다면 반드시 간증이 따릅니다.「주님, 주님」이라고 하면서 예언, 마귀를 내쫓는 것, 많은 기적을 베풀고 있더라도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만이 하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크리스천으로서 나는 이렇게 하고 싶다, 이런 마음이 있으니까 해 보고 싶다"라며 자신의 의견을 마치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처럼 말하고 있더라도 거기에 좋은 열매(=간증)가 따르고 있지 않다면 다른 것입니다. 발전하는 것이 아닌 쇠퇴의 일로를 간다면 멈춰 서서 정말로 그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여쭤 봐야 합니다. 본래 하나님의 뜻은 우리 육신의 생각과 상반되는 것이지만 그래도 하나님을 따르고 싶다!라고 자신의 육신을 제지해서 행한다면 하나님으로부터 상상을 훨씬 넘는 축복과 기적, 승리가 주어진다고 들었습니다.

 

이 세상의 어둠에 이길 수 있는 것은 영이 되살아나서 성령의 세례를 받은 크리스천뿐입니다. 성령의 세례(성령의 힘)를 받고 있는지의 기준은 방언이 나오는지 아닌지입니다. 이번 주에는 방언에는 5 가지의 역할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①하나님에 대한 소원을 말함

②육신(영혼)은 반역하고 있어도 영의 자기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기도하고 있음

③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한 무기를 몸에 익히거나 천사가 움직일 수 있도록 기도함

④과거나 지금의 마음에 대한 뜻을 알게 됨

⑤자신의 머리가 모르는 것을 기도함(교통 사고로 의식이 없는 사람이 방언을 말하고 있었다는 간증이 있음)

 

방언을 말하는 크리스천에게는 몇 천, 몇 만의 천사가 섬기며 움직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이 흔들려서 불신앙이 되거나 머리로 일들을 계산해 생각하기 시작하면 갑자기 그 움직임이 멈춰 버립니다. 즉 방언을 말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고 하나님의 뜻에 의지를 가질 수 있도록 인도 받아 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짜 크리스천을 꿰뚫어 보십니다. 하얗게 칠한 무덤이라고 말해지는 위선자는 미움을 받습니다. 일본의 기독교계는 깨끗함의 가르침(산상수훈)을 육신으로 노력하는 홀리네스파 크리스천과 미국에서 온 성령의 가르침에 의해 무엇이든지「성령이니까」라고 하며 자유를 오해하는 크리스천으로 양분되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 쪽으로 치우친다면 세상에 대해 그리스도의 박해자, 혐오감을 주는 그릇이 되어 버린다고 들었습니다. 성경책에 쓰여져 있는 대로【율법학자와 바리새파 위선자들이여,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사람들 앞에서 하늘 나라의 문을 막는다. 너희가 들어가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들도 들어가지 못하게 막는다.】(마태복음22:13)라고 들을 것입니다.

지금은 진정한 크리스천이 되는 것이 요구됩니다. 우리 포도나무는 모든 성경말씀을 사랑하고 믿으며 실천하는 무리로 그리스도의 병사로서 소집된 자들입니다. 포도나무 목사님께서는 이번 후쿠오카에서의 교류 안에서도 각 지역, 나라에 놓여진 한 사람 한 사람에게「한 나라에 한 명이 서면 하나님께서는 그 그릇을 통해 나라를 구하고 바꿀 수 있습니다」라고 하셨습니다. 사람들이 자기를 위해 필사적으로 살아가고 있는 세상 안에서 우리는 자신의 생명, 생활을 돌보지 않고 예수님을 위해 살아 있냐고 질문 받았습니다. 하나님께 주어진 존엄, 사랑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가는지가 중요합니다. 결혼도 예수님을 위해 합니다. 혼자서 있는 것보다 둘이서 할 수 있는 예수님의 뜻이 있으므로 결혼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부에게 있어서 첫 번째는 예수님이 되어야 합니다. 두 번째가 가족, 세 번째가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우리 마음을 보고 계십니다. 진심으로 예수님을 사랑하고 180도 바뀌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지 시험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어떤 박해, 고난을 겪더라도 죽음이 눈앞에 다가오더라도 끝까지 충성하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계속 믿는다면 승리를 얻습니다. 예수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더 주어집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자신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건강이나 평안, 좋은 인간 관계나 직장에서의 호의 등까지 빼앗기게 될 것입니다. 언제 빈곤에 빠질지도 모릅니다. 그 때에 처음으로 예수님을 믿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던 자신은 독선적이며 실제로는 불법을 저지르는 불신앙자, 자기 식의 방법을 관철하고 있던 자였다는 것을 알게 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구원받기 전의 자기를 완전히 버리지 않으면 새로운 성령의 가르침, 하나님의 힘을 나타내는 권위 있는 가르침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들었습니다.

