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인 내가 본 한국인의 존경하는 점】

 

私は韓国人の彼と2人で生活しています。

その中で国民性や文化の違いを感じることがあります。


もしかしたら、文化の違いというより

彼自身の性格だと思うことがほとんどですが笑
日本人同士でも価値観の違いはありますからね😅

両国の国民性で大きく異なるのが自分の考えをはっきり伝えるかどうかです。

彼に限らず、韓国人は「嫌なものは嫌!」とはっきり言います。

言葉もめちゃストレート!
若干怖い😖笑

たいして私を含む日本人は「まあでもね〜、〇〇だしね〜」

と遠回しに伝えることが多い。
もしくは言えずに終わってしまう。

よく言えば和を重んじる文化です。それが美徳でもあります。
ただこの美徳が日韓では異なります。
建前文化ですね。

どちらが正しいと言いたいわけではありません。

でも結婚して少し考え方が変わった気がします。

これまで私は「伝えない」を通り越して「伝えられない」状態でした。
「伝えない」のは自分の意思ですが「伝えられない」のは

意思に反していますから当然ストレスになっていたわけです。
彼と生活してようやくこのことに気づきました。

それから少しずつ自分の意見や気持ちを伝えるようにしました。

もちろんストレートには言いません笑 
うまく伝わる言葉を考えて「私はこう思っています」と。
すると例えば周りのほとんどは

「そうかそうか、君の気持ちを聞けてよかった」と言ってくれるようになりました。
結果を出す前から意見しすぎるのも考えものですが、
うまく伝えればストレスを減らせると分かったのです。

※一方で韓国は儒教の文化が色濃く残る国でもあります。

そのため年齢など、上下関係が厳しい国であることもお伝えしておきます。

 

 

今回は日韓の国民性の違いについてお話ししました。日本の和を重んじる、
相手を思いやる文化もたびたび、海外メディアが取り上げ称賛されていますよね。

その文化は絶やしてはいけないと思います。でも、自分の気持ちを押し殺してストレスになっている人は、韓国人の自分の気持ちをはっきり伝える生き方を参考にしてもいいかもしれません。

生きやすくなりますグラサンハート

 

 

 

저는 한국인인 그와 둘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그 안에서 국민성이나 문화의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어쩌면 문화차이라기 보다는 그 자신의 성격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ㅎㅎ
일본인끼리도 가치관의 차이는 있으니까요😅

양국의 국민성에서 크게 다른 것이 자신의 생각을 분명히 전달할 것인가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한국인들은 '싫은 것은 싫어!'라고 분명히 말합니다.말도 엄청 스트레이트 ㅋ
약간 무서워요😖www

대체로 저를 포함한 일본인은 '뭐 그래도 말이야~, OO고 말이야~'라고 돌려서 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니면 말을 못하고 끝나버립니다.좋게 말하면 화를 중시하는 문화입니다.그것이 미덕이기도 합니다.
다만 이 미덕이 한일에서는 다릅니다.
터줏대감 문화입니다.

어느 쪽이 옳다고 말하고 싶은 것은 아닙니다.그런데 결혼하고 조금 생각이 바뀐 것 같아요.

그동안 저는 '전하지 않음'을 넘어서 '전하지 않음' 상태였습니다.
'전하지 않는다'는 것은 자신의 의사이지만 '전하지 못한다'는 것은 의사에 반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스트레스가 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와 생활하고 나서야 비로소 이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조금씩 자신의 의견이나 마음을 전하도록 했습니다.물론 직설적으로 말하지 않겠습니다.ww
잘 전해지는 말을 생각해서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그러자 예를 들면 상사는 '그래, 그래, 네 기분을 들을 수 있어서 다행이야'라고 말해주게 되었습니다.
일의 결과를 내기 전부터 너무 의견을 많이 하는 것도 생각해 볼 일이지만,
잘 전달하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한편 한국은 유교 문화가 짙게 남아있는 나라이기도 합니다.따라서 연령 등 상하 관계가 어려운 나라라는 것도 알려 두겠습니다.

이번에는 한일 국민성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일본의 화목을 중시하는,
상대를 배려하는 문화도 종종 해외 언론이 다루면서 칭찬을 받고 있지요.그 문화는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자신의 기분을 억누르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사람은 한국인의 자신의 기분을 분명히 전달하는 삶의 방식을 참고해도 좋을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