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으로 성경말씀을 읽는 중요성과 성령의 필요성 | 포도나무 Good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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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나무교회의 모임에서는 목사님을 통해 전해지는 예수님의 메시지와 말씀등 예수님과 함께 걷는 일상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7월 31일의 블로그

 

"영으로 성경말씀을 읽는 중요성과 성령의 필요성"

 

 

쇼우코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5:23

「평안의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깨끗하게 하셔서 하나님께 속한 자로 지켜 주시며, 여러분의 온몸, 즉 영과 혼과 육신 모두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그 날까지 아무 흠 없이 지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 예수님께서는 평안의 신, 사랑의 신이시므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고 영과 마음(영혼)과 몸을 지켜 주십니다. 하지만 혼란에 빠지면 영이 완전히 없어져서 (=영이 즉사하고) 우리는 자신의 마음을 지키는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그것은 자신의 지성(생각), 자신의 상식, 자신의 욕망이 가장 소중하게 되어 마음과 몸만을 지키고 있는 세상 사람들과 같습니다. 지난 주에 배운 대로 배 왼편에 그물을 계속 던지면서 예수님의 손을 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또한 영이 없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힘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성경책은 하나님의 영감에 의해 쓰여진 책이므로 자신의 지성으로 이해하려고 하거나 마음을 지켜서 읽으려고 하면 하나님의 말씀의 진짜 의미를 알 수 없어서 터무니없는 가르침이라고 오해하거나 마음이 받아들일 수 없는 가르침은 거부합니다. 머리로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진실을 알고 싶다는 굶주림과 목마름이 늘어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 인간은 우선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여서 구원받아 평안의 하나님께 깨끗해져서【영】으로부터 마음과 몸을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영이 되살아난 크리스천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셨을 때에 얼룩과 주름이 없는 영광의 모습의 교회로서 있어야 합니다. 이번 주의 집회에서는 하나님께서 주신【영】에 대해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는 것, 또한 마음과 몸을 지키기 위해 주어져 있는 성령의 힘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지난 주의 블로그의 마지막에 조금 언급했는데 심리학자(정식으로는 공인 심리사・심리학 박사)가 우리가 출판한 그림책「하나가 되자! 생명의 그림책・생명의 실을 만나는 책」을 읽고 20 년간 고뇌해 온 자신의 가정 교육을 돌이켜 보고『世界ベストセラー「聖書」は必読書?』(한국어로 직역하면 "세계 베스트셀러 ‘성경책’은 필독서?")라는 책을 출판하셨습니다. 의문형으로 시작되어 있는 제목이지만 책의 마지막에는「일본인이 앞으로 국제 사회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성경책은 빠뜨릴 수 없는 필독서다」라고 끝맺어져 있었습니다. 이 분(이후 K 씨라고 하겠음)이 우리가 출판한 그림책을 통해 빛을 찾아낸 것이 요한복음9장1절1부터 3절의 말씀이었습니다.

 

요한복음9:1~3

「예수님께서 걸어가실 때, 나면서부터 앞 못 보는 사람을 보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선생님, 이 사람이 이렇게 앞 못 보는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누구의 죄 때문입니까? 이 사람 때문입니까, 아니면 그의 부모 때문입니까?"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이 사람이나 그의 부모가 죄를 지어 이렇게 된 것이 아니다. 이 사람이 나면서부터 앞으로 보지 못한 것은 하나님의 일을 그 사람의 생애를 통해 나타내기 위해서이다.」

 

자신을 책망하고 아이를 책망해 온 K 씨는 이 성경말씀을 읽었을 때에 부모의 책임이나 아이의 문제를 그대로 하나님께서 돌봐 준다고 청천벽력처럼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혼자서 고민하지 않고 더 위의 힘에 해결 방법이나 책임을 맡겨 버려도 된다는 발상의 전환은 인간이 생각한 심리학의 해결방법보다도 근본적・초월적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구원받고 있지 않은(영이 되살아나고 있지 않는) 인간이 머리・지성만으로 성경책을 읽더라도 이해할 수 없는 것이 많습니다. K 씨도 성경책이 읽기 어려운 이유로서 첫째로 구약 성서의 창세기로부터 차례로 읽어 가봤자 모르는 등장 인물이나 지명, 모르는 관례나 관습 등이 많이 나와서 알기 어렵다는 것, 둘째로 책으로서의 줄거리를 찾기 어려워서 읽기 어렵다는 것, 셋째로 참고 계속 읽어도 이야기의 취지나 어떤 의미를 직접 표현하지 않고 다른 것에 나타내고 있는 것을 이해할 수 없어서 상심하게 되는 것을 들고 있습니다.

