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맞춰줘 너를 보며 혼잣말로 속삭여
目を合わせて 遠くから君を見ては独り言で呟く
그저 한번 웃어줘 네 얼굴만 봐도 난 견딜 수 있어
ただ
君の顔だけ見れば僕は凌げるんだ
혹시 삶의 끝에 네가 서있다면 조금 더 가까워 질 수
もしも人生の終わりに君が立っているのなら
もう少しだけ近づけるのなら
난 모든 걸 다 버린 채로 너에게 달려갈 텐데
僕はすべてを抛ったまま 君へと駆けてくのに
☆손을 더 뻗어도 온 힘을 다해 뻗어도 넌 닿지 않아
手をもっと伸ばしても 力いっぱい伸ばしても
君は届かない
가까워진 듯 해 설렌 맘에 불러봐도
近づいた気がして 心躍らせ呼んでみても
대답 없어 넌 절대로 닿을 수 없나 봐
返事がないんだ 君は絶対に届かないみたいだ
하루가 달리 변하는 네 모습은 포근히 밝게 빛나
めまぐるしく変わる
君の姿は心地よく明るく輝く
본적 없는 뒷모습 호기심 마저도 내 욕심 일까
見たことのない後ろ姿
好奇心すらおこがましいのだろうか
언제부터 너와 함께 해 왔을까 눈을 뜨고 숨을 쉰 순간
いつから君と一緒だったのかな
目を開けて息をした瞬間から
매일 밤을 함께 했는데 다가갈 수 없어
毎晩 一緒に過ごしたのに 近寄れはしないんだ
☆repeat
바보 같은 소리라고 날 놀려도 돌릴 수 없어 이 맘은
馬鹿なこと言ってるって
自分をひやかしても
戻せやしないんだこの気持ちは
소리쳐도 (소리쳐 불러봐도) 분한 맘에 화 내봐도 소용
叫んでも（大声で呼んでみても）
悔しさに腹を立ててみても
どうしようもないんだ
너에게 난 그저 수많은 사람 중 하나 스쳐가잖아 네겐
君には僕はただ 大勢の中の一人
通り過ぎるだろう 君には特別ではないんだ
☆repeat
절대로 닿을 수 없나 봐
絶対に届かないみたいなんだ
( 訳：ふとしすずかげ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