 

요한계시록2:8~11
「"서머나 교회 지도자에게 이렇게 써서 보내어라. ‘처음과 마지막이며,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분의 말씀이다. 네가 당하는 고난과 가난한 사정을 내가 알고 있다. 하지만 사실 네가 참부자이다! 너를 욕하고 비난하는 자들이 있다는 사실도 안다. 그들은 자기들 스스로를 유대인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사탄에게 속한 자들이다. 그러니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악마가 너희들을 시험하려 너희 중 몇몇을 감옥에 가두고 십 일 동안, 고난을 겪게 할 것이다. 그러나 죽음이 눈앞에 다가오더라도 끝까지 충성하여라. 그러면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줄 것이다.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을 잘 들어라. 승리하는 자는 두 번째 죽음으로 말미암아 해를 당하지 않을 것이다.’"」

누가복음5:36~39
「예수님께서 이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아무도 새 옷에서 한 조각을 떼어 내어 낡은 옷에 붙이지 않는다. 만일 그렇게 하면 새 옷은 찢어지고 새 옷에서 떼어 낸 그 조각이 낡은 옷에 어울리지도 않을 것이다. 아무도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않는다.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그 가죽 부대를 터뜨려서 포도주는 쏟아지고, 가죽 부대도 망가질 것이다. 새 포도주는 새 가죽 부대에 넣어야 한다. 아무도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나서 새 포도주를 원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묵은 포도주가 더 좋다’라고 하기 때문이다."」

 

아멘.

 

후쿠오카에서 교류한 형제 자매들을 비롯해 이 교류를 위해 같은 마음으로 기도해 주고 있던 형제 자매들도 지금은 성령의 힘에 의해 훌륭하게 주님에 대한 일을 성취할 수 있는 크리스천・그리스도의 병사입니다. 각자 충실하게 일하는 것에 의해 성취할 수 있는 것이 아직 있다고 가슴이 설레었습니다. 목표는 일본에서, 한국에서, 성령의 힘에 의한 부흥입니다. 그리고 이미 전 세계에서 크리스천이라는 자랑을 가지고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히 인신 매매 그룹에서 아이를 구출하고 있는 사람들, 어둠의 권력자들을 상대로 싸우고 있는 사람들은 필사적입니다. 우리는 방언의 기도로 응원하며 주님을 위해 일하기 위해 의지를 가진 사람들과 더욱더 일할 수 있도록 기도했습니다. 어머니라는 것도 강한 힘이 되어 자신의 아이를 지키기 위해 일어서 있는 어머니들이 있습니다. 작은 불이 큰 불꽃이 되려고 하고 있는 지금입니다. 모두가 하나님께서 세워 주신 장소에서 작은 시작을 경시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에 의해 주님의 집을 착실히 지을 수 있던 것에 대해 감사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이사야9:13~17
「그런데도 이 백성은 그들을 치신 분에게 돌아오지 않고, 만군의 여호와를 찾지 않는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머리와 꼬리를 자르시고, 종려 가지와 갈대를 한 날에 찍어 버리실 것이다. 장로와 귀족들이 곧 머리이고, 거짓말을 하는 예언자들이 곧 꼬리이다. 이 백성을 인도하는 사람들이 도리어 잘 못된 길로 가니, 그들을 따르는 백성은 망하게 된다. 그러므로 주께서 그들의 젊은이들을 기뻐하지 않으시며, 그들 가운데 고아와 과부도 불쌍히 여기지 않으신다. 왜냐하면 그들 모두가 하나님을 떠나 악한 짓을 하고 어리석은 말을 하기 때문이다. 이 모든 일이 일어난 후에도 여호와께서 진노를 풀지 않으시고, 여전히 손을 들어 백성을 치려 하신다.」

나홈1:12~2:1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그들이 강하고 그 수가 많을지라도 망하여 없어질 것이다. 유다야, 내가 너를 심판했지만 다시는 너를 심판하지 않겠다. 그들이 네게 지운 멍에를 내가 꺾어 버리겠다. 너를 묶어 놓은 사슬을 내가 끊어 버리겠다." 니느웨야, 여호와께서 너에게 명령하셨다. "네 이름을 이을 자손이 네게서 끊어질 것이다. 너희 신들의 신전에 있는 새겨 만든 우상과 부어 만든 우상을 내가 없애 버리겠다. 네가 악하므로 네 무덤을 파겠다." 보아라. 언덕 위에 좋은 소식을 전하는 사람이 있다. 유다 백성아, 너희 절기를 지키고 하나님께 맹세한 것을 지켜라. 악한 사람들이 완전히 사라졌으니 다시는 너희를 괴롭히지 못할 것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