또한 신약 성서를 두 번 정도 읽은 크리스천이 아닌 자에게는 성경책이 성령의 움직임을 아주 중요한 것으로서 가르치고 있다는 것은 이해해도 그것이 어떤 것인지 이해할 수 없고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지도 모른다, 성경책을 아무리 읽더라도 보이지 않는 것은 보이지 않은 채로라고도 쓰여져 있습니다. K 씨는「진짜 크리스천에게 직접 자세히 물어봐야겠다. 신앙의 실천을 행하면서 선배 크리스천의 가르침을 받지 않으면 성경책이 가르치는 하나님의 비밀로 도달할 수 없다」라고 썼는데 그런 K 씨와 지금 연결되어 있는 크리스천이 우리 포도나무의 자매입니다. 또한 목사님도 머지않아 만나게 될 것인데 바로 이것이야말로 성령의 움직임이라고 느껴서 예수님께 감사 드렸습니다.

 

성경책의 시대의 배경을 알아서 신학적으로 이해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성령의 움직임에 대해서는 실제로 체험하지 않으면 모르고 누군가에게 설명할 때에도 체험(=간증)에 상대를 이해하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마귀대 성령이라는 영의 세계를 성경책은 가르치고 있지만 마귀의 존재는 어렴풋이 이해하더라도 성령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는 자신이 성령의 세례를 받아서 한 번 성령으로 채워지는 체험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령 목사라도 이 체험을 하지 않으면 말하는 메시지는 신학론이며 성령의 가르침에 대해서는 탁상공론에 지나지 않습니다. 목사님께서 성령 체험을 해서 9 가지 성령의 선물【지식의 말씀, 지혜의 말씀, 영들을 분별하는 힘, 신앙의 선물, 기적을 행하는 힘, 병 고치는 은사, 예언하는 선물, 방언의 선물, 방언을 통역하는 선물】을 올바르게 이해해 목사님께 주어져 있다면 신도는 목사님을 통해 구체적인 간증과 함께 성령의 움직임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령의 세례는 우리에게 성경말씀을 행하는 힘을 주므로 실천하는 것에 의해 하나님의 힘을 체험하는 간증이 따라 가는 것입니다.

 

포도나무 목사님은 예수님께 기름부음을 받고 "예수님께 구원받는다"란 어떤 것인지를 4 단계로 분류해서 그림에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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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받고 있지 않은 보통의 인간은 아담과 하와가 저지른 죄에 의해 영이 죽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영혼(지성, 의사, 감정)을 따라서 살아가며 계속 사탄의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고백의 기도>를 하면 예수님께서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고 자기 안에 들어와 주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에 의해 죽어 있던 영이 되살아나서 하나님과의 교류를 회복합니다. 또한 보혜사 성령(하나님으로부터의 선물)이 영과 하나가 되어 주십니다. 많은 크리스천은 이 상태인 채로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성경말씀을 들어도 머리로 무심히 이해하고 있을 뿐이며 실천할 힘이 없어서 결국 자신의 지성, 의사, 감정을 따라서 성경말씀을 선택하여 보통의 인간과 마찬가지로 사탄의 공격을 받고는 고민하고 괴로워하며 불평하면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애써 선물인 성령을 받고 있더라도 선물의 뚜껑이 열리지 않으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습니다. 열기 위해 필요한 것이【성령의 세례】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의 선물의 뚜껑을 여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령이 안에서 분출하는 것처럼 영혼과 몸을 성령이라는 생수에 한 번 침수하게 만듭니다. 이 체험이야말로 영에 의해 걷기 시작하는 인생의 첫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식이 된 크리스천이 하나님의 "힘"으로 계속 채워지도록 안에 있는 영과 함께 있어 주시는 성령님께 처음으로 자신의 인생의 주도권을 바치는 기도입니다. 거기에는 신앙으로 말하기 시작하는 방언도 따라 갑니다.

