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iWIeQ-ORpoY

 

 

 

 

母さんは、それでもいいんだと思ってました  シムスンドク

 

母さんは、それでもいいんだと思ってました

一日中、畑で死ぬほどつらい仕事をしても

 

母さんは、それでもいいんだと思ってました

冷や飯をひとかたまり 適当に かまどに座って昼ごはんを焦がしても

 

母さんは、それでもいいんだと思ってました

真冬に川辺で、素手で洗濯物を叩いても

 

母さんは、それでもいいんだと思ってました

おなかがいっぱいだ、ご飯食べる気になれないと、家族ばかり食べさせて自分は食べなくても

 

母さんは、それでもいいんだと思ってました

足のかかとが割れて、布団が音をたてても

 

母さんは、それでもいいんだと思ってました

爪が切れないほどにガサガサになってても

 

母さんは、それでもいいんだと思ってました

父さんが怒っても、子供が心を傷つかせても、何事もないかのように

 

母さんは、それでもいいんだと思ってました

ばあちゃん(母さんの実家の母)に会いたいと

ばあちゃんに会いたいと、それがただの愚痴だと思ってました

 

ある夜中に寝ていて起きたら、声を殺して泣いていた母さんを見た後は

ああ!

母さんはそれではいけなかったんです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 심순덕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 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찬밥 한 덩이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한겨울 냇물에 맨손으로 빨래를 방망이질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배부르다 생각 없다 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발뒤꿈치 다 헤져 이불이 소리를 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손톱이 깎을 수조차 없이 닳고 문드러져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가 화내고 자식들이 속 썩여도 전혀 끄떡없는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외할머니 보고싶다

외할머니 보고싶다, 외할머니 보고싶다

그것이 그냥 넋두리인 줄만..

 

한밤중 자다 깨어 방구석에서 한없이 소리 죽여

울던 엄마를 본 후론

아!

엄마는 그러면 안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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