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계절 - 열혈남아(타지혁)
君の季節 - 熱血男児(タジヒョク)
作詞 젠틀맨 이지훈 차승민
作曲 젠틀맨 이지훈 차승민
作曲 젠틀맨 이지훈 차승민
- 어김없이 어김없이 날 찾아와 문 두드린다
- 決まって僕を訪ねてドアをたたく
- 내 몸 가눌 수 조차 없는
- 僕の体を支えることすらできない
좁은 내 방에 너의 계절이 돌아온다.
狭い僕の部屋に君の季節が巡ってくる
별일 없이 이젠 아무일 없이- 変わったこともなく何事もなく
잘 지내고 잘 살고 있는 나에게- 元気に過ごしている僕に
그저 안부라도 묻고 싶은건지- ただ安否でも訪ねたいのか
어김없이 또 네가 돌아온다
決まってまた君が戻ってくる
그 계절이 돌아온다- あの季節が巡ってくる
매년 한번씩 너의 계절로 날 초대한다- 毎年1度君の季節へ僕を招待する
너를 처음 알게 됐고 사랑하게 됐고- 君を初めて知って愛するようになって
보낼 수 밖에 없었던 그 계절로 날 부른다- 見送ることしかできなかったあの季節へ僕を呼ぶんだ
별일 없이 이젠 아무일 없이- 変わったこともなく何事もなく
- 잘 지내고 잘 살고 있는 나에게
- 元気に過ごしている僕に
어린아이처럼 마치 때를 쓰듯이- 幼い子供のように まるで駄々をこねるように
어김없이 또 네가 돌아온다- 決まってまた君が戻ってくる
그 계절이 돌아온다- あの季節が巡ってくる
매년 한번씩 너의 계절로 날 초대한다- 毎年1度 君の季節へ僕を招待する
너를 처음 알게 됐고 사랑하게 됐고- 君を初めて知って愛するようになって
보낼 수 밖에 없었던 그 계절로 날 부른다- 見送ることしかできなかったあの季節へ僕を呼ぶんだ
너도 날 떠올리고 있겠지- 君も僕を思い出しているでしょ
눈물이 아는 걸 아무리 모른척해도- 涙が知ってるのをどんなに知らないふりしても
너의 계절이 돌아온다- 君の季節が巡ってくる
잔인하게도 너의 향기만 가득한 채로- 残忍にも君の香りだけが満ちたまま
이젠 더는 널 만질 수도 널 안아줄 수 없는- もうこれ以上君に触れることも君を抱いてあげることもできない
싸늘하게 식어버린 그 계절이 날 부른다- 寒く冷えてしまったあの季節が僕を呼ぶんだ
- 그 계절이 날 부른다
あの季節が僕を呼ぶん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