 

포도나무에서는 <고백의 기도>와 <성령의 세례와 방언을 받는 기도>를 다음과 같이 이어서 소리를 내어 읽기를 권유하고 있습니다.

 

<고백의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제가 지금까지 범한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십시오. 예수님께서 저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혀 주시고 사흘 만에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예수님을 살리신 것을 믿겠습니다. 예수님, 제 안에 들어와 주십시오. 예수님께서 저의 인생을 앞으로 이끌어 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 드립니다. 아멘.」

 

<성령의 세례와 방언을 받는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저에게 성령과 불로써 세례를 하사 해 주십시오. 그리고 저의 전신을 성령으로 채워 주십시오. 지금 성령을 받았다고 믿겠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방언(영의 사람의 말)을 주십시오. 받았다고 믿고 혀를 움직이겠습니다. 라라라라라......

예수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예수님께서 주신 대로 예수님을 믿는 자에 따른 새로운 말인 방언을 말하겠습니다. 모든 영광은 예수님께 돌리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 드립니다. 아멘.」

 

※기도 안에서 「라라라라라」라고 소리를 내는 것이 자신의 방언이 되어 갑니다. 우선은 받았다고 믿고 일상생활 안에서「라라라라라」라고 혀를 움직이는 것을 습관으로 합시다. 처음에는 1 분, 다음에는 5 분…이렇게 의지를 가지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에 의해 그 후에 성령에 의해 초자연적으로 혀가 움직이기 시작하는 체험을 할 때가 올 것입니다.

 

포도나무 목사님께서는 가족이나 친구는 물론, 집회에 인도 받은 사람이나 카운슬링을 구해서 자기 밑으로 온 사람이 우선은 구원받아 성령의 세례를 받을 것을 구하고 만난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이 두 가지 기도를 하게 해 오셨습니다. <고백의 기도>만 한다면 성경말씀을 행할 힘이 없다는 것을 목사님 당신께서 체험해 오셨습니다. 목사님께서는 <고백의 기도>에 의해 구원받은 후 2 년간 성령의 세례를 받지 않은 채로 지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이해하게 만들기 위해 보혜사로서 주어진 성령의 힘을 받고 있지 않으므로 성경말씀에 대한 이해력이 모자라고 당연히 행할 신앙을 가질 수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두 가지의 기도는 이어서 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성으로 알 수 있도록 설명하려고 하더라도 반대로 상태가 어렵게 생각해 버리므로 어린 아이의 신앙・겨자 씨 한 알의 신앙으로 상대가 구원받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에 소리 내어 기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하면 이해력은 성령이라는 생수에 한 번 침수된 뒤에 주어져 갑니다. 어쨌든 우선 구원받을 것. 그러면 영의 세계에서 구원받은 사람을 위해 다른 크리스천이 기도할 수 있습니다. 구원받은 후에 예수님으로부터 떠난 경우에도 영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있다는 것에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의 세례를 받았으면 구원받기 전의 자기로부터 180도 바뀌어 가야 합니다. 포도나무를 통해 성령의 세례를 받은 다른 교회의 크리스천이「성령의 움직임을 모르기 때문에 성령의 세례를 잘 받았는지 불안합니다. 방언도 말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매일 성령의 세례를 받는 기도를 읽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성령의 세례는 한 번 올바르게 받았다면 충분합니다. 성령의 세례를 받은 크리스천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의 육신의 생각, 의견을 말하지 않는 것, 자기 식의 방법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육신(영혼・몸)으로 살아온 시간이 길면 길수록 육신의 습성이 달라붙어 있으므로 항상 쉽게 그 습성을 따라 버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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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이 자유롭게 움직이는 몸이라도 영혼(지성・의사・감정)과 몸(감각)으로 형성된【육신】이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 지상에 살아 있는 한 항상 영혼과 몸으로부터 생기는 육신의 생각과 그것과 상반되는 영의 생각(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싶은 진짜 자기의 생각⇒성령의 인도를 따르고 싶은 생각)이 대립합니다. 크리스천은 익숙해져 온 육신의 생각으로 되돌아가고 싶게 될 때마다 소리를 내어 성경말씀을 선언하고 육신의 생각을 제지해서 배꼽 밑으로부터 들리는 영의 생각에 충실히 따라 육신의 사람으로부터 영의 사람으로 체질을 180도 바꿔 가야 하는 것입니다.

