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んにちは~!
ヴァイオリニストのKoNです~
今日は、3月16日にあった『The KoNcert』について話そうかなと思います~
韓国では、既に私のコンサートブランドシリーズである『The KoNcert』は、
昨年の上半期、下半期の2回にわたって開かれていまして、
今回、日本でも『The KoNcert』が公演できて本当にうれしかったです。
特に、日本での公演は1部と2部のイメージを変え、
1部は普段のコンサートの感じ、
2部はライブハウスの雰囲気を生かすプログラムで準備したのですが、
なかなか良い構成だったと思いますし、
その日の会場の雰囲気ともよく合ったと思います
そして2部のプログラムは、新しい曲が多くて、
既存の私のコンサートとは少し違う姿をお見せできたと思います。
以前、名古屋でのリサイタルで初めて披露した曲があったのですが、
この日の原宿公演でも、初お披露目した私の新曲がありました
名古屋の公演で披露した曲は寂しい感じの曲、
原宿の曲はとても明るい感じの曲で、
2曲とも、日本で初めて披露したという共通点があります!
早くレコーディングをして、アルバムに入れたいですね。ハハハ~
この日は、昨年の埼玉でのコンサートで演奏してくださった阿部篤志さん、吉木稔さんとご一緒しましたが、以前よりさらに呼吸が合った感じでした。
次の機会には、より一層良い呼吸とハーモニーをお見せすることができるのではと思います。
そして何よりも、この日来てくださった皆さんとご一緒できて嬉しかったです
原宿での公演の後は、タイトなスケジュールのため、
すぐに韓国へ戻って来てしまいましたが、
また日本で素敵な公演を準備する予定なので、
みなさん、次の私との出会いも期待してくださいね!!
あっ、そして健康でいることも重要ですので(笑)
皆さんもお身体お大事に~ハハハ~~~
それでは近いうちにまた更新します~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안녕하세요~! 바이올리니스트 KoN입니다~
오늘은 지난 3월 16일에 있었던 The KoNcert 에 대해서 얘기할까 합니다~ ^^
한국에서는 저의 콘서트 브랜드 시리즈인 The KoNcert가 이미 작년 상반기, 하반기 2번에 걸쳐서 열렸습니다.
이번 일본에서도 The KoNcert 가 열려서 참 기뻤습니다. 특히 일본공연은 1부와 2부의 느낌을 다르게 해서
1부는 연주회의 느낌으로, 2부는 라이브하우스의 느낌을 살리는 공연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는데
괜찮은 구성이었고, 그 날 공연분위기와도 잘 어울렸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2부 프로그램은 새로운 곡들이 많아서 기존의 제 콘서트와는 약간 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예전 나고야 리사이틀에서 처음 공개한 곡이 있었던 것처럼, 이 날 하라주쿠 공연에서도 처음 공개한 저의 신곡이 있었습니다.
나고야의 곡은 쓸쓸한 느낌의 곡이었다면 하라주쿠의 곡은 굉장히 밝은 느낌의 곡이었고, 두 곡 모두 일본에서 처음 공개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빨리 레코딩을 해서 앨범에 넣고 싶네요. 하하하~
이 날은 작년 사이타마 콘서트에서 저와 함께했던 아베 아츠시상, 요시키 미노루상과 함께 했었는데 예전보다 더 호흡이 잘 맞는
느낌이었습니다. 다음 기회에는 더욱 더 좋은 호흡과 하모니를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날 와주신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하라주쿠 공연을 하고 바쁜 일정때문에 금방 한국에 와버렸지만 또 일본에서 멋진 공연을 준비할 예정이니까 여러분 저와의 다음 만남도 기대해 주세요!!
아 그리고 건강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웃음) 여러분 모두 건강하세요 하하하~~~
그럼 조만간 또 글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