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Crush) – 나빠 (Nap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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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말 안 해도 다 알고 있다고
何も言わなくても 全部わかっていると
괜찮은척해도 다 드러나는 걸
大丈夫なフリをしても バレてるんだな
뾰로통한 입술 차가운 네 말투에
ふてくされた唇 冷たい言い方
왜 내 맘을 의심해
どうして俺を疑ってるの?
네가 제일 잘 알면서
俺が1番よくわかっているから
미안하단 말이 입에 붙어서 yeah
”ごめんね”って言葉が口にくっついて yeah
또 미안해 슬쩍 말을 꺼내보지만
また”ごめん”をこっそり取り出して
눈칫밥에 체한 난 몸살 나려 그래
肩身の狭い食事で胃もたれ 疲れが出てきて
오늘은 이래저래 음 늦었어 yeah
今日はあれこれ 遅れてしまった yeah
쓸데없이 핑계만 늘어놓고선 yeah
無駄に言い訳だけを広げておきながら yeah
★날 안아줘 my baby 바보 같은 나
俺を抱きしめて my baby 馬鹿みたいだな
말해줘 너에게 난
言ってよ 君に 俺は
나빠 나빠 내가 바빠 바빠서
悪い 悪い 俺が忙しいから
네 맘 아파아파서
君の心が痛い
나빠 나빠 나빠 내가 나빠 나빠
悪い 悪い 悪い 俺が悪い 悪い
널 바래다주는 길은
君を見送ってあげるよ
괜히 딴청을 피우고
わけもなく しらばっくれて
네 손잡으려고 해도
君の手を握っても
나 좀 봐달라고 떼써도
ちょっと見てって駄々こねても
초라한 나에겐
僕にはみすぼらしいんだ
온 세상이 너인데
僕の全世界が君だから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하고
守れもしない 約束して
또 미안하단 말만 되뇌어보지만
また”ごめんね”って言葉だけ繰り返してみるけど
실망 가득한 표정에
ガッカリした表情に
발걸음은 더 느려져
足取りは一層重くなる
네 마음 바득바득 긁어놓고선
君の心を散々傷つけておいて
난 어리광만 피워 진짜 이기적이야
俺は甘えてだけいて まじ自分勝手だ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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