성령에 의한 침수를 한 번 받은 크리스천의 영은 완벽합니다. 그러므로 성경말씀을 착실히 쌓아 가면 하나님의 눈으로 본 선과 악을 성경말씀에 의거해서 배울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자신의 생활 방식에 갈피를 못 잡거나 가정 교육에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람으로서, 부모로서 이래야 한다!라는 명확한 답을 창조주이신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것에 의해 평안히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K 씨의 저서에『부성 원리의 기독교와 모성 사회에 사는 일본인』이라는 단락이 있었습니다.

부성 사회는「절단하는」기능이 강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두 가지 의견이 있을 경우 차이를 명확히 하고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선과 악, 주인과 따르는 자 등으로 나누는 부성 원리가 강하고 일신교인 기독교가 그것에 들어맞는다고 합니다.

모성 사회는 모든 것을「포함하는」기능이 강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두 가지 의견이 있을 경우 차이를 명확히 하지 않은 채로 둘 다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포함한 모든 것에 평등하게 접하는 모성 원리가 강한 것이 다신교인 일본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일본인에게는 기독교를 이해할 수 없고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일본인이 좋아하는「애매함, 우유부단함, 다양성」과 기독교의「명확함, 엄격함, 유일성」은 일치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단락을 통해 선악의 판단을 명확히 할 수 없고 주위 사람에게 맞추는 것만 생각하고 있는 것이 일본인이라고 다시 한 번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일본인에게 있어서 가장 알기 어려운 것이 기독교의 정신인 아버지(하나님)와 아이(예수님)와 성령이라는 것입니다. 기독교에는 혼자서 성경책을 읽고 있는 것만으로는 전진할 수 없는 것, 성령과 교류할 필요성・중요성이 있고 기독교의 영성이나 영혼을 소중하게 하는 큰 특징은 현대 일본인에게 있어서 두꺼운 벽이며 잘 못하는 것이라고 쓰여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해할 수 없다, 잘 못한다라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우선 그 정신을 자신 안에 받아들이는 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명령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것을 하지 않으면 하나님과의 교류가 단절된 채로이며 하나님께서 직접 가르치려고 생각하시더라도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크리스천은 복음을 전하는 것에 의지를 가집니다. 한 사람이라도 많은 영혼을 구하기 위해 살아 있다고 재확인했습니다.

또한 유일한 신에게 기도하는 것을 알고 있는 나라, 특히 이슬람교를 믿는 나라에서는 자살자가 적다고 합니다. 일본인처럼 힘들 때에 부탁하는 신, 자신의 이익을 구해서 기도하는 신이라는 생각이 아닌 일상생활 안에서 당연하게 하나님과 교류하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생명을 주신 신을 생각해서 감사 드리고 받은 생명을 소중하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구하고 있는 K 씨가 우선은 구원받는 것, 그리고 성령의 세례를 받는 것에 의해 성경책・하나님의 비밀에 대해 각성해서 이해력이 주어지고 심리학의 세계에 영향을 끼쳐 가기를 기도합니다.

 

성경책을 머리가 아닌 영으로 읽는 것의 중요함을 공부하는 집회 중에 주어진 성경말씀은 요한복음6장26절에서부터 66절이었습니다.

