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WOOZI)ウジ
From SEVENTEEN(세븐틴)
2024「어떤 미래(どんな未来)」
01.26
아무 일 없던 것처럼
何もなかったかのように
이 모든 게 난 다 꿈일 거라고
この全てが僕は夢なんだと
눈을 다시 감고 떴을 땐
目をまた閉じて浮かんだ時は
안심하며 깰 아침이길 바랬어
安心したら覚める朝であることを願ったよ
어긋나 버린 우리 미래의
ずれてしまった僕たちの未来の
시간을 거슬러 갈 수 있다면
時間をさかのぼる事が出来れば
거칠기보단 따뜻하게 널
荒さよりは暖かく君を
부르며 보내줄 수 있을까
呼んで送ってもらえるかな
우린 아직 끝나지 않았단
僕らはまだ終わってないよ
작은 실 끝 하나를 붙잡고
小さな糸の先端をつかんで
발버둥 치던 날 놔버린 널
足を踏み入れた僕を放した君を
보기 싫은데도 보고 싶어
見たくないのに会いたいんだ
미운데도 그리워하는
憎くても恋しくなる
나도 날 알 수가 없더라
僕も自分を理解できないんだよ
어긋나 버린 우리 미래의
ずれてしまった僕たちの未来の
시간을 거슬러 갈 수 있다면
時間をさかのぼる事が出来れば
거칠기보단 따뜻하게 널
荒さよりは暖かく君を
부르며 보내줄 수 있을까
呼んで送ってもらえるかな
우린 아직 끝나지 않았단
僕らはまだ終わってないよ
작은 실 끝 하나를 붙잡고
小さな糸の先端をつかんで
발버둥 치던 날 놔버린 널
足を踏み入れた僕を放した君を
보기 싫은데도 보고 싶어
見たくないのに会いたいんだ
미운데도 그리워하는
憎くても恋しくなる
나도 날 알 수가 없더라
僕も自分を理解できないんだよ
아직은 이러한 기다림이
まだこんな待つことが
견디기 쉽지 않지만
耐えるのは簡単じゃないけど
어느새 잊어버리곤
いつの間にか忘れてしまって
아무렇지 않을 거란
何でもないってことは
우리 미래가
僕らの未来が
허무하고 더
虚しくてもっと
슬프기만 해
悲しいだけだよ
너를 잊고 싶은 게 아닌데
君を忘れたいわけじゃないのに
오고 가는 마음이 하나 둘
来て行く心が一つ二つ
쌓이며 행복했던 우리
積み重ねて幸せだった僕たち
이젠 함께 있지 않는 널
今は共にいない君を
보기 싫은데도 보고 싶어
見たくないのに会いたいんだ
미운데도 그리워하는
憎くても恋しくなる
나도 날 알 수가 없더라
僕も自分を理解できないんだよ
우리에게 과연
僕らにとって果たして
어떤 미래가
どんな未来が
올바른 건지
正しいのか
하늘이 답을 주지 않아서
空が答えをくれなくて
혹은 내가 참 멍청해서
あるいは僕がすごく馬鹿で
도저히 알 수가 없더라
まったく分からなかった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