１９時過ぎに
ジュンスがTwitterを更新しました。
아버지의 갑작스런 임종을 옆에서 지켜보지 못한 저를 용서하세요.
아버지가 원하셨던 것보다 더 나은 것을 위해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했는데..
올해 3월에 그 것을 지키려고 아빠와 며칠 전 약속도 했는데..
너무 죄송합니다 아버지..
お父さんの突然の臨終をそばで見守ることが出来なかったぼくを許して下さい。
お父さんが願われたことより より良いことのために少しだけ待ってくれと言ったが..
今年３月にそのことを守ろうとパパと何日か前 約束もしたのに..
とても申し訳ありません お父さん..
우리 아버지의 명복을 빌어주신 분들..
장례식장에 와주시고 화환보내주신 분들..
끝까지 남아서 오늘 발인까지 지켜봐주신 모든 분들..
아버지 가는 길 쓸쓸하지 않게 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ぼくのお父さんの冥福を祈って下さった方々..
葬儀場にきて下さって花輪を送ってくださった方々..
最後まで残って今日出棺まで見守って下さったすべての方..
お父さんの行く道を寂しくなくして下さってとて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오늘 아버지를 자주 가시던 대구 팔공산의 도림사에 모셨다..
부디 우리 아버지가 마음 편히 쉴 수 있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아버지와 함께 하지 못한 것들이 너무 많기에 더 가슴이 아픕니다..
사랑합니다..죄송합니다..
今日お父さんがしばしば行かれた大邱、パルゴンサンの道林寺（トリムサ）に祀りました..
どうかお父さんが気楽に休むことができることを心より願います。
お父さんとともにできなかったことがとても多いのでさらに胸が痛いです。。
愛しています..申し訳ありません..
ジュンスの心の痛みがつわたり、つらいですね。
Be Strong Jun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