 

요한복음6:26~66

「예수님께서 그 사람들에게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말한다.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내가 행한 표적을 보았기 때문이 아니라 빵을 배불리 먹었기 때문이다. 썩어 없어지는 음식을 위해 일하지 말고, 영원히 있어서 영생을 주는 음식을 위해 일하여라. 인자는 너희에게 그런 음식을 줄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인자가 이런 일을 행하는 것을 허락하셨다." 그러자 사람들이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일이란 바로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을 믿는 것이다." 다시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당신은 어떤 표적을 행하여 우리가 보고 당신을 믿게 하시겠습니까? 성경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먹을 빵을 하늘에서 내려 주셨다’라고 기록되어 있듯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말한다.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내린 빵을 준 사람은 모세가 아니다. 나의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참된 빵을 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빵은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다." 사람들이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선생님, 이 빵을 우리에게 항상 주십시오." 그 때,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선언하셨습니다. "나는 생명의 빵이다. 내게 오는 사람은 결단코 굶주리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전에도 내가 너희에게 말했던 것처럼, 너희는 나를 보고도 여전히 나를 믿지 않는다.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신 사람은 다 내게로 올 것이며, 내게로 오는 자를 나는 결단코 쫓아 내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뜻을 이루기 위해서 하늘에서 내려온 것이 아니다. 나는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행하기 위해 하늘에서 내려왔다.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잃지 않고 마지막 날에 그를 부활시키는 것이다.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은 누구나 다 영생을 얻는 것이 내 아버지의 뜻이기 때문이다. 나는 그를 마지막 날에 부활시킬 것이다." 유대인들은 예수님께서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라고 말했으므로 예수님에 대해 수군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기들끼리 이런 말들을 했습니다. "이 사람은 틀림없는 요셉의 아들 예수야. 우리가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알고 있는데, 어떻게 그가 ‘나는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말할 수 있지?"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습니다. "서로 수군대지 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않으면 아무도 내게로 올 수 없다. 나도 마지막 날에 그를 부활시킬 것이다. 예언자들의 책에 이런 글이 있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을 것이다.’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아버지에게 배우는 사람은 내게로 온다. 하나님으로부터 온 사람 외에는 아버지를 본 사람이 없다.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그 사람만 아버지를 보았다.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말한다. 믿는 사람에게는 영생이 있다. 나는 생명의 빵이다. 너희의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지만 죽었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빵이 여기 있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결코 죽지 않을 것이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을 주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나의 살이다. 내 살은 세상에 생명을 준다."

그러자 유대인들은 "이 사람이 어떻게 자기 몸을 우리에게 먹으라고 줄 수 있겠는가?"라고 말하며 서로 다투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말한다. 너희가 인자의 살을 먹지 않고 그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너희 속에 생명이 없다나의 살을 먹고 나의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생을 얻으며나도  사람을 마지막 날에 부활시킬 것이다나의 살은 참된 음식이며나의 피는 참된 음료다나의 살을 먹고 나의 피를 마시는 사람은 누구든지  안에 있고나도  사람 안에 있다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또한 아버지 때문에 살고 있는 것처럼나를 먹는  사람은  때문에  것이다하늘에서 내려온 빵은 너희 조상들이 먹고 죽었던 빵과 같지 않다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것이다." 이 모든 말씀은 예수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 중에 여러 사람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말했습니다. "이 말씀은 어렵다. 누가 알아들을 수 있겠는가?"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이 문제로 수군거리는 것을 아시고 그들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것이 너희에게 장애물이 되느냐? 그렇다면 인자가 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너희가 보면 어떻겠느냐? 생명을 주시는 분은 성령이시다. (일본어 성경책은 "사람을 살리는 것은 영이다.") 그러므로 사람의 힘(육신)은 전혀 쓸모가 없다.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은 성령의 말씀이고 생명의 말씀이다. 그러나 너희 중에는 믿지 않는 사람이 있다." 예수님께서는 처음부터 누가 믿지 않을지, 또 누가 예수님을 배반할지를 알고 계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계속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사람이 내게 오는 것을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아무도 내게로 올 수 없다’고 너희에게 말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자 제자들 중에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떠났습니다. 그들은 더 이상 예수님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아멘.

