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Z-RECORDからI.N (Feat. Hyunjin)

『미제(untitled)』和訳しました


 


『미제(untitled)』

 未題

 



언제부턴가
いつからか
차갑던 네 눈도
冷たかった君の目も
어쩌면 내가 만든 거겠지
どうやら僕がそうさせたみたいだね

나를 안고선
僕を抱きしめて
헤어지자 말해
別れようって言って
내 맘을 대신 말한 거겠지
僕の気持ちを代弁したんだよね?

상처가 더 깊숙이 파고들기 전
傷がもっと深く刻み込まれる前に
떠나 좋은 사람 만나
去って いい人に出会ってよ

그댈 사랑했을까요
君を愛していたのだろうか?
그저 외로움을 달랠
ただ寂しさをまぎらわせる
비겁한 방식의 사랑일까요
ズルいやり方の愛なのだろうか

그댄 원망해도 돼요
君は恨んでもいいよ
영원할 것 같던 내가
永遠みたいだった僕が
비겁한 방식의 이별을 해요
ズルいやり方で別れます

그댈 만나기 위해 쏟았던 모든 감정은
君に会うために注いだすべての感情は
지속보단 일시적인 맘에 사그라들 
ずっとって言うより一時的な気持ちで
너는 어떤 이유로 나를 왜 사랑했을까 
君はどんな理由で僕をなぜ愛したのか
나 같은 건 잊은 다음에 부디 행복하길 바라
僕みたいなものは忘れて どうぞ幸せになって

너는 눈물도 많았어 예쁜 마음에 항상
君は涙も多かった 美しい心にいつも
비가 내리고 나는 천둥을 줬으니
雨が降って 僕は雷鳴に打たれたから
난 너를 사랑하지 못해 그게 어떤 이유로든 
僕は君を愛せなくて それがどんな理由であれ

흉터가 더 짙어져 아려 오기 전
痕跡がもっと濃くなってヒリヒリする前に
떠나 좋은 사람 만나
去って いい人に出会って

그댈 사랑했을까요
君を愛していたのだろうか?
그저 외로움을 달랠
ただ寂しさをまぎらわせる
비겁한 방식의 사랑일까요
ズルいやり方が愛なのだろうか

그댄 원망해도 돼요
君は恨んでもいいよ
영원할 것 같던 내가
永遠みたいだった僕が
비겁한 방식의 이별을 해요
ズルいやり方で別れ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