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에
우리 집에서 남동생이 단시간 가출을 했다.
이유는 여동생한테 들어보니까 남동생이 너부 게임을 많이 하니까
우리 엄마가 휴대폰을 압수해서 남동생이 짜증나서 집을 나갔다는것.
그래도 2,3시간후에 돌아왔다고 한다.
나주게 남동생얘기를 밤1-4시정도까지 들어졌던 같아.
나랑 남동생은 참 공감하는게 많은것 같아.
그래서 나는 나주게 우리엄마아빠한테 하나 문자를 보냈다.
남동생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그리고 나도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다고....
보내고 나서 엄마한테 문자가 왔는데 알았다.미안했다고 문자가 왔는데 근데 우리 아빠가 많이 충격을 받았나보다.
엄마는 그래서 아빠한테 [사죄]하라고 한다.의미는 알아들었는데 사죄라는 말을 쓰는게 나는 기분이 너무 나빴다.
나는 나의마음,동생마음을 전했을 뿐.
보통 미안하다고 해라고 맞는것 아냐!!
사죄라니 내가 죄인이야!! 우리 아이들의 입장으로서는 부모님한테 불만이 많다. 이건 어디 집도 마찬가지 일거다. 나도 이제까지 나 나름대로 참아왔고 이해하고 있었다.
근데 나도 나쁜 것도 있긴 있는것 같아.이제까지 키워주셨는데
내가 보낸 문자속에는 부모때문에 죽고 싶을 때가 있었다.
아마 이것이 제일 충격이 였던것 같아.
특이 아빠에는....
그래서 나는 아빠한테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다.
그래서 아빠는 풀렸던것 같아.다행이 였다.엄마가 아빠가 너무 충격을 받아서 일도 그만둘 기세다고 하니까...
지금하고 있는길이 아빠한테는 딱 맞는 일인데....
아빠한테 미안하다고 이제는 그렇게 생각안한다,전에는 그랬었다고 얘기하더니 풀린것 같아서 다행이였는데
요즘 아빠가 너무 바쁜 것 같아.
원래는 아빠는 내가 문자하면 늦어도 답장을 보내주는데 요즘은 답장을 보내주지 않다.
아빠한테 충격이 안풀렸냐고 물어보고 싶지만 그럴 마음이 안난다.
내가 미안했으니까....
근데 아빠는 분명 카톡을 보고있는데도 답장이 안오니까 너무 슬프다.
나는 친구한테 미움을 받아도 좋지만 아빠는 싫었다.
아빠는 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던 분이니까.
아빠는 내가 싫어진것인가,여러가지 생각하게 된다.
나는 요즘 혼자 우는 것 같아. 아무도 없을 때....
오늘도 아침일어나자마다 갑자기 생각나서 울었고
이럴거람면 나는 그냥 죽고 싶다.살아있는게 싫고
원래 내가 죽고 싶다는 마음은 계속 있었다.
하지만 우리 교회에서는 자살이 가장 큰 죄다고 가르쳐 주셨다.
내가 교회사람이 아니였더라면 나는 자살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근데 자살을 하면 지옥에 간다고 한다. 나는 죽고 싶어서 죽으려고 하는데 왜 내가 지옥에 가야하냐고 죽지를 못했다.
죽지를 못해니 자기몸을 헤칠 수 밖에 없는것같아.
옛날에 그만뒀는데 요즘 다시 시작하고 있다.
나는 이제 어떻게 되는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