이 성경말씀을 구원받고 있지 않는 크리스천이 읽으면 "성경책에는 이렇게 무서운 것이 써 있구나! 사람을 먹는 것을 권유하고 있구나!"라고 놀라서 혐오할 것입니다. 【인자의 살을 먹지 않고, 또 그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다. 나의 살을 먹고 나의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생을 얻으며, 나도 그 사람을 마지막 날에 부활시킬 것이다. 나의 살은 참된 음식이며, 나의 피는 참된 음료다. 나의 살을 먹고 나의 피를 마시는 사람은 누구든지 내 안에 있고, 나도 그 사람 안에 있다.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나 또한 아버지 때문에 살고 있는 것처럼, 나를 먹는 그 사람은 나 때문에 살 것이다. 하늘에서 내려온 빵은 너희 조상들이 먹고 죽었던 빵과 같지 않다.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란 어떤 의미인가...... 예수님께서는 썩어 없어질 음식을 위해 일하지 말고, 영원히 있어서 영생을 주는 음식을 위해 일할 것, 예수님 당신께서 썩지 않는 음식・생명의 빵으로서 하늘로부터 내려 온 자라는 것, 그리고【내게 오는 사람은 결단코 굶주리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모세의 시대에 하늘에서 내려 온 빵(만나), 이 세상의 빵을 먹고 만복감을 얻더라도 반드시 죽습니다. 하지만「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해지는 예수님을 먹는다면 결코 죽지 않습니다. 성경말씀(=예수님)을 먹고 믿는 것에 의해 우리 크리스천의 영은 살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육신을 먹고 예수님의 피를 마신다는 것은 나중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매달리기 전에 행한 성찬식을 의미하고 예수님의 몸에 비유된 빵과 십자가 위에서 흘리신 피를 의미하는 포도주로 행하는 성찬식을 예수님께서는 예언하셨다는 것이 됩니다.

 

당시의 사람들은 예수님을 만나더라도 예수님이 하나님의 자식이라고 믿을 수 없었고【이 사람은 틀림없는 요셉의 아들 예수야. 우리가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알고 있는데, 어떻게 그가 ‘나는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말할 수 있지?】라고 수군거리며 조롱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자기와 동등한 인간으로까지 내리고 육신의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사탄에게 무기를 만들게 하는 것입니다. 그것에 대해 예수님께서는【서로 속대지 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않으면 아무도 내게로 올 수 없다. 나도 마지막 날에 그를 부활시킬 것이다. 예언자들의 책에 이런 글이 있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을 것이다.’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아버지에게서 배우는 사람은 내게로 온다. 하나님으로부터 온 사람 외에는 아버지를 본 사람이 없다.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그 사람만 아버지를 보았다.】라고 확실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즉 이 진리를 들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 선택 받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싶어도 하나님께서 이끌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 말씀과 연결되는 사도행전13장48절에는【영원한 생명을 얻기로 선택된 사람들은 모두 예수님을 믿었습니다.】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처음부터 누가 믿지 않을지, 누가 배반할지를 알고 계셨던 것입니다.

