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年11月5日
① 옴짝달싹
② 옴쭉달싹
예, ‘옴쭉달싹’ 또 ‘옴짝달싹’ 무엇이 맞는지 아리송하시죠. 오늘 정확히 알아두십시오. ‘옴짝달싹’이 맞습니다. ‘옴짝달싹’ 주로 ‘못하다’ ‘않다’ ‘말다’ 등의 부정어와 함께 쓰여서 ‘몸을 겨우 움직이려 하는 상태’를 뜻하는 말인데요. ‘꼼짝달싹’과 같은 뜻으로 ‘옴짝달싹할 수가 없다’ ‘옴짝달싹 못하다’와 같이 자주 쓰는 표현 ‘옴짝달싹’. 앞으로는 바르게 써야겠습니다.
ぴくっ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