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렇게 보고 싶었던 수국 축제...


딸하고 같이 다녀 왔어요. 


府中역에서 바로더군요. 高幡不動。


오후에 잠깐 태권도 가기 전에 갔다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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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크리스챤이지만 절이 참 좋네요. ㅎㅎ

향냄새도 너무 좋고, 자연을 많이 느낄 수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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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는 싫지만 수국은 좋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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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큰 잉어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맛있는 것도 먹고 구경을 해야 겠죠? ^ ^


가게 이름이 마음에 들어서 들어 가 봤네요. 
開運そ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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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金運上昇席!우리만 특별히???


근데 가게 안에 있는 자리들 다 金運上昇席!
제 자리만이 아니어서 또 웃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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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바셋트도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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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후에 또 떡하고 커피..
텔레비젼에도 나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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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해서 나올때까지 꽤 시간이 걸려서 결국 태권도 조금 지각 ㅜㅜㅜ



그래도 태권도교실엔 절대 빠지고 싶지 않다고 하는 딸아이! 
땀을 한바탕 빼고 나면 시원해지는 맛을 알아 버린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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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도 보는 걸로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