아니나다를까 제자들 중에 여러 사람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의 의미를 몰라서「이 말씀은 어렵다(일본어 성경책은 "심하다")」라고 해서 떠나 더 이상 예수님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성령의 세례를 받지 않은 크리스천의 상징입니다. 남은 제자들만이 나중에 성령의 힘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성령의 세례를 받은 제자들, 그 중요성을 알고 있는 자들의 복음을 듣고 구원받은 자입니다. 포도나무의 모든 형제 자매들이 이 요한복음6장의 말씀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었던 것에 의해 그들이 확실하게 성령의 세례를 받았고 나이 관계없이 영으로부터 이해력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예수님께 감사 드렸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의 진의를 모른다면 도저히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서 살아갈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영이시며 육신으로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성경책에 쓰여져 있는 모든 말씀이 하나님의 영감에 의해 쓰여진 것입니다. 지성으로 읽으려고 하면 한계가 있습니다. 【생명을 주시는 분은 성령이시다. 그러므로 사람의 힘은 전혀 쓸모가 없다. (일본어 성경책은 "생명을 주시는 것은 영이다. 사람의 육신은 전혀 쓸모가 없다.)】라는 말씀을 이해할 수 있는 것도 성령을 따라서 걷는 체험을 하고 있는 크리스천뿐입니다. 육신으로 살아간다면 우리는 파멸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구원받기 전의 상태였습니다. 무엇이 영인지 무엇이 육신인지 그것을 매일 가르쳐 주는 것도 성령입니다. 우리는 사탄의 지배하에서 육신만으로 살고 있었을 때에 구원받고 영으로 살아가는 자, 영으로부터 마음(영혼)과 몸을 지키는 자가 되었습니다. 영원한 삶에 이르는 썩지 않는 음식(예수님・말씀)이 안에 있고 매일 필요에 응해서 정확하게 주어집니다. 그 음식을 맛있게 감사 드리며 먹는다면, 실천한다면 풍부하게 좋은 열매를 맺어 갈 수 있습니다. 더욱더 예수님을 섬기고 싶다, 예수님을 위해 일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채워집니다. "나는 쓸모 없다. 나는 못하겠다. 어째서 내가 해야 하는 것인가?"라고 눈 앞에 생긴 일에 겁먹거나 불평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는 크리스천으로서의 자기를 사용해 주신다는 것을 깨닫고 놓여진 장소에서 하나님께서 사용해 주실 것을 구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일을 완수할 수 있고 주위 상황도 호전되어 간다는 것을 이번 주는 자매들의 간증을 통해서도 재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께「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라고 일일이 묻고 있다면 성령을 따라서 걷고 있지 않은 증거이며 성령에 대해 이해하고 있지 않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하나님께 바쳐서 안에 계신 예수님과 일심동체가 되어 살아간다면 무엇을 해야 할지 그 답은 반드시 주어집니다. 크리스천이 머리로 이것 저것 생각하기 시작한다면 영은 즉사하고 예수님의 손을 놓아서 미아가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다시 한 번 들었습니다.

 

잠언4:1~27
「아들들아, 너희는 아버지의 교훈을 듣고, 순종하여 총명을 얻어라. 내가 너희에게 선한 가르침을 주리니, 내 가르침을 잊지 마라. 내가 어려서 내 아버지에게 아들이었고, 어머니의 온순한 사랑을 받는 자였을 때, 아버지는 내게 이렇게 가르쳐 주셨다. "너는 내 가르침을 마음에 굳게 새겨, 내 명령들을 지켜라. 그러면 살 것이다. 지혜를 얻고, 총명을 사거라. 내 가르침을 잊지 말고, 그것에서 떠나지 마라. 지혜를 잊지 마라. 그러면 지혜가 너를 보호할 것이다. 지혜를 사랑하면 그것이 너를 지켜 줄 것이다. 지혜가 최고이니, 지혜를 사거라. 네 모든 소유를 가지고 총명을 사거라. 지혜를 존중하여라. 그러면 지혜가 너를 높여 줄 것이다. 지혜를 취하여라. 그러면 너를 영예롭게 해 줄 것이다. 지혜가 네 머리에 아름다운 화관을 씌워 주며, 영화로운 면류관을 줄 것이다."
내 아들아, 내가 하는 말을 귀담아들어라. 그러면 너의 생명이 길 것이다. 나는 너를 지혜의 길로 인도하고, 곧은 길로 이끌 것이다. 네가 걸을 때, 네 걸음이 방해 받지 않고, 네가 달릴 때, 넘어지지 않을 것이다. 교훈을 굳게 붙들고, 놓지 마라. 교훈을 잘 지켜라. 그것이 네 생명이다. 악한 사람들의 길에 발도 들여 놓지 말고, 악인들의 길로 다니지 마라. 그 길을 피하고 그 길에 서지 마라. 그 길에서 돌이켜 지나가라. 저들은 죄를 짓지 않으면 자지 못하며, 남을 쓰러뜨리지 않으면 잠도 오지 않는 사람들이다. 저들은 부정하게 얻은 음식을 먹고, 폭력으로 얻은 술을 마신다. 의인의 길은 동틀 때의 첫 햇살 같아서, 점점 환해져 정오의 해같이 될 것이다. 악인들의 길은 짙은 어둠 같아서, 무엇에 걸려 넘어졌는지도 모른다.
내 아들아, 내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여라. 내 말들을 귀담아 들어라. 내 말을 잊지 말고 네 마음속 깊이 간직하여라. 내 말은 깨닫는 자에게 생명이 되고 온몸을 건강하게 해 준다. 무엇보다 네 마음을 지켜라. 이는 생명의 근원이 마음에서부터 흘러 나오기 때문이다. 더러운 말을 피하고 거짓말을 하지 마라. 앞만 바라보고 네 앞에 놓여져 있는 것에 시선을 두어라. 너의 발걸음을 곧게 하고 네 모든 길을 곧게 하여 안전하게 행하라. 곁길로 벗어나지 말고, 네 발을 악으로부터 멀리하여라.」

 

아멘.

 

예수 그리스도는 생명의 빵이십니다. 썩지 않는 음식・빵을 먹는 생활 방식을 하고 있냐고 우리는 질문 받았습니다. 그리고 구원받는다는 것은 아담과 하와가 죄를 저지른 것에 의해 즉사한 영이 되살아난다는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만 주어져 있는 특권입니다. 거기에는 9 가지 성령의 열매인【사랑, 기쁨, 평화, 오래 참음, 자비, 착함, 성실, 온유, 절제】가 따릅니다. 또한 성령의 세례를 받는 것에 의해 9 가지 성령의 선물이 주어집니다.

【계시의 선물 (아는 힘): 지식의 말씀, 지혜의 말씀, 영들을 분별하는 힘】

【힘의 선물 (행하는 힘): 신앙의 선물, 기적을 행하는 힘, 병 고치는 은사】

【영감에 의한 선물, 교류의 선물 (말하는 힘): 예언하는 선물, 방언의 선물, 방언을 통역하는 선물】

이것들은 이른바 영적, 컬트적인 것(마귀에게서 오는 것)이 아닌 성경책에 쓰여져 있는 힘이며 하나님 당신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단 어느 쪽도 자신의 육신의 생각(구원받기 전의 가치관・습성・감각)이 시끄러우면, 특히 자존심, 교만이 방해하고 있으면 발휘되지 않습니다.

정말 사람을 해방하는 것은 9 가지 성령의 열매와 9 가지 성령의 선물이 유지되고 있는 크리스천이라고 듣고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성령의 열매의 성질로 살아 가고 있는지, 성령의 선물을 가지고 말하고 있는지, 성경말씀을 행하고 있는지 자기 자신을 돌이켜 봤습니다.

 

저는 제가 보는 것에 의해 움직여지지 않습니다.

저는 제가 느끼는 것에 의해 움직여지지 않습니다.

저는 제가 믿는 것에 의해서만 움직여집니다.

영적인 것은 자연스러운 것보다 현실적인 것이라고 아십시오.

자기 안에 있는 영에 눈을 돌리는 것을 배우십시오.

당신의 영이 당신에게 말합니다.

당신의 영은 당신의 머리가 모르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스미스 위글스워스 (1859~1947)

 

완전히 이상해진 일본 정부, 그리고 애매함, 우유부단함, 다양성을 좋아하는 일본인이 만든 모성 사회에 있어서 희망은 예수 그리스도뿐입니다. 드디어 내일부터 8월에 접어 듭니다. 과연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여러 가지 혼란과 승리의 소문이 들려 옵니다. 주님께서 계시므로 강한 마음을 가지고 머리로 생각하지 않고(생각하면 즉사) 자신의 영에 눈을 돌리며 더욱더 성령을 따라서 생활하겠습니다!!

이번 주는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후쿠오카, 한국, 도쿄, 하마마츠에서 형제 자매들이 모여서 교류합니다. 성령에 의해 모인 한 사람 한 사람의 부르심을 따라서 예언이 주어질 것을 구하며 크리스천이 같은 마음으로 힘차게 하나님의 뜻을 성취해 갈 수 있던 것에 대